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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 문화비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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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문화비평 에세이/ 홍세화 지음.
개인저자홍세화
발행사항서울: 한겨레신문사, 1999.
형태사항319 p.; 23 cm.
ISBN8984310077
분류기호81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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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208616 818 홍세화ㅆ 삼성캠퍼스/단행본서고(5층)/ 대출가능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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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책머리에 ... 5
제1부 그도 프랑스야! ... 15
   개성인가, 유행인가 ... 17
   권위주의는 가라 ... 25
   5,900만의 개성이 빚은 나라 ... 38
   나를 찾아서 ... 58
제2부 프랑스 사람들 이야기 ... 73
   프랑스의 일반사람들 ... 75
   우리는 먹고 당신들은 집어넣는다 ... 87
   철학 카페에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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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2528016 | 2022-04-21 ] 4 | 추천 (0)
현재 교양필수로 듣는 중국문화 수업에서도 강을 기준으로 중국의 남족, 북쪽이 나뉘어 전혀 다른 문화와 생활양식을 보인다고 배웠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다른 나라들은 어떠하지? 라는 생각에 책을 읽었다. 작가는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고 한국과 비교하며 한국이 본받아야하는 점들, 그리고 발전해야하는 부분들을 프랑스라는 나라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있는데, 나는 이것을 읽고 한국이 급격한 경제성장을 일으켰고, 대단한 나라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배울 점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끼는 책이었다.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2420551 | 2019-12-07 ] 3 | 추천 (0)
한강은 많이 들어봤지만 쎄느강이 뭐지?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쎄느강은 프랑스 중북부에 위치한 강이었다. 나누고 가른다는 표현이 어떤 의미일까 했는데 책의 뒷부분쯤 나온다. 한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저자의 마음이 드러나고, 한국에서와 프랑스에서의 다른점들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 두 나라간에서도 애정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2440219 | 2019-12-02 ] 3 | 추천 (0)
저자는 파리에서 택시운전을 하고 계시는 분이다. 그는 수년간 파리 생활을 통해 프랑스 사회가 갖는 합리성을 바라보게 되었으며 그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본다. 그 나라의 사회문학적인 선진성을 의식없이 비판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책에서 서구유럽의 선진성을 극찬하는 책이 봇몰을 이루는 과정속에서 우리는 비판없이 서구유럽을 찬양하는 문화가 생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2413196 | 2019-06-28 ] 5 | 추천 (0)
제목만 봤을때는 남북문제나 한반도의 아픔, 역사 등에 대해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다루는 책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이 저자는 어떻게 책을 풀어나갔을지 궁금해서 보게되었다. 작가는 비평가였고, 사회를 비판하며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좋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써내려간 거 같았다. 생각 외로 다른 내용이여서 흥미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한번 더 읽어봐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은 들었다.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 문화비평 에세이 [ ***2413310 | 2018-12-20 ] 3 | 추천 (0)
이 책의 저자 홍세화는 언론인이며 프랑스에서 귀국 한 후 대한민국의 사회를 보고 쓴 문화비평수필이다. 나는 평소 여행을 굉장히 좋아한다. 미국, 홍콩, 중국, 보라카이 등을 다녀보았는데 여행은 내가 살고있는 나라와 차이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선진국가라고해서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거나 옳다거나 좋은 것은 아니다. 분명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국가라도 안좋은 점은 있을 수 있고 경제적으로 밑에 있는 국가라도 배울 점은 있다. 그런데 내가 다녀온 국가 중 대부분은 개개인의 성향이 뚜렸하고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국가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했고 안좋은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였으면 하였다. 그런데 정말 무서웠던 건 어디서부터 바꾸어나아가야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도 잘 안되어있고 당연시 된 현재이다. 나는 이 책을 내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싶다. 그리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바뀌면 된다고.
프랑스와 한국 [ ***2354094 | 2015-12-10 ] 3 | 추천 (0)
프랑스에서 유학을 한 홍세화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 정치적인 모든면을 비교하면서 한국이 프랑스처럼 되기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있다. 점점 개성을 잃어가는 한국인에대하여 안타까움을 보이는입장이다. 나또한 개성을 잃어가는 우리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수있는 분야가 개개인마다 다르듯이 내가가지고 있는 역량또한 남들과는 다를뿐이데, 조그만 다르면 마냥 다른세계의 사람을 보는것처럼 외톨이로 만들어 버리는 우리 문화가 가장 문제가있다고 생각한다. 개성은 자기가 있고 그 바탕위에 나름의 생활철학이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내 자신만의 개성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은 누구를 위한 삶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야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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