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우복집 제1권
사(辭)
귀거래사에 차운하다(次歸去來辭). 신축(辛丑)년 ... 1(1)
시(詩)
≪종정명언≫뒤에 제하다(題從政名言後). 을유(乙酉)년 ... 3(1)
꽃에 물을 주다(요花). ... 4(1)
문하성에서 숙직하고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시를 지어 한익지에게 보이다(直宿門下省有感而成示韓益之). 무자(戊子)년 ... 4(1...
더보기
목차 전체
우복집 제1권
사(辭)
귀거래사에 차운하다(次歸去來辭). 신축(辛丑)년 ... 1(1)
시(詩)
≪종정명언≫뒤에 제하다(題從政名言後). 을유(乙酉)년 ... 3(1)
꽃에 물을 주다(요花). ... 4(1)
문하성에서 숙직하고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시를 지어 한익지에게 보이다(直宿門下省有感而成示韓益之). 무자(戊子)년 ... 4(1)
삼각 상인에게 주다(贈三角上人). 기축(己丑)년 ... 4(1)
중이 지은 시축에 제하다(題僧軸). 병신(丙申)년 ... 5(1)
이숙평이 단양으로 부임하매 계원들이 우리 집에 모여서 전송연을 베풀었는데, 출발하려고 할 적에 마침 비가 내렸다. 이에 "하늘이 비를 내려 아름다운 손님을 머물게 한다."라는 시구를 가지고 운을 나누어 시를 지었는데, 나는 유 자운을 얻어 지었다(李叔平赳丹陽계人會餞于弊居臨發有雨以天敎好雨留佳客分韻得留字). ... 5(1)
체부께서 병으로 월성에 누워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느낌이 있어서 짓다(聞體府病臥月城有感) ... 6(1)
병이 조금 괜찮아졌다는 말을 듣고 또다시 앞 시에 차운하여 짓다(又聞病歇次前韻). ... 7(2)
차운하여 이숙평에게 부치다(次韻寄李叔平). 신축(辛丑)년 ... 8(2)
신축년 5월 23일 새벽에 꿈속에서 돌아가신 선대부를 모시고 나서 짓다(辛丑五月二十三日曉夢侍先大夫). ... 8(2)
모란을 옮겨 심고 나서 동파의 길상 시에 차운하여 짓다(移植牧丹次東坡吉祥韻). ... 9(2)
우연히 읊다(偶今). ... 9(2)
이숙평의 시에 차운하다(次李叔平韻) ... 10(2
제천의 관사에 머물면서 퇴도의 시에 차운하여 주인장에게 바치다(堤川館舍次退陶韻呈主人丈). ... 11(2
서애 상공의 시에 공경히 차운하다(敬次厓相韻). ... 11(2
제천 동헌의 판상에 있는 시에 차운해 방백으로 있는 이양구 시발 에게 부치다(次堤軒板上韻寄李養久方伯時發). 임인(壬寅)년 ... 12(2
말을 타고 산장으로 들어가면서 입으로 읊조리다(入山莊馬上口占). ... 13(2
북간은 골짜기가 몹시 깊고 궁벽해서 시냇물과 바윗돌이 자못 볼 만하였는데, 시내의 아래위로 수백 보가량 되는 양쪽에는 모두 철쭉으로 뒤덮여 있었다. 이에 매번 꽃이 필 때쯤 돌 위에 앉아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바라보면 맑은 물결과 붉은 비단이 서로 어우러져 몹시 아름다운 풍취가 있었다. 나는 이곳을 몹시 좋아 ... 13(2
서재에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지어 단양에 있는 이 사군에게 부치다. 거동산시의 운을 쓰다(齋居有感寄丹陽李使君用去冬山韻). ... 15(3
"들판 넓고 하늘 멀어 바라보매 수심인데, 중원으로 돌아가는 길은 다시 유유하네. 산은 검석 따라와서 그 모습 장대하고, 물은 금탄 감돌면서 쉬지 않고 흘러가네. 뜬세상에 몇몇이나 푸르른 빛 바라봤나, 소년 시절 객 되어서 머리 온통 하얘졌네. 늙은이의 이 눈물에 감정 담아 전하고자, 천 줄기를 흩뿌려서 북류에 ? ... 16(3
회포를 적다. 홍태고가 지은 도담의 판상에 있는 시의 운을 쓰다(書懷用洪太古島潭板上韻). ... 17(3
화거사에게 주다(贈花居士). 병서(幷序) ... 18(3
또 절구 한 수를 지어서 주다(又贈一絶). ... 18(3
역사를 읊다(詠史). ... 19(4
즉사(卽事) ... 21(4
한음 이 상공이 부쳐준 새 책력 윗면에 시가 씌여져 있었는데, 그 시에 이르기를, "갖은 근심 병 많은 속에 한 해 저무는데, 한가로이 사는 그댄 만호조차 깔보리라. 외국의 비방을 신이 이미 줬을 거니, 계당의 깊은 정취 다 이루기 어려우리. 산 위 구름 변하는 건 보기에 질릴 거고, 연못 물 맑은 것이 유독 사랑스러? ... 21(4
희암장이 보내 준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 후산체를 본떳다(次韻謝希庵丈見寄效后山體). ... 22(4
두자미가 초당에 제한 시에 이르기를, "상원 때 경영하기 시작하여서, 보응 때야 겨우 마쳐 손을 놓았네." 하였는데, 이는 초당을 지은 기간을 기록한 것이다. 근래 두자미의 연보를 펼쳐 보니 숙종 건원 2년 기해 12월에 공이 동곡에서 검남으로 갔는데, 다음해인 경자년은 바로 상원 원년이었다. 배 기공 면이 성도에 ? ... 22(4
정월 24일 새벽에 지진이 일어났기에 읊다(正月二十四日曉地震). ... 25(5
내가 사계화를 몹시 좋아하여, 겨울에 사계화가 얼어죽을까 염려해 네 개의 대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가느다란 대나무를 가로지른 다음, 거적으로 사방을 덮어 씌어 바람과 눈을 가려 주었다. 그런데 금년은 입춘이 지난해에 들어 있어서 정월에 날씨가 이미 따뜻해졌기에, 망녕되이 이 뒤로는 필시 다시 춥지 않을 것이라 ... 27(5
이른 봄에 누대에 오르다(早春登臺). ... 29(5
밤에 홀로 앉아서(夜坐) ... 30(5
우암(愚巖) ... 30(5
산에게 묻다(問山). ... 30(5
산이 답하다(山答). ... 31(5
계정(溪亭) ... 31(5
섣달 그믐날에 옥성서우에 머물면서 새벽에 닭 우는 소리를 듣고 반성되는 점이 있기에 입으로 읊조리다(歲除日宿玉成書宇曉聞鷄聲有省口占). 갑진(甲辰) ... 31(5
속리산에 사는 정 장로가 새해가 되어 시를 부치면서 대추 한 봉지도 같이 보내왔기에 그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離山晶長老新歲寄詩副以棗實一封次韻謝之). ... 32(6
정생 영방이 찾아와 시를 지어 주기에 그 시에 차운하여 답하다(鄭生 榮邦 來訪以詩相贈次韻答之). ... 32(6
정월 23일 밤에 꿈속에서 회암 선생을 모시고 앉아 있는데, 얼마 있다가 상산공이 찾아왔기에 서로 무릎을 맞대고 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이에 내가 상산공에게 이르기를, "공의 문파가 학문하는 것을 보면, 바로 사람이 한밤중에 물속에 앉아서 스스로 별과 달이 모두 나의 다리 아래에 있다고 여기는 것과 같다." 하자, ... 33(6
방백으로 있는 이군 양구가 오랫동안 주성에 머물러 있으면서 서로 편지를 보내어 안부를 물었는데, 지금까지 서로 만나지 못한 지가 2년이나 되었다. 밤에 달을 마주하고 앉아 있노라니 스스로 마음을 어찌할 수 없기에 시를 읊조리다가 단율 한 수를 지어 부치다(方伯李君養久駐州城以書相問于今不相見已二年矣夜坐對月 ... 35(6
부 방백이 차운하다(附方伯次韻). ... 36(6
함흥에 있는 승려 묘정이 여기저기 떠돌다가 영남에 와서는 견일암에 머물러 있은 지가 두 해나 되었는데, 내가 사는 우복으로부터 십 리도 채 안 되는 곳에 암자가 있었으므로 자주 천석 사이에서 어울려 놀았다. 지금 북쪽으로 가고자 하여 내게 와서 떠난다고 고하였는데, 북관의 순찰사는 바로 나의 옛 동료 관원이다 ... 36(6
집구시(集句) ... 37(7
한가로이 길을 가다(閑行). ... 37(7
송계를 지나면서 느낌이 있기에 짓다(過松溪有感). ... 37(7
밤에 앉아 있노라니 회포가 일기에 짓다. 이때 주서절요를 읽고 있었다.(夜坐有懷時讀朱書節要) ... 38(7
서애 선생의 시에 차운하다(次西厓先生韻). ... 38(7
술사 두사충을 초대한다(招杜術士思忠). ... 39(7
입춘일에 짓다(立春日作). 을사(乙巳)년 ... 40(7
종숙인 참봉공에 대한 만사(從叔參奉挽詞) ... 40(7
김사열이 찾아왔기에 창석 형의 시에 차운하여 시를 지어 주다(金士悅來訪次蒼石兄韻贈之). ... 41(7
달밤에 이숙평 형제와 성사열 및 강명보 등 여러 사람들과 말을 나누다가 숙평이 절구 한 수를 내기에 각자 차운하여 짓다(月夜與李叔平昆仲成士悅康明甫諸人講話叔平出一絶各次韻). ... 41(7
정 상국 탁에 대한 만사(鄭相國琢挽詞) ... 42(8
김성극 창원에 대한 만사(挽金省克昌遠) ... 43(8
우곡잡영 절구 이십 수(愚谷雜詠二十絶) 병오(丙午)년 ... 43(8
서실(書室) ... 43(8
계정(溪亭) ... 44(8
회원대(懷遠臺) ... 44(8
오봉당(五峯塘) ... 44(8
오로대(五老臺) ... 45(8
상봉대(翔鳳臺) ... 45(8
오주석(鰲柱石 ... 45(8
우화암(羽化巖) ... 45(8
어풍대(御風臺) ... 46(8
만송주(萬松洲) ... 46(8
산영담(山影潭) ... 46(8
수륜석(垂綸石) ... 46(9
선암(船巖) ... 47(9
화서(花서) ... 47(9
운금석(雲錦石) ... 47(9
쌍벽단(雙壁壇) ... 48(9
청산촌(靑山村) ... 48(9
화도암(畵圖巖) ... 48(9
공선봉(控仙峯) ... 48(9
수회동(水回洞) ... 49(9
수찬 이숙평이 병든 몸으로 멀리에서 나를 찾아와 열흘 남짓 머물러 있었는데, 둘이서 침상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었으며, 절구 한 수를 지어 나에게 선사하였다. 이에 그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李修撰叔平拘病遠來許以旬月留止爲對床語且以一絶見贈次韻謝之). ... 50(9
부 원운(附元韻) ... 50(9
속리산에 있는 선 장로가 사미승에게 편지를 보내 안부를 물어 주었기에 시를 지어 보내다(離山禪長老遺沙彌來致書問訊以詩送之). ... 50(1
수재 전극항에게 부치다(寄全秀才克恒). ... 51(1
청석 형이 천조에 조회하러 갔다가 돌아와 담병이 아주 심하게 들었는데, 한 해가 넘도록 신중하게 조섭하여 병이 나았다. 이에 같은 계원들이 술을 가지고 가서 위문하였는데, 좌중에서 율시 한 수를 지어 내 심정을 말하다(蒼石兄朝天回得痰病甚劇愼攝經年獲愈同契以壺개慰之坐間得一律道情). ... 52(1
조월천에 대한 만사(挽趙月川) ... 53(1
태백사의 중이 서애의 시를 가지고 중대로 나를 찾아왔기에 차운하여 주다(太白寺僧持西厓詩訪余于中臺次贈). 정미(丁未)년 ... 53(1
우리 향리의 달존이신 주부 송장은 나이가 일흔 넷이고, 현감 김장은 일흔 둘이고, 나의 숙부는 일흔이고, 현감 윤장은 예순 일곱인데, 금년 상원일에 의사의 존애당에서 모여 잔치하면서 명명하기를 백수회라고 하였으니, 이는 성대한 일이다. 향리 사람들 가운데 혹 머리가 흰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는 술을 차고 찾아왔 ... 54(1
서애 선생에 대한 만사(西厓先生挽詞) ... 55(1
군재에서 회포를 쓰다(君齋書懷). ... 57(1
해인사 승려의 시축에 쓰다(書海印寺僧軸). ... 58(1
정랑 서행보가 선사산 속에서 문을 닫아걸고 살다가 동짓달에 활짝 핀 분매 한 가지를 꺽어 지롱 속에 넣어 보내면서 세 편의 좋은 절구 시도 아울러 부쳐 왔기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그 운을 써서 시를 지어 보내 사례하다(徐正郞行甫閉戶仙査山中冬至月以盆梅盛開者一枝折納紙籠中寄來副以淸詩三絶不勝喜倒謹用? ... 58(1
산에 살다(山居). 무신(戊申)년 ... 59(1
속리산에 사는 중 유성이 시를 지어 달라고 하기에 절구 한 수를 지어 주다(離嶽僧惟性索詩贈一絶). 기유(己酉)년 ... 59(1
관서 백 이양구에게 부치다(寄關西李養久). ... 59(1
연광정에서 묵었는데, 달빛이 아주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방백 이양구가 글을 보내어 안부를 물었는데, 서면에 쓰여진 우복이라는 글자를 보고서는 느낌이 있어 절구 한 수를 지어 답하다(宿練光亭月色甚好翌朝方伯李養久以書相問書面着愚伏字見而有感以一絶答之). ... 60(1
지난 갑신년 봄에 내가 ≪논어≫를 읽고 있었을 때 꿈속에서 기자의 사당에 알현하고는 느낌이 있어 단율 한 수를 지었는데, 꿈에서 깨어난 뒤에 그 시의 첫 번째 연을 기억해 동반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놀리면서 말하기를, "깨어나서 지은 것이 도리어 꿈속에서 지은 것만 못하다." 하였다. 그로부터 25년? ... 60(1
십삼산에 도착하여 진 동자에게 써서 주다(到十三山書贈陳童子) ... 61(1
응북암 방열과 이별하면서 남기다(留別應北庵邦悅). 경술(庚戌)년 ... 62(1
고령에 도착하여 응북암에게 부치다(到高嶺寄應北庵). ... 63(1
묵고 있던 집의 벽에 제하다(題寓居壁上). ... 64(1
남쪽으로 돌아가는 신순부 지제와 이별하면서 차운하다(次韻別申順夫之悌南歸). ... 64(1
관동의 막부로 부임하는 김회중 헌을 전송하다(送金晦中憲赴關東幕). ... 64(1
응북암이 준 이태백취면도 병풍에 제하다. 그림은 바로 응북암이 직접 그린 것인데, 산해관을 나와서 송별할 적에 나에게 준 것이다(題應北庵所贈李太白醉眠圖障子圖乃應所自作出關送別時持贈). ... 65(1
내가 우거하고 있는 집의 이웃에 이름이 김주라고 하는 산원이 한 사람 살고 있었는데, 소나무를 잘 옮겨 심는다고 이름이 났는바, 비록 여름철이더라도 굵기가 한 줌이 넘는 소나무를 옮겨 심어도 모두 살아난다고 하였다. 그가 나를 위하여 작은 화분에 노송 한 그루를 심어 가지고 왔는데, 줄기와 가지가 무성하여 보? ... 66(1
우복집 제2권
시(詩)
용인에 있는 양벽정에 제하다(題龍仁양碧亭). 병서(幷序). 신해(辛亥)년 ... 68(1
변산에 있는 석재암에 묵으면서 좌병에 제하다(宿邊山釋在庵題坐屛). ... 68(1
순창 관사의 벽에 박눌재가 김충암에게 부친 절구 세 수가 있는데, 이는 대개 박눌재가 담양 부사로 있고 김충암이 순창 군수로 있을 적에 서로 오가면서 지은 시이다. 한익지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들이 모두 그 시에 차운하였는데, 나 역시 느낌이 있기에 그 시의 운을 써서 짓다(淳昌壁上有朴訥齋寄金沖庵三絶蓋朴爲潭? ... 69(1
재차 앞 시의 운을 써서 느낌을 말하다(再用前韻道所感). ... 70(1
삼가 포은 선생의 판상운에 차운하다(謹次圃隱先生板上韻). ... 71(1
한음 이 상공께서 서신을 보내어 매실을 보내 달라고 하여 용진에다가 이를 심어 산과 시내에 빛을 비추게 하고자 하였는데, 이는 늙은 뒤에 이곳에 살면서 감상할 계획에서였다. 이에 삼가 수천 개를 싸 보내고는 이어 느낀 바가 있기에 근체시 한 수를 지어 함께 보내었다. 당시에 상공께서는 헐뜯는 말에 곤욕을 당해 ... 71(1
조여직 정립을 곡하다(哭趙汝直 正立). 계축(癸丑)년 ... 72(1
봄날에 고향으로 돌아가길 생각하다(春日思歸). ... 74(1
홍 영원의 얼족으로 이름이 홍인수라고 하는 자가 장원교 서쪽에 살고 있는데, 구석진 곳에 있는 자그마한 정원에다가 기화요초를 뒤섞어 심고는 그 속에 쓸쓸하게 앉아 있었다. 내가 재차 그곳을 방문하여 솔과 대나무를 심은 화분 하나씩을 얻어왔는데, 남쪽으로 돌아갈 적에 돌려주기로 약속하였다. 이에 절구 한 수를 ... 74(1
임계현에서 사상을 기다리다가 사상이 우계로로 접어들었다는 말을 듣고는 드디어 임계에서 급히 우계를 향해 갔는데, 산길이 몹시 험하기에 말 위에서 절구 한 수를 짓다(候使相于臨溪縣聞使相取羽溪路遂自臨溪急向羽溪山路極險馬上得一絶). ... 75(1
백사 이 상공이 중하게 견책을 받아 도성 문 밖에 있었기에 절구 한 수를 지어 보내 문안하다(白沙李相公被重譴在都門外以一絶問之). ... 75(1
환성정에 머무르다(宿喚仙亭). 갑인(甲寅)년 ... 76(1
도솔사의 벽에 제하다(題兜率寺壁). ... 76(1
통천의 청허당 북쪽 담장 아래에 있는 돌 가에 거문고를 만들기에 적당한 오동나무가 있기에 내가 베어 오라고 명하였다. 그러자 그곳의 수령으로 있는 강문경이 자못 아까워하는 뜻이 있었으므로 장난삼아 그 말을 기술해서 위로하다(通川淸虛堂北墻下石上有桐木中琴材余命伐之主守姜文卿頗有愛惜意戱述其語以慰之). ... 76(1
보덕굴에 제하다(題普德窟). ... 77(1
처음에 만폭동으로 들어가니 학이 하늘을 빙빙 돌고 있었다. 내가 젓대를 부는 사람에게 느린 곡조로 불라고 하자, 빙빙 돌면서 떠나가지 않아 마치 사람의 뜻을 아는 것만 같았다. 3일째가 되던 날 다시 그곳에 가니 또다시 나와서는 하늘을 날면서 춤을 추었다. 내가 보덕굴에다가 제한 시의 낙구에서 "금강대아래 사는 ... 78(1
동산에서 묵으면서 새벽에 일어나 보니 비가 왔기에 기뻐서 짓다. 이때 크게 가뭄이 들었다(宿洞山晨起喜雨是時大旱). ... 79(1
금년에는 봄부터 비가 오지 않아 여름철에 들어서 더욱더 가뭄이 심하였는데, 5월 10일에야 새벽부터 저녁까지 단비가 내렸다. 이는 바로 세속에서 말하는 태종우이다. 이에 느낌이 있어서 시를 지어 기쁨을 표한다(今年自春不雨至夏愈甚五月十日有甘澍自晨至夜此國諺所稱太宗雨也有感而作志喜). ... 79(1
남헌에 제하다(題南軒). ... 80(1
작은 누각의 판상에 있는 시에 차운하다(次小樓板上韻). 을묘년 ... 80(1
강릉의 선비들이 각각 쌀을 한 말씩 내어 서신을 가지고 와 문안하였는데, 그 뜻이 아주 은근하였기에 단율을 지어서 사례하다(江陵士子輩各出米斗以書來問訊其意甚勤以短律謝之). ... 81(1
동짓날 밤에 앉아 있다가 우연히 읊조리다(冬至夜坐偶吟). ... 82(1
입춘일에 우연히 읊조리다(立春日偶吟). ... 82(1
월간 이숙재의 집에 분매 한 그루가 있는데, 섣달에 바야흐로 꽃이 활짝 피었기에 여러 벗들과 함께 가서 감상하다가 율시 한 수를 읊다(月澗李叔載家有盆梅一株臘月方盛開與諸友同往賞之吟得一律). 병진(丙辰)년 ... 83(1
또다시 창석의 운을 써서 짓다(又用蒼石韻). ... 83(1
참판 김희옥 늑에 대한 만사(挽金參判希玉늑) ... 84(1
섣달 초엿샛날에 분매가 활짝 피었는데, 월간 형제가 찾아왔다. 이때 마침 바람이 몹시 불고 아주 추웠으므로 문을 닫고 조용히 앉아 있다가 절구 두 수를 짓다.(臘月初六日盆梅盛開月澗兄弟來訪適大風寒甚閉戶靜坐得二絶) ... 84(1
창석이 또 절구 한 수를 읊기에 그 시에 차운하다(蒼石又賦一絶次韻). ... 85(1
강 보은 우에 대한 만사(挽姜報恩 우) ... 85(1
나의 집에 있는 두 개의 매화 화분 중에 하나를 창석에게 선사하다(余家有梅二盆以其一궤蒼石) ... 86(1
분매를 읊은 절구 네 수(盆梅四絶) 정사년 ... 86(1
옥성서원에서 더위를 피하다가 가뭄이 들어 마음이 답답하기에 벽에다가 제하다(避暑玉成悶旱題壁上). 기미(己未)년 ... 88(1
옥성서원의 뒷산을 세속에서는 서산이라고 부르는데, 한 가닥 가는 구름이 산허리를 가로지른 채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갔다. 비록 심하게 가뭄이 든 때라도 문득 비가 내렸다. 금년에는 이 구름이 전혀 보이지 않다가 7월 16일 새벽에 비로소 나타났다. 이날 한낮에 홀연 비가 내렸기에 기쁜 마음에 시를 지었다.(玉成? ... 89(1
전가원. 저광희체를 본떠 지었다(田家怨效儲光羲體). ... 89(1
창석의 시에 차운하여 유계화에게 주다(次蒼石韻贈柳季華). ... 90(1
여덕보 유길에 대한 만사(挽呂德甫 裕吉) ... 90(1
풍호를 추억하다(憶楓湖). ... 94(1
정한강에 대한 만사(鄭寒岡挽詞) 경신년 ... 95(1
연아. 소강절의 수미음체를 본떠 지었다(演雅效康節首尾吟體). ... 96(1
봄날에 월간, 창석, 남계, 우연, 신여섭과 함께 관동 칠팔 명과 유천의 조암에서 노닐다가 저광희체를 본떠 짓다(春日同月潤蒼石南溪愚淵申汝涉及冠童七八人遊酉川槽巖效儲光羲體). ... 96(1
회암 선생의 시를 읽다가 십이진체가 있기에 삼가 그를 본떠 두 수를 짓다(讀晦庵先生詩有十二辰體謹效之得二首). ... 97(1
성사열 남에 대한 만사(挽成士悅 남) ... 99(1
모재 김 선생의 시에 차운하여 수재 군후에게 주다(次募齋金先生韻贈權秀才厚). 병서(幷序) ... 100(
제석에 회포를 쓰다(除夕書懷). ... 102(
조비중 익을 개장하는 데 대한 만사(趙비仲 翊改葬挽詞) ... 102(
명부 조찬한에게 바치다(呈趙明府纘韓). ... 103(
제석에 회포가 일어 달력에 쓰다(除夕有懷書曆日). ... 104(
다시 앞 시의 운을 써서 짓다(再用前韻). 신유년 ... 104(
정월 이튿날 홀로 앉아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짓다(正月二日獨坐有感). 임술(壬戌)년 ... 105(
이군 호연 의활이 고등어를 보내 주면서 절구 한 수도 함께 보내 주었는데, 그 시 가운데 고명사의라는 말이 있기에 마음속에 느껴지는 점이 있어서 차운하여 사례하다(李君浩然 宜活 以古道魚見寄副以一絶有顧名思義之語有感于心次韻謝之). ... 105(
원운을 거꾸로 써서 또 한 수를 짓다(倒用元韻又得一首). ... 106(
진사 박언성은 효행이 있었다. 그는 정자에 낙지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이는 마음과 뜻을 즐겁게 한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모재 김 선생이 본도를 안절하였을 때 그의 집을 방문하여 절구 한 수를 남겨 두었는데, 그 시에 이르기를, "임금도운 성과 없이 머리 온통 하얘지고, 험한 곳서 말 몰아 쉴 겨를이 없구나. 효자? ... 106(
지난 겨울에 이군 숙평과 난로당의 생일 잔치에 갔는데, 술이 얼큰히 올랐을 때 주인장이 종이를 주면서 시를 지으라고 하자, 숙평은 붓을 잡고 즉석에서 지었는데, 나는 생각이 말라붙어 이어 지을 수가 없었다. 금년에 다시 가자 주인장이 독촉해 마지않기에 드디어 속초하여 바치다. (去冬與李君叔平赴難老堂壽席酒半? ... 107(
다시 앞의 운을 써서 느낀 바를 말한다(再用前韻道所感). ... 108(
연악에서 비에 막혀 이틀을 머무르면서 한퇴지의 군행망후선 곤식기구검의 시구로 운을 나누어 각자 시 한 수를 지었는데, 나는 식 자 운으로 지었다(淵嶽阻雨留二日以群行忘後先朋息棄拘檢分韻各賦一首得息字). ... 109(
노생석명에 대한 만사(挽盧甥 碩命) ... 111(
이군 무백이 중풍을 앓아서 이곳에 있는 의원을 찾아와 몇 달 동안 머물다가 장차 돌아가게 되었기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용문에서 전별연을 하였는데, 밤이 한창 깊어서 근체시 한 수를 지어 이별하는 선물로 주다(李君茂伯患偏風就醫于此留數月將歸者諸同人서別于龍門夜난吟得近體一首奉別). ... 112(
파곶에서 노닐다(遊巴串). ... 113(
산북에 대한 기행시를 지어 십운을 얻었는데, 비록 음률에 구애되어 선후를 뒤바꾸어 놓음을 면치 못하였지만, 경치 좋은 곳은 모두 수록해 놓았다. 그러므로 후대에 보는 자가 혹 상고할 바가 있을 것이다(山北紀行得十韻雖拘於音律不免易置先後要之勝處皆收入來者或當有巧也). ... 113(
동쪽 선유동의 반석에 제하다(題東仙遊洞盤石). ... 115(
김사한 창일의 시에 차운하다(次金四寒昌一韻). 병서(幷序) ... 115(
이군 시양이 소암의 시 한 책을 가지고 와서 보여주었는데, 반나절 동안 미처 다 읽지 못하고 대략 몇 편만 보았을 뿐이었다. 그런데도 이미 시가 웅건하고 아름다워, 세속에서 시구를 묘하게 얽어 남들이 보기에만 좋게 하는 자들이 비슷하게나마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님에 감복하였다. 그 가운데 이군에게 지어 준 절구 ... 117(
석담자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일기에 벽에 걸려 있는 도연명의 시에 화답하여 나의 뜻을 드러냈는데 이는 반드시 석담자에게 보내어 보여주고자 한 것은 아니다(有懷石潭子和壁上陶詩韻以見意非必欲寄示也). ... 117(
이자이가 연당에서 지은 시에 차운하다(次李子異蓮堂韻). 병서(幷序). 계해(癸亥)년 ... 118(
임 정언 숙영 에 대한 만사(挽任正言 叔英) ... 119(
옥당에 입직하면서 이여고가 벽에 써 놓은 시에 차운하다(入直玉堂次李汝固壁上韻). 갑자(甲子)년 ... 121(
이날 경연에 입시하였다가 해직시켜 주기를 청했으나 허락받지 못하였기에 앞 시의 운을 써서 다시 짓다(是日入侍經席乞解職不得請復用前韻). ... 121(
대사성 정시회 엽에 대한 만사(挽鄭大司成時晦 曄) 을축(乙丑)년 ... 122(
승지 조여액 우인에 대한 만사(挽曺承旨汝益 友仁) ... 123(
지평 황회보 유에 대한 만사(挽黃持平會甫 紐) 병인(丙寅)년 ... 124(
정사 강왈광 잠두 시에 차운하다(次正使 姜日廣 蠶頭韻). ... 124(
정사의 한강정 시에 차운하다(次正使漢江亭韻). ... 125(
정사의 양화도 시에 차운하다(次正使楊花渡韻). ... 126(
대간청의 협판에 쓰다(書臺諫廳挾板). ... 126(
참판 오덕구 백령가≪근사록≫을 써 달라고 한 데 대해 사례하다(謝吳參判德耉百齡 求寫近思錄). ... 126(
연안 부백 오여완 준이 서신을 보내어 안부를 물어 준 데 대해 사례하다(謝延安府伯吳汝完竣書問). ... 127(
계운궁에 대한 만사(啓運宮挽詞) ... 127(
송 영천 이창에 대한 만사(挽宋榮川 爾昌) 정묘(丁卯)년 ... 130(
만취 오로 억령에 대한 만사(挽晩翠吳老 億齡) ... 131(
정원대원군을 천장하는 데 대한 만사(大院君遷葬挽詞) ... 131(
영상 신흠에 대한 만사(挽申領相欽) 무진(戊辰)년 ... 132(
판서 이윤경 수광에 대한 만사(挽李判書潤卿 粹光) ... 135(
삼척으로 부임하는 이숙평을 전송하다(送李叔平赴任三陟). 경오(庚午)년 ... 136(
선조대왕을 천릉하는 데 대한 만사(宣祖大王遷陵挽詞) ... 136(
이생 유후에 대한 만사(挽李生裕後) ... 128(
우복집 제3권
주문(奏文)
진위하기 위하여 올린 주문(陳慰奏文) 경오(庚午)년 ... 139(
등주를 경유하는 옛길을 다시 회복시켜 주기를 청하는 주문(請復登州舊路奏文) ... 143(
교서(敎書)
영의정 유성룡이 사직한 데 대해 윤허하지 않으면서 내린 교서(不允領議政柳城龍辭職敎書) 병신(丙申)년 ... 147(
절개를 지키다가 의롭게 죽거나 성을 지키다가 사망한 수령 및 힘껏 싸우다가 싸움터에서 죽은 장졸들의 자손에 대해 관직을 제수하고 면천을 하면서 효유하기 위하여 내린 교서(伏節死義及守成身死守令力戰陣亡將卒子孫除職免賤曉諭敎書) ... 149(
삼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 이경준에게 내린 교서(敎三道統制使兼慶尙右道水軍節度使李慶濬書) 기유(己酉)년 ... 151(
책봉을 인준한 황제의 칙서를 맞이하고서 중외에 사면령을 반포하면서 내린 교서(迎准封皇勅頒赦中外敎書) 갑자(甲子)년 ... 154(
황태자의 탄생으로 인해 중외에 사면령을 반포하면서 내린 교서(皇太子誕生頒赦敎中外書) 병인(丙寅)년 ... 155(
동궁의 가례를 맞이하여 중외에 사면령을 반포하면서 내린 교서(東宮嘉禮頒赦敎中外書)정묘(丁卯)년 ... 156(
황제가 등극한 데 대한 조서를 맞이한 뒤에 사면령을 반포하면서 내린 교서(迎登極詔後頒赦中外敎書) 무진(戊辰)년 ... 157(
자첩(咨帖)
정사(正使) 강왈광(姜曰廣)에게 보낸 회첩(回帖) 병인(丙寅)년 ... 158(
부사(副使) 왕몽윤(王夢尹)에게 보낸 회첩(回帖) ... 159(
도독 모문룡(毛都督)에게 보낸 회첩(回帖) 정묘(丁卯)년 ... 161(
도독 모문룡에게 올린 회자(都督回咨) ... 162(
원 군문(袁軍門) 숭환(崇煥)에게 올린 게첩(揭帖) ... 165(
손 각부(孫閣部)에게 보낸 회자(回咨) 경오(庚午)년 ... 167(
부총 유흥치(劉副摠興治)에게 보낸 회첩(回帖) 경오(庚午)년 ... 170(
부원수 정충신을 대신해 지어 유홍치에게 보낸 게첩(爲副元師鄭忠信揭劉興治帖) ... 171(
소차(疏箚)
옥당에서 자강하기를 청한 차자(玉堂請自强箚) 을미(乙未)년 ... 173(
옥당에서 도성을 지키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玉堂請守都城箚) 정유(丁酉)년 ... 179(
구언하는 교서에 응하여 올린 상소(應求言敎疏) 무신(戊申)년 ... 184(
오현을 문묘에 종사하기를 청한 상소(請從祀五賢文廟疏) ... 203(
우복집 제4권
소차(疏箚)
옥당에서 한재에 대해 논한 차자(玉堂論旱災箚) 계해(癸亥)년 ... 209(
옥당에 있으면서 폐서인에 대해 논하기 위해 올린 차자(玉堂議廢庶人箚) ... 214(
옥당에 있으면서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玉堂乞遞疏) ... 216(
홍문관에 있으면서 여덟 조목에 대해 올린 차자(弘文館八條箚) ... 219(
옥당에 있으면서 재이에 대해 논한 차자(玉堂論災異箚) ... 235(
구언하는데 응하여 올린 차자(應求言箚) 갑자(甲子)년 ... 238(
옥당에 있으면서 양덕윤에 대해 논한 차자(玉堂論梁德允箚) ... 248(
옥당에 있으면서 양사에 대해 처치하여 올린 차자(玉堂處置兩司箚) ... 250(
예에 대하여 의논하여 올리려던 차자(擬上議禮箚) 병인(丙寅)년 1월(正月) ... 252(
상례에 대해 의논하는 차자(議喪禮箚) ... 255(
우복집 제5권
소차(疏箚)
올리려던 차자(擬上箚) ... 266(
우선은 원호를 정하지 말기를 청하는 차자(請姑停園號箚) ... 267(
홍문관에 있으면서 올린 차자(弘文館箚) ... 270(
사헌부에 있으면서 임금의 덕에 대해 논한 차자(司憲府論君德箚) ... 275(
일에 대해 논하여 올리려던 차자(擬上論事箚) 정묘(丁卯)년 ... 282(
옥당에 있으면서 간언을 따르라고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玉堂請從諫箚) ... 284(
옥당에 있으면서 시무에 대해 논하여 올린 차자(玉堂論時務箚) ... 285(
또 올린 차자(又) ... 293(
오랑캐에게 보내는 답서에 대하여 논하여 올린 차자(論答虜書箚) ... 300(
옥당에 있으면서 구언하는 데 응하여 올린 차자(玉堂應求言箚) ... 306(
우옹 정경세가 옥당에 있으면서 정묘년에 올린 차자의 뒤에 제하다(題愚翁玉堂丁卯箚後) ... 312(
친제를 우선 정지하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請姑停親祭箚) 무진(戊辰)년 ... 313(
모영에 중신을 보내지 말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請停毛營遣重臣箚) 기사(己巳)년 ... 314(
재변을 만나 공구수성하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請遇修省箚) ... 316(
가도에 용병하지 말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請勿用兵가島箚) 경오(庚午)년 ... 318(
근일에 내린 성교가 온당치 못함을 논하여 올린 차자(論近日聖敎未安箚) ... 321(
동지에 하례하는 것을 임시 정지할 것을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請權停冬至賀禮箚) ... 324(
추숭하는 것을 주청하지 말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請勿奏請追崇疏) 신미(辛未)년 ... 325(
우복집 제6권
소차(疏箚)
상으로 내린 관직을 사양하면서 올린 상소(辭賞職疏) 임진(壬辰)년 10월(十月) ... 331(
기복하라는 명을 사양하면서 올린 상소(辭起復疏) 갑오(甲午)년 1월(正月) ... 338(
돌아가서 성묘하게 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歸省墓疏) 을미(乙未)년9월(九月) ... 339(
복수군을 따라 종군하게 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復수從軍疏) 정유(丁酉)년 1월(正月) ... 343(
소명에 대해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召命疏) 신축(辛丑)년 11월(十一月) ... 345(
성묘하게 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省墓疏) 기유(己酉)년 6월(六月) ... 347(
상으로 내린 자급을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賞秩疏) 경술(庚戌)년 ... 348(
해직을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解職疏) ... 350(
대사성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遞大司成疏) ... 352(
사직하기 위해 올리려던 상소(擬上辭職疏) 신해(辛亥)년 ... 353(
상으로 받은 가자를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賞加疏) 임자(壬子)년 10월(十月) ... 356(
부제학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副提學疏) 계해(癸亥)년 4월(四月) ... 360(
실정을 전달하기 위해 올린 차자(陳情箚) ... 362(
예문관 제학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藝文提學疏) ... 366(
출사한 뒤에 사직하기 위해 올린 상소(出仕後辭職疏) ... 367(
실정을 전달하면서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陳情乞遞箚) 갑자(甲子)년 ... 369(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遞疏) ... 374(
견책을 내려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行遣箚) ... 375(
다시 올린 차자(再箚) ... 376(
세 번째 올린 차자(三箚) ... 380(
대사헌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大司憲疏) ... 381(
대사헌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차자(辭大司憲箚) ... 382(
부제학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서장(辭副提學狀) ... 385(
우복집 제7권
소차(疏箚)
부제학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副提學疏) 갑자(甲子)년 7월(七月) ... 378(
상으로 하사받은 직질을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賞秩疏) ... 390(
상으로 하사받은 직질을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賞秩疏) 을축(乙丑)년 ... 392(
도승지를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都承旨箚) ... 393(
해직하여 집으로 돌아가 죽은 아들을 장사 지낼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解職歸葬亡子疏) ... 395(
형조 판서를 사직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刑曹判書疏) ... 396(
대사헌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차자(辭大司憲箚) 병인(丙寅)년 ... 397(
부제학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차자(辭副提學箚) ... 399(
부제학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副提學箚) ... 400(
대사헌을 사직하기 위해 올린 차자(辭大司憲箚) ... 403(
대사헌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大司憲箚) ... 404(
부제학을 사직하면서 아울러 겸대한 여러 직책을 해임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辭副提學幷乞鐫免兼帶箚) ... 406(
직책을 해임시켜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解職疏) 정묘(丁卯)년 ... 407
예문관 제학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하여 올린 차자(乞遞藝文館提學箚) ... 408(
녹훈 하는 것을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勳疏) 무진(戊辰)년 ... 410(
겸대하고 있는 지의금부사의 직책을 감하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減下兼帶知義禁箚) ... 411(
부제학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副提學箚) 기사(己巳)년 ... 413(
예조 판서를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禮曹判書箚) ... 415(
직책을 체차하고 치사하게 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遞織致仕疏) ... 416(
이조 판서의 소명을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辭吏判召命疏) ... 418(
이조 판서의 임명에 대해 다시 사양하기 위해 올린 상소(再辭吏判疏) ... 420(
이조판서 겸 대제학의 직책을 사양하기 위해 올린 차자(辭吏曹判書大提學箚) ... 422(
재차 올린 차자(再箚) ... 423(
이조 판서를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吏判箚) 경오(庚午)년 ... 424(
다시 올린 차자(再箚) ... 425(
이조 판서를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吏判箚) ... 426(
다시 올린 차자(再箚) ... 428(
세 번째 올린 차자(三箚) ... 430(
이조 판서를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遞吏判소) ... 432(
대제학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차자(乞遞大提學箚) ... 434(
다시 올린 차자(再箚) ... 436(
대제학을 체차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遞大提學疏) 신미(辛未)년 ... 437(
다시 오린 상소(再疏) ... 439(
치사하게 해 주기를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致事疏) 임신(壬申)년 1월(正月) ... 440(
해직을 청하기 위해 올린 상소(乞解職疏) ... 441(
더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