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역사란 배꼽을 잡으며 통쾌하게 웃고 즐기는 오락이다 ... 5
한마당 : 조선시대에 프리섹스 바람을 몰고 온 장녹수, 유감동, 어을우동 ... 11
장녹수와 짜고 대신의 아내까지 간통한 연산군
국가 비용으로 기생가무단 운영
이루헤아릴 수 없는 남자와 간통한 유감동
간통죄로 교수형 당한 어을우동
두마당 : 술 때문에 신세 망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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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역사란 배꼽을 잡으며 통쾌하게 웃고 즐기는 오락이다 ... 5
한마당 : 조선시대에 프리섹스 바람을 몰고 온 장녹수, 유감동, 어을우동 ... 11
장녹수와 짜고 대신의 아내까지 간통한 연산군
국가 비용으로 기생가무단 운영
이루헤아릴 수 없는 남자와 간통한 유감동
간통죄로 교수형 당한 어을우동
두마당 : 술 때문에 신세 망친 선비들과 만나다 ... 35
정조 임금의 음주 강요 사건
술에 취해 임금앞에서 난동 부린 오도일
신하들의 음주에 관대했던 숙종
세종의 금주(禁酒) 훈계
세마당 : 왕실 뒤편의 요절복통할 사건들 ... 55
양녕대군, 종묘에서 반성문 읽어
남의 첩을 가로채고, 개를 훔치다 들통
인조의 장남 소현세자 독살사건
안마 잘못하다 죽을 뻔한 태조의 시녀
근면 검소했던 왕들
네마당 : 중국 황제의 후궁이 된 조선 여인 이야기 ... 75
'장미'라는 이름의 여인들
잘난 여자 덕에 출세한 남자들
사대부의 인생을 망쳐 놓은 여성들
기생에게 미니스커트를 입힌 연산군
왕실 가족의 호화저택 논란
지도층들의 사치품 밀수, 호화결혼식
무녀들의 극락과 지옥
그 시절에도 이혼과 재혼이 가능했을까?
조선시대의 악처(惡妻)열전
절개 위해 목숨 버린 여인들
중국으로 끌려간 여인들
중국 황제의 후궁이 된 조선 여인 이야기
다섯마당 : 왕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127
죽어서도 거룩한 이름
29년 동안 제왕학 공부만 하다 죽은 문종
운이 다하면 영웅도 어쩔 수 없는 것
침 구멍으로 피가 흘러 죽은 효종
삼각산도 슬퍼한 정조의 죽음
쿠테타로 쫓겨나 유배지에서 역질로 죽은 연산군
왕들의 죽음과 천재지변
임금의 무병장수를 위해서라면…
땅굴 파고 탈출 시도한 광해군 아들
난세의 풍운아 광해군의 죽음
여섯마당 : 세자빈의 동성애 사건 현장을 가다 ... 155
왕실 친척들의 근친상간
동성애 사건으로 쫓겨난 세자빈 봉씨
부마들의 처량한 신세
스님과 왜인들도 간통
일곱마당 : 조선시대의 인구는 몇 명이었을까? ... 177
전염병 돌면 인구 크게 줄어
영조 시대에 700만 넘어서
여덟마당 : 난장판이 된 과거 시험장 ... 187
과거시험은 공정했나?
남의 답안지 보다 들키면 곤장 100대에 징역 3년
과거 시험장에서 집단 난동사건도…
자기 집안이나 당파 사람만 천거
전에 출제됐던 문제가 다시 출제되기도
글자 모르는 무식꾼도 급제
아홉마당 : 귀양 다니는 조선 최초의 코끼리 ... 209
그 시절에도 광우병이?
사람을 죽인 죄로 귀양 간 코끼리
청나라에서 얻은 낙타, 일본에 보내다
뱀 때문에 이사 가고, 범에게 잡아먹피고
용이 나타나고 과부가 뱀을 출산?
열마당 : 이슬람교도, 위구르인, 태국인, 여진족이 조선에서 벼슬을? ... 227
조공 바치러 온 태국인
자바에서 온 사신 투르크인이 광산업
세종 즉위식에 이슬마 교도가 참석?
수 많은 여진족들이 조선에 귀화하다
귀화한 외국인 남자와 조선 처녀의 혼인을 장려하다
귀화한 외국인, 과거 통해 벼슬길에 오르기도
출세하여 조선 상류층에 오른 외국인도 수두룩
귀화한 여진족으로왕실 경화대장에 오른 동청례 장군
외국인 범죄사건으로 골치
왜관 이야기
왜인들의 성범죄 행각
열한마당 : 이양선 출몰 현장으로 달려가보니… ... 273
하멜 일행과의 만남
외국인 보고 도망친 군사들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양선 출몰
수차를 만든 세종, 만원경을 깨뜨린 영조
안경 쓰기를 꺼려한 정조
열두마당 : 종기를 빨고 치질을 핥을 위인들 ... 293
사관이 알지 못하게 하라
제왕은 오직 사필(史筆)을 두려워 할 뿐
임금을 몰래 엿본 죄로 귀양간 사관
좌사는 동작, 우사는 발언을 기록
실록을 꺼내 보려 했던 태조 이성계
실록 네 본을 만들어 문서고에 보관
사포에 사관의 이름을 쓰느냐 마느냐
후환이 없도록 사초는 세초(洗草)
종이를 발고 치질을 핥을 위인들
임금 앞에서 졸다 혼난 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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