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읽기 전에 읽어두기 ... 5
따로 감사하는 말 ... 12
작가 이야기
눈 없는 최북과 귀 없는 반 고흐 ... 14
경성의 가을을 울린 첫사랑의 각혈 ... 18
괴팍한 에로티시즘은 독감을 낳는다 ... 22
브랑쿠지의 군살 뺀 다이어트 조각 ... 25
그림 안팎이 온통 술이다 - 김명국 ... 28
담벼락에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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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읽기 전에 읽어두기 ... 5
따로 감사하는 말 ... 12
작가 이야기
눈 없는 최북과 귀 없는 반 고흐 ... 14
경성의 가을을 울린 첫사랑의 각혈 ... 18
괴팍한 에로티시즘은 독감을 낳는다 ... 22
브랑쿠지의 군살 뺀 다이어트 조각 ... 25
그림 안팎이 온통 술이다 - 김명국 ... 28
담벼락에 이는 솔가지 바람 ... 31
벡진스키와 드모초프스키의 입술과 이빨 ... 34
얄미운 인기관리 - 대중스타 마티유 ... 37
손가락 끝에 남은 여인의 체취 ... 40
여든 살에 양배추 속을 본 엘리옹 ... 44
대가는 흉내를 겁내지 않는다 ... 47
풍 심한 시대의 리얼리스트, 왕충 ... 50
꿈을 버린 쿠르베의 반쪽 진실 ... 53
말하지도, 듣지도 않는 미술 ... 56
백남준의 베팅이 세계를 눌렀다 ... 59
서부의 붓잡이 잭슨 폴록의 영웅본색 ... 62
우정 잃은「몽유도원도」의 눈물 ... 66
살라고 낳았는데 죽으러 가는구나 - 콜비츠 ... 69
남자들의 유곽으로 변한 전시장 ... 72
아름다움은 화장품 냄새인가 ... 75
반풍수를 비웃는 달리의 쇼, 쇼, 쇼 ... 78
재스퍼 존스, 퍼즐게임을 즐기다 ... 81
잔혹한 미술계의 레드 데블스 ... 84
붓을 버린 화가들의 별난 잔치 ... 89
손금쟁이, 포도주장수가 화가로 ... 92
작품 이야기
이런 건 나도 그리겠소 ... 96
장지문에서 나온 국적불명의 맹견 ... 99
현대판 읍참마속, 발 묶인 자동차 ... 103
세상 다 산 듯한 천재의 그림 ... 105
「무제(無題)」는 무죄(無罪)인가 ... 108
귀신 그리기가 쉬운 일 아니다 ... 111
그리지 말고 이제 씁시다 ... 115
신경안정제냐 바늘방석이냐 ... 117
보고 싶고, 갖고 싶고, 만지고 싶고 ... 121
정오의 모란과 나는 새 ... 123
제 마음을 빚어내는 조각 ... 127
평론가를 놀라게 한 알몸 ... 129
죽었다 깨도 볼 수 없는 이미지 ... 132
바람·습기를 포착한 작가의 눈 ... 135
천재의 붓끝을 망친 오만한 황제 ... 138
양귀비의 치통을 욕하지 마라 ... 142
그림 가까이서 보기 ... 145
더 나은 우리것 이야기
대륙미 뺨친 한반도 미인 ... 150
허리를 감도는 조선의 선미(線美) ... 153
색깔에 담긴 정서Ⅰ- 마음의 색 ... 156
색깔에 담긴 정서Ⅱ- 토박이 색농사꾼 ... 159
색깔에 담긴 정서Ⅲ- 자연에서 빌리다 ... 162
전통제와장 한형준의 시름 ... 165
귀족들의 신분과시용 초상화 ... 168
희고, 검고, 마르고, 축축하고 ... 171
붓글씨에 홀딱 빠진 외국인 ... 174
미술동네 이야기
프리다 칼로와 마돈나 ... 180
대중문화와의 통정Ⅰ- 주는 정 받는 정 ... 183
대중문화와의 통전Ⅱ- 베낌과 따옴 ... 187
미술 선심, 아낌없이 주련다 ... 191
아흔 번이나 포즈 취한 모델 ... 194
자포니즘의 물결Ⅰ- 인상파의 일본 연가 ... 197
자포니즘의 물결Ⅱ- 생활 속으로 ... 200
일요화가의 오래가는 물감냄새 ... 203
그림값, 어떻게 매겨지는가 ... 206
진품을 알아야 가짜도 안다 ... 210
한 조선족의 서글픈 서울체험 ... 213
뗐다 붙였다 한 남성 ... 216
비싸니 반만 잘라 파시오 ... 219
미술을 입힌 사람들 ... 222
국적(國賊)과 국빈(國賓)의 차이 ... 225
귀향하지 않은 마에스트로, 피카소 ... 228
망나니 쿤스의 같잖은 이유 ... 234
감상 이야기
내 안목으로 고르는 것이 걸작 ... 238
공산품 딱지 붙은 청동 조각 ... 241
내가 좋아하면 남도 좋다 ... 244
사랑하면 보게 되는가 ... 249
자라든 솥뚜껑이든 놀랐다 ... 253
남의 다리를 긁은 전문가들 ... 257
그림 평론도 내림버릇인가 ... 260
반은 버리고 반은 취하라 ... 263
유행과 역사를 대하는 시각 ... 267
인기라는 이름의 미약 ... 272
미술이념의 초고속 질주 ... 275
붓이 아니라 말로 그린다 ... 278
쓰레기통에 버려진 진실 ... 281
그리고 겨우 남은 이야기
권력자의 얼굴 그리기 ... 286
청와대 훈수와 작가의 시위 ... 290
대통령의 붓글씨 겨루기 ... 293
명화의 임자는 따로 있다 ... 296
「모나리자」와 김일성 ... 299
어이없는 미술보안법 ... 302
검열 피한 원숭이의 추상화 ... 305
엑스포의 치욕과 영광 ... 308
마음을 움직인 양로원 벽화 ... 311
산새소리가 뜻이 있어 아름다운가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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