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담園文錄 三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문」 대충 풀이(國剛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陵碑文釋略) ... 27
태대형ㆍ대형ㆍ소형설(太大兄ㆍ大兄ㆍ小兄說) ... 38
터무니없는 거짓을 바로 잡는 글, 상편(正誣論 上) ... 40
터무니없는 거짓을 바로 잡는 글, 중편(正誣論 中) ... 57
터무니없는 거짓을 바로 잡는 글, 하편(正誣論 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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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園文錄 三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문」 대충 풀이(國剛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陵碑文釋略) ... 27
태대형ㆍ대형ㆍ소형설(太大兄ㆍ大兄ㆍ小兄說) ... 38
터무니없는 거짓을 바로 잡는 글, 상편(正誣論 上) ... 40
터무니없는 거짓을 바로 잡는 글, 중편(正誣論 中) ... 57
터무니없는 거짓을 바로 잡는 글, 하편(正誣論 下) ... 66
직량재 손공 묘갈명(直諒齋 孫公 墓碣銘) ... 73
문득 동산 심재찬이 그리워져서 그전에 청량사에서 동산을 전별하던 시 잔치 때 운에 다시 차운하다(忽憶沈桐山載瓚 又疊次前日淸凉寺爲餞桐山詩연韻) ... 79
민세를 맞아 저녁을 드는데 고하하고 추강이 또 왔다(邀民世飯夕 古下秋江亦至) ... 81
벗 수헌 이수기의 회갑에 그 쓸쓸하고 휑하여 기쁨이 적을 것을 생각하여 시를 보내 수를 빌다(邃軒李友壽麒周甲 念其蕭燎寡환 奇詩爲壽) ... 83
「정석치가」(鄭石癡歌) ... 89
현산 이현규가 칠언고시를 보내 주었기에 차운하다. 운부에는 대개 서로 들지 않았지만 정상의 운례와 맞으니 나는 해롭지 않다고 생각한다(次韻李玄山玄圭寄示七古 韻部多不相入 余謂合鄭庠韻例 無害也) ... 98
진주 하극중 영윤이 찾아왔는데, 군은 내 벗 자신 서진의 조카가 된다. 또 몇몇 손님이 같이 왔는데 그 중 한 사람은 자신과 가까운 사이라, 옛 일을 생각하여 눈물이 글썽이기에 짓다.(晉州河克中泳允來訪 君於故友子愼瑞鎭爲於姪 有數客伴至 一人愼所厚也 感舊泫然有作) ... 106
재종형수 홍부인을 곁에 묻는 각석(再從嫂洪夫人부葬刻石) ... 115
수파 안공 효제의 손자 경일이 공을 위한 전을 지어 달라기에 시를 지어 보내다(守坡安公孝濟孫炅日來 求爲公傳 賦贈) ... 116
고하와 함께 문호암을 찾아가 서로 이끌고 나아가 강루에서 회포를 적다(同古下訪文湖巖 相携出 江樓識懷) ... 119
밤에 고하가 불러 아픈데 겨우 갔었다(夜强疾 赴古下招) ... 122
앞으로 『신여암선생전서』를 엮으려 하매, 선생의 5대손인 상현에게 써서 보이다(將編申旅庵先生全書 書示先生五世孫相賢) ... 123
담園文錄 四
이수봉(규인) 묘갈명(李秀峰(圭寅) 墓碣銘) ... 131
호암 문일평에게 보내는 편지(與文湖巖一平書) ... 136
안함평갈(安咸平碣) ... 141
사은 박우서의 운에 차운하다(次韻朴四隱 禹緖) ... 144
이성도에게 차운하다(次韻李聖道) ... 146
김춘동 군과 이원조 군을 맞아 밤에 이야기하고, 들 사이에 문학의 모꼬지가 있음을 들었다. 그 원고를 보니, 저마다 청완하고 초각한 생각을 갖추고 있어서, 요즘 세상에서는 얻기 드물다. 떠난 뒤에 그들을 위해 칠언고시 한 편을 지어 둘에게 보내는데, 김군 시가 鴻를 압운했기에 결귀에서 역시 鴻자를 압운했다.(邀金 ... 150
무안 김공 및 부인 이씨 합장 묘갈명(務安金氏기配李氏合葬墓碣銘) ... 157
김씨의 어머니 이유인의 절개를 적은 비각에 대한 기사(金母李孺人紀節閣記) ... 162
상씨의 사적을 적다(書尙氏事) ... 165
정지용 군이 그가 지은 금강산시를 보여주기에(鄭君芝溶示其所爲金剛山詩) ... 167
신한철 군이 고창으로 그 어르신네를 뵈오러 가면서 산간정자에 제시를 구하기에(申君한澈覲其大人高敞 求題山間亭子) ... 169
임천 성암 조순하가 지난번 그 승 죽파옹(집안 조카 헌모)을 위해 명을 지어 달라기에 벌써 요청에 응하였더니 성암이 시를 보내어 정성으로 반겼기에 그에 따라 차운한 두 수(7율 2수)(林川趙誠庵俊夏 頃爲其師竹坡翁族姪憲謨 請銘 余旣副之矣 誠庵寄詩道款 因次二首) ... 171
고가의 「서경별곡」은 우리 선인들의 이소의 끼침이 될 터인데 옛말이 꽤 까다로움을 애달프게 여겨왔었다. 무애 양주동 군이 와서 풀이한 것을 보여주니 쟁기질하듯 좍 풀리니 일찍이 얻어 볼 수 없었던 것이다.(古歌 西京別曲 爲吾前民美人香草之遺 苦古語오牙 无涯梁君柱東 來示所解 犁然理順得未曾有) ... 174
기춘 권중협은 가장과 같은 고향이라 지난번 가장과 치장 및 취정 박승돈을 모셔다가 작은 모꼬지를 가졌었다. 시를 지으라 하였는데 미처 짓지 못하였더니, 취정의 서재에서 다시 만나 전의 시를 짓도록 초대를 받았다(權沂春重協 與稼軒同鄕 頃邀稼丈恥丈及朴翠庭勝敦 小集 命韻 未賦翠庭書室再會 題前詩 見速) ... 177
취정(박승돈)에게 차운하다(次韻翠庭) ... 179
현산이 같은 고을 이노인 설제의 시를 보여 주는데 나에 관한 말이 있기에 그 시에 차운하다(玄山寄示其同鄕李老人說濟詩 有及余語 爲次其韻) ... 181
송계 성참봉 철영이 난곡ㆍ해관 윤판돈 용구의 글씨, 관재 이도영의 그림, 위창 오세창의 전서 예서를 모아 병풍을 만들고 제를 부탁하기에(松溪成參奉哲永聚蘭谷ㆍ海觀尹判敦用求書 貫齋李道榮畵 葦滄吳世昌篆隸 作屛 屬題) ... 183
현산은 나보다 여남은 손위다. 이마적 편지에 이르기를 며느리와 아들과 같이 토토리를 주어 겨울 넘길 양식 밑천을 삼는다 하면서 또한 도토리를 씻는 어려움을 적었기에, 「도토리 줍는 노래」를 지어 보내어 그 마음을 위안한다(玄山長余十餘歲老矣. 頃書言 同其婦子拾橡 爲過冬資且述淘淅之艱 爲賦拾橡行 寄之以寬其? ... 189
김철중 군은 오래 동아일보에 있으면서 있고 없고 간에 꾸려나가느라 수고도 또한 많았다. 지난해 고하가 물러나자 김군도 또한 그만두고 떠났는데, 요즘 들으니 수원에 가서 집을 짓고 산을 개간하여 밭을 일구어, 말쑥하니 옛 숨어사는 이의 멋이 있다고 하기에 고시 한 편을 보내어 벽에 걸도록 한다(金君鐵中久在東亞? ... 192
상노인 집은 명교옹 유현의 아들인데 글 하는 점잖은 분으로 품행과 행의가 있으며 판본의 진위를 잘 가려내고, 육조체를 본 뜬 글씨체이며, 늙마에는 의사노릇을 하였다. 듣자하니 돌아갔다기에, 시를 지어 슬퍼하는 터이다(尙老人潗 明橋翁有鉉之子 文雅有行義 善鑒別板本眞僞 書倣六朝 晩年以醫行 聞其沒 爲詩悼之) ... 195
유백은 어르신네께서 병풍 글씨를 써 달라 하시기에(兪白隱丈求爲屛風書) ... 200
『여유당전서』 총서(與猶堂全書總敍) ... 204
우당 유공 묘표(愚堂兪公墓表) ... 217
『담헌서』 목록서(湛軒書目錄序) ... 222
『여암전서』 총서(旅庵全書總敍) ... 229
『농포문답』 서(農圃問答序) ... 237
『겸재유고』 서(兼齋遣稿序) ... 242
『재물보』 뒤에 적다(書『才物譜』後) ... 246
(1807년에) 서파(35세)가 진사 이만영(60세)에게 준 편지(4월)를 덧붙이다(附西陂與李進士晩永書 四月) ... 249
『재물보』 뒤에 다시 적다(再書『才物譜』後) ... 255
담園文錄 五
『주영편』 뒤에 쓰다 글(書『晝永編』後) ... 259
『담헌서』에 부록된 서림이 지은 담헌묘표 뒤에 쓰다(書湛軒書附錄西林所作湛軒墓表後) ... 263
최군 묘표(崔君墓表) ... 269
길주목사 윤공의 묘표(吉州牧使尹公墓表) ... 271
학생 윤공 묘표(學生尹公墓表) ... 278
난곡 이선생을 제사지내는 글(祭蘭谷李先生文) ... 280
친구 황위현이 그 작은 아버지 석전옹이 올해 고희가 되므로, 멀리 나에게 글을 부탁하였다. 나는 난곡옹을 갓 잃고 석전을 생각하는 것이 더욱 깊어져서, 그런대로 칠언고시 한편을 지어, 선태섭 군에게 돌아가 드리도록 부탁하였다. 옹께서 편지를 떼어 보시면 마땅히 눈물을 흘리실 것이다(故人黃渭顯以其叔父石田翁今? ... 290
『육서심원』 서(『六書尋源』序) ... 293
장모 윤부인을 제사지내는 글(祭外姑尹夫人文) ... 304
문호암의 묘에 적다(文湖巖墓記) ... 315
가헌 박공을 합제지내는 글(合祭稼軒朴公文) ... 318
사복시정에 증직된 이공 묘표(贈司僕寺正李公墓表) ... 327
학생 이공 묘표(學生李公墓表) ... 330
신호 이공 유허비(莘湖李公遺墟碑) ... 332
운려 권처사 묘갈명(雲廬權處士墓碣銘) ... 336
경운대사비(擎雲大師碑) ... 341
이여성 군이 조자앙의 말 그린 두루마리를 가지고 와서 제를 청하면서 자기 사돈 김씨가 보정에서 구했다고 한다(李君如星持趙子昻畵馬卷 求題謂其姻親金氏得之保定也) ... 349
성유경이 간직하고 있는 그림에 제를 구하기에 두 수(成有慶求題所蓄畵 二首) ... 354
지난해 진주 촉석루에 제한 일련이 우연히 생각나기에 베개 맡에서 보태다(愚思往歲題晉州矗石樓一聯 枕上 足之) ... 358
이문경이 개운사에 초대연을 베풀어 하회봉 겸진 어른을 모셔다가 전별하다(李文卿招會開運寺迎餞河晦峰丈人謙鎭) ... 359
회봉을 모셔다 저녁을 먹고 그 김에 앞의 운으로 지어 작별 인사를 삼다.세 수(邀晦峰 夕餐 因用前韻 爲別 三首) ... 361
사첨 성환혁에게 주는 글을 따지는 편지(與成士瞻煥赫論支書) ... 365
곽산 이씨 세천비(郭山李氏世阡碑) ... 371
종조형 관찰공을 제사지내는 글(祭從祖兄觀察公文) ... 376
정충장공비(鄭忠莊公碑) ... 385
담園文錄 六
김인촌이 붉은 나무책상을 사 보냈기에 고마워서(謝金仁村購寄赤木書案) ... 403
내가 유건을 만들었으면 하는 말을 듣고 곡성의 사문 정봉태가 애써 멀리서 부쳐 보냈기에 시로써 고마움을 말하다(谷城 丁斯文 鳳泰聞余欲製儒巾 幸勤遠寄 詩以道謝) ... 404
고종께서 어필로 을사력이라 써서 표하신 책력 뒤에 공경스럽게 쓰다(高宗御筆書檢乙巳曆後 恭題) ... 410
서경 김충현이 자기가 쓴 주련을 보내주기에(金恕卿忠顯寄示所書楹聯) ... 413
아침에 청풍계를 지나며 북산을 바라보다(朝過淸風溪 望北山) ... 416
양주동 『향가증석』 책머리에(題梁柱東鄕歌證釋卷首 庚辰春) ... 417
봉산석굴에 예전에는 노닐지 못하였다가 이번에는 갈 수 있었기에 돌아와 이를 읊다(鳳山石窟前游未及 今行得一尋焉 歸而賦之) ... 427
의사를 보러 공주 가서 며칠 묵는데 여러 시인이 맞아 주어 강가에서 운 달기를 제한하여 지음(訪醫公州留數日 諸詩人邀至江上 限韻) ... 432
같은 운으로 동산에게 화답하다(疊和桐山) ... 434
김노동 군에게 부치다(寄金君魯東) ... 437
대원왕이 치신 난초족자 노래(大院王畵蘭幀子歌) ... 441
오원의 절지와 새 그림에 대한 제(吾園折枝흡手屬題) ... 448
치재 어른 장사지낸 다음 날 짓다(恥齋李丈葬後一日作) ... 451
김유인 기절비(金孺人紀節碑) ... 465
오촌 설공 묘비(梧村 薛公 墓碑) ... 469
현씨 선묘 갈명(玄氏先墓碣銘) ... 477
손처사 묘표(係處士墓表) ... 481
장단 선천비(長湍先阡碑) ... 484
송거 이공을 조전하는 글(松居 李公祖奠辭) ... 495
송거 이공 묘명(松居 李公墓銘(喜鍾)) ... 507
첨로당 이선생 기절비(瞻魯堂 李先生 紀節碑) ... 509
난곡 이선생 묘표(蘭谷 李先生 墓表) ... 514
마니실 이군 묘지명(摩尼室 李君 墓誌銘) ... 519
모계정사에 기를 적다(某溪精舍記) ... 527
이씨의 해운정 원운에 2수를 적다(李氏 海雲亭 原韻 二首) ... 530
이천 서씨 족보에 서를 적다(利用徐氏 族譜序) ... 532
황헌 이군 묘지(黃軒 李君 墓誌) ... 536
요즈음 오련한 분홍 매화 한 분을 얻었는데 피자마자 벌써 향이 맡이기 사물에 붙여 감회가 일어 고체 5수를 지었다. 척장 동강과 노우 벽초에게 편지삼아 보내다(近得淡紅梅一盆 재開 己覺有香 托物興懷 因成古體五首簡東江戚丈ㆍ碧初老友) ... 539
금당 이상기의 주합갑 원운(李錦堂相琦 周甲 原韻) ... 547
심재 이정하의 사고 뒤에 쓰다(書李心齋鼎夏私稿後) ... 550
索引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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