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사람들이 더불어 살 곳을 찾아서
1. 어디에서 살 것인가
사대부로 산다는 것 ... 17
어디에서 살 것인가 ... 23
땅은 살아 있는 생명체 ... 24
산천의 영기로 선량한 사람이 태어나고 ... 29
산하의 정을 사람은 닮는다 ... 32
2. 시냇가에 살만한 곳
가는골에서 시암골을 오가던 나날 ... 46
강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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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사람들이 더불어 살 곳을 찾아서
1. 어디에서 살 것인가
사대부로 산다는 것 ... 17
어디에서 살 것인가 ... 23
땅은 살아 있는 생명체 ... 24
산천의 영기로 선량한 사람이 태어나고 ... 29
산하의 정을 사람은 닮는다 ... 32
2. 시냇가에 살만한 곳
가는골에서 시암골을 오가던 나날 ... 46
강에 대한 그리움 ... 50
강물은 묵묵히 낮은 곳으로 흐른다 ... 53
거처한 곳의 이름을 따서 지은 호 ... 56
영남의 4대 길지 ... 59
퇴계 이황이 살았던 도산 ... 60
애일당을 짓고 살았던 이현보 ... 64
강물이 휘돌아가는 하회마을 ... 66
하회별신굿과 강상유화 ... 68
임하댐 아래에 있는 의성 김씨 종택 ... 72
묘한 아름다움이 있는 성천댁 ... 78
금닭이 알을 품는 형국의 닭실마을 ... 79
대대로 외손이 잘되는 양동의 서백당 ... 82
태백산 남쪽에 있는 한수정 ... 84
죽계구곡이 있는 순흥 ... 86
임청각에서 낙동강 물을 바라보다 ... 89
3. 여러 대를 이어서 살만한 곳
금강변의 고을들 ... 92
양산팔경이 있는 금강 ... 94
추풍령 일대의 산과 들 ... 97
4. 사대부들이 즐겨 살았던 곳
무등산 자락의 원효계곡 ... 102
명옥헌에는 눈부신 배롱나무 꽃이 피고 ... 106
들판 가운데 자리잡은 시냇가 마을 ... 110
계곡이 아름답고 나무숲이 울창한 곳 ... 114
난리를 피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땅 ... 119
천하의 명당자리 계정동 ... 127
징파도에 얽힌 내력 ... 128
5. 강가에서 살만한 곳
단양팔경이 어디멘고 ... 132
나라 안에서 가장 살만한 강마을 ... 141
춘천의 우둣벌 ... 144
한강변의 여주, 동창천변의 청도 ... 147
봉비리에는 어윤중의 자취가 남아 ... 149
삼가천변의 선병국 가옥 ... 151
큰물이 쉽게 드는 강마을 ... 154
6. 정자와 누각
산수 좋은 곳에 세운 누정 ... 163
정자는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곳 ... 167
정자에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며 ... 170
사대부들의 지적 활동공간 ... 173
7. 한국의 서원
도처에 세워진 서원 ... 179
우리나라 서원의 시작은 소수서원 ... 181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 세워진 서원 ... 182
세월의 그늘 속에 쇠락해 가는 서원 ... 184
8. 항구에 불빛은 깜박거리고
우리나라의 해안선 ... 187
변모에 변모를 거듭한 항구 ... 189
서귀포와 이진항 ... 191
아름다운 항구 삼천포 ... 192
9. 풍수, 음택과 양택
풍수지리서 ... 199
음양과 산수 ... 200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고 ... 205
지팡이를 짚고 천리길 여정에 올랐던 도선 ... 209
우리나라에 이름난 풍수사들 ... 211
동기감응이란 무엇인가 ... 213
조상이 편안하면 후손이 편안하고 ... 217
덕이 있는 사람이 길지를 만난다 ... 223
옛사람들의 풍수관 ... 225
땅의 기운이 자손에게 전해지는가 ... 229
좋은 땅은 과연 존재하는가 ... 231
뭇 산이 머무는 명혈이 유원지가 되다 ... 236
진산과 도읍풍수 ... 241
고을을 옮기고 시장을 열고 ... 244
우리나라에 이름난 명당 ... 248
나라 안에서 이름난 부자들 ... 253
삼성그룹과 엘지그룹의 산실 ... 254
아시아의 주거풍수 ... 257
10. 인심(人心)이란 무엇인가
전라도의 물길은 산발사하 ... 265
인걸은 지령(地靈)으로 태어난다 ... 269
조선의 인사권자 전랑 ... 271
동서 붕당의 시작 ... 274
16세기의 조선은 불확실성의 시대 ... 276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의 전말 ... 279
붕당으로 공존의식이 무너지고 ... 282
정읍에서 사사된 송시열 ... 285
이중환이 연루된 신임사화 ... 288
탕평의 시대가 열리고 ... 291
당쟁으로 변화된 팔도의 인심 ... 294
항상 대의를 중시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 ... 298
사람의 좋아하고 미워함이 각기 다른데 ... 307
권력은 시앗다툼 같은 것이라 나눌 수가 없고 ... 309
11. 생리(生利)란 무엇인가
넉넉하게 된 뒤에 가르친다 ... 312
땅이 기름지면 오곡 가꾸기에 알맞고 ... 317
산에도 가깝지 않고 바다에도 가깝지 않고 ... 321
나라가 태평한데도 가난했던 조선 ... 325
신기루처럼 사라진 곡물들 ... 326
조선의 특산물들 ... 331
몸은 하나이고 기능은 네 가지인 돈 ... 338
산이 많고 평야가 적은 나라 ... 340
검소함 때문에 쇠퇴한 조선 ... 350
인간이 자연의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 ... 351
조심해! 소니 ... 353
쿨한 시대 ... 356
12. 신은 시골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사람이 사는 곳은 나무가 자라는 높이까지 ... 360
천하의 근심을 먼저 근심하고 ... 364
풍속이 변하면 인심도 변한다 ... 367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라 ... 369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 터를 잡고 ... 372
속세를 벗어나 마음을 줄만한 곳 ... 374
한가한 사람이 한가함을 알고 ... 375
어느 곳이 살만한 곳인가 ... 379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 381
사람은 사람의 미래다 ... 384
무릇 산수는 정신을 즐겁게 하고 ... 386
이해의 기쁨이 곧 아름다움이다 ... 389
산이 인접한 강기슭이 살만한 곳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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