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Prologue : 살림에 즐거움을 더하는 재미 ... 2
축하의 글 ... 4
너는 영원한 내 '꼬붕', 어느 나라 대통령이 효재같은 비서실장을 뒀을까? / 김수미
'담백하다'는 맛의 의미를 아는 효재 / 이정섭
초근목피도 진수성찬 만드는 야무진 손맛 / 이외수
여는 글 : 작고 사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효재 ... 12
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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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Prologue : 살림에 즐거움을 더하는 재미 ... 2
축하의 글 ... 4
너는 영원한 내 '꼬붕', 어느 나라 대통령이 효재같은 비서실장을 뒀을까? / 김수미
'담백하다'는 맛의 의미를 아는 효재 / 이정섭
초근목피도 진수성찬 만드는 야무진 손맛 / 이외수
여는 글 : 작고 사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효재 ... 12
집꾸미기 : 피아노 소리 가득한 산골 외딴집에 사는 즐거움 ... 18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사는 산골 집구경 ... 20
피아노 치는 남편 위해 천장 높게 그려 지은 살림집 ... 22
동선을 고려하여 대충 그려 지은 살림집 내부 ... 24
남편의 마음이 담긴 살림집 상량문 ... 26
가난한 음악가를 위해 친구가 지어준 피아노 연습실 ... 28
살면서 하나씩 만들어간 자연 닮은 삼청동숍 ... 30
사람 자꾸 불러들이는 매력적인 공간, 거실 ... 32
도라지밭에서 캐낸 순결한 돌로 꾸민 차실 ... 34
통 큰 할머니 사진이 있는 휴식 같은 곳, 가락지방 ... 36
어머니의 손길이 물씬 풍기는 갤러리 같은 곳, 별채 ... 38
곳곳에서 사람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화장실 ... 40
드러내는 것보다 더 예쁜 가리기 철학 ... 42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을 들여놓고 사는 마당 있는 집 ... 44
경복궁 담장 바라보며 하나씩 만들어간 마당 ... 46
마당 가득 자연을 들여놓고 사는 기쁨 ... 48
매일 서울로 출근하고 시골로 퇴근하기 ... 50
아무것도 없는 집에, 없는 게 없는 부엌 이야기 ... 52
환경을 생각한 기찻길 부엌 ... 54
자꾸 살림하고 싶어지는 창 넓은 부엌 ... 56
한 방 가득 채운 큰집 살림살이 ... 58
좋은 그릇 가족에게 먼저 쓰는 즐거움 ... 60
남편을 특별하게 '대접'하는 그릇들 ... 62
노는 햇볕에 살림살이 너는 즐거움 ... 64
시골 먹을거리 : 각상에 차리는 매일 상차림 ... 66
든든한 죽밥으로 차리는 매일 아침상 ... 68
소박하게 차리는 매일 밥상 ... 69
은그릇으로 차린 남편 생일상 ... 70
재택근무하는 남편 위해 싸는 점심도시락 ... 72
텃밭 채소로 소박하게 차리는 시골 밥상 ... 74
매일 매일 색다르게, 자연 담은 건강밥 : 옥수수밥ㆍ고구마밥ㆍ감자밥 ... 76
양념장에 비벼 먹는 한겨울 별미, 무밥 ... 78
손님들이 감동하는 자연 별미, 곤드레나물밥 & 날치알밥 ... 79
1년 내낸 담가 먹는 기본 반찬, 물김치 ... 80
앞마당, 뒤뜰에서 얻은 나물 반찬 : 비름나물ㆍ질갱이나물 ... 82
3~4년 만에 맛보는 도라지무침 ... 84
손바닥만 한 텃밭에서 얻은 건강 반찬 : 부추멸치젓무침ㆍ쑥갓잣무침ㆍ고추볶음 ... 86
큰 숟가락으로 퍼먹는 즉석 콩조림 ... 88
제멋에 겨워 말리고 무쳐 먹는 녹차무말랭이 ... 89
앞마당, 뒤뜰의 자연 담은 소박한 별미 ... 90
항아리 가득 숙성된 깊은 맛 담고 있는 장독대 : 매실고추장ㆍ더덕고추장 ... 92
질깃질깃 씹는 맛에 즐기는 우엉잡채 & 옻순김치 ... 94
쉽게 만들고 효과 만점인 바다 음식 : 꼬막찜 & 해초날치알무침 ... 96
뒤뜰에 지천인 해쑥 뜯어 버무린 쑥버무리 ... 98
서울 사람 모르는 충청도 건강 별식, 말린 묵 음식 : 말린 묵잡채ㆍ말린 묵김치찌개 ... 100
어린 시절 추억하며 먹는 올갱이달걀찜 ... 102
보약 대신 뿌듯하게 먹는 건강 요리 ... 104
생김에 싸 먹는 청국장쌈밥 ... 106
시골에서 맛보는 소박한 간식 : 삶은 풋콩ㆍ튀긴 콩ㆍ흑삼꿀 ... 108
마지막 국물까지 남김 없이 먹는 흑삼계탕 ... 110
우려먹었던 찻잎의 화려한 부활 : 녹차밥 & 녹차고추장무침 ... 112
행복감에 젖는 녹차달걀찜 & 고구마녹차샐러드 ... 114
2002 월드컵 때 허구한 날 찐 녹차설기 ... 116
산속에서 누리는 호사스러운 꽃 잔치, 칡꽃녹차샐러드 ... 118
뭐든 귀해 버리지 못하는 마음 ... 120
한순간, 사람을 바꿔놓은 차 한잔 ... 121
기꺼운 1년의 기다림, 1년에 한 번 제철 음식 먹기 ... 124
계절감 맛보기 위한 연례 행사, 석화구이 ... 126
보자기 깔고 전투적으로 먹어야 행복한 대게찜 ... 128
사치스러운 척하며 먹는 B급 송이버섯 ... 130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능이버섯 ... 131
오이가 밥 되고 밥이 반찬 되는 날 ... 132
스스로에게 학위를 부여한 연잎밥 ... 134
두고두고 이야기하는 손님 초대 요리 ... 136
깨진 항아리에 담아내는 돼지고기솔잎찜 ... 138
정신적 만족감과 절제의 미, 발우 공양 ... 140
은은한 솔잎 향에 취하는 화로송이구이 ... 142
산골 외딴집에서 열리는 음악회 ... 144
주먹밥으로 차리는 산속 음악회 ... 146
별것 아닌 음식일수록 폼生폼死, 늦은 밤 손님 음식 ... 148
산속에서 맛보는 애피타이저 : 칡샌드위치 & 흑삼꿀물ㆍ홍시스프ㆍ감아이스크림 ... 150
산속이라 더욱 맛있는 디저트 : 치즈곶감ㆍ삶은 옥수수ㆍ양갱 ... 152
자연이 소품 되고 배경 되는 손님상 차리기 ... 154
난생처음 경험한 여주 능현리 반상회 ... 156
퍼줄수록 두터워지는 情 음식 선물 ... 158
슬픔 안은 상주를 위해 초상집에 보내는 연잎밥 ... 160
따뜻한 마음까지 놋합에 담아 보내는 갈비찜 ... 162
주는 이 받는 이 부담 없는 충청도 별미, 말린 묵 ... 164
낭만적인 추석을 위한 선물, 조선솔잎 ... 166
더위 날려 보내고 건강 기원하는 여름 선물, 수삼 & 부채 ... 168
살림하는 여자끼리 통하는 선물, 설록차와 행주 ... 170
생활 소품 : 꼼지락꼼지락 손 움직여 만드는 즐거움 ... 172
한땀 한땀 손 움직여 만든 생활 소품 ... 174
명상하는 마음으로 뜬 생활 속 뜨개 소품 ... 176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바구니들 ... 178
두루두루 쓰임새 많은 바구니의 활약 ... 180
생모시 짜치 모아 조각조각 이어 만든 어머니의 선물 ... 182
넘치는 아이디어로 더해만 가는 살림재미 ... 184
아무도 못 말리는 예측 불허 아이디어 ... 186
보자기에 옷핀 꽂아 즉석 앞치마로ㆍ꽃무늬 천 덧대 감각적인 새 옷으로ㆍ좀 슨 옷도 꽃수 놓아 더 예쁘게ㆍ오래 써서 낡은 찻잔 받침은 냄비 받침으로 ... 188
짜치로 만든 포트 덮개에 포인트를ㆍ집 안 청소하는 빗자루 손잡이에 커버를ㆍ꽃무늬 천으로 로고 가려 또 다른 상자로ㆍ꽃모양으로 뜨개질해 붙여 예뻐진 상자 ... 189
야생화 말려 만든 컵 뚜껑ㆍ뜨개질해서 만든 수첩 커버ㆍ음식 덮개로 변신한 케이크 덮개ㆍ끈을 달아 더욱 쓰기 편해진 양파 자루 ... 190
수저받침으로 변신한 돌멩이들ㆍ소품 주머니가 된 양파 자루ㆍ곡물 보관 용기로 변신한 페트병 ... 191
살림 도구 : 남편의 두 번째 선물, 신칸센 나무젓가락 ... 192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선물로 받은 살림도구 ... 194
라면 & 달갈찜 전용 양은 냄비ㆍ마당 장식품이 된 남근석 ... 194
버터나이프가 된 페이퍼 나이프ㆍ수세미 받침이 된 비누 받침ㆍ그릇이 된 전복 껍데기ㆍ에스프레소 머신 & 이쑤시개통 ... 195
과일 접시가 된 야자나무 접시ㆍ포장이 압권인 앙념스푼ㆍ청소가 필수인 빨대 스푼ㆍ그 옛날 신기했던 치즈 도마 ... 196
놀림받았던 필리핀 냄비ㆍ떼써서 가져온 은행잎 모양 파리채ㆍ부적과 같은 오븐 장갑ㆍ계속 수가 늘어날 도시락 ... 197
나이듦과 함께하는 아끼는 살림 도구 ... 198
남편이 좋아하는 단화병과 스님 인형ㆍ혼인신고 뒤 두 동강이 난 인감도장ㆍ손으로 일일이 만든 차 거름망과 바가지ㆍ너무 오래 써서 누렇게 변한 주먹밥 틀ㆍ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몽당연필 ... 199
부엌의 감초 같은 홍합 껍데기 & 나무 상자ㆍ귀한 물건 담아두는 전선줄 상자ㆍ칼날이 무뎌진 38년 된 부엌칼ㆍ부엌으로 쫓겨난 페이퍼 나이프 ... 200
가스요금 많이 먹는 고구마 굽는 팬ㆍ옛날을 그리며 보관하는 진로소주ㆍ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다호ㆍ은으로 때워 쓰는 아끼는 찻잔 ... 201
젓갈류 담는 성게알 틀ㆍ그릇 쓰는 재미 솔솔 느껴지는 퐁듀 그릇ㆍ용도를 모르고 산 붕어빵 틀ㆍ젊은 날이 떠오르는 동 주전자 ... 202
지금도 잘쓰고 있는 워머ㆍ손님 수대로 넉넉히 준비하는 냄비 받침ㆍ라스베이거스에서 산 치즈도마ㆍ부엌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수저받침 ... 203
알고 싶은 몇 가지 더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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