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길벗 이야기Ⅰ〉 / 이외수 소설가 ... 5
편역자 머리말 ... 7
덧붙이는 말 ... 16
第一章 : 莊子의 슬픔 ... 31
Ⅰ-1.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닌가! ... 35
Ⅰ-2. 평생 동안 남의 부림을 받아 애쓰지만 ... 36
Ⅰ-3. 어떤 사람은 죽지 않음(不死)을 이야기하나 ... 37
Ⅰ-4. 좀스런 지혜로 큰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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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길벗 이야기Ⅰ〉 / 이외수 소설가 ... 5
편역자 머리말 ... 7
덧붙이는 말 ... 16
第一章 : 莊子의 슬픔 ... 31
Ⅰ-1.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닌가! ... 35
Ⅰ-2. 평생 동안 남의 부림을 받아 애쓰지만 ... 36
Ⅰ-3. 어떤 사람은 죽지 않음(不死)을 이야기하나 ... 37
Ⅰ-4. 좀스런 지혜로 큰 지혜를 헤아릴 수 없고 ... 38
Ⅰ-5. 눈으로 보아서 볼 수 있는 것은 형체와 빛 ... 41
Ⅰ-6. 슬프구나, 나라를 가진 자의 지혜롭지 못함이여! ... 42
Ⅰ-7. 지금은 천하가 길을 잃고 있으니 ... 44
Ⅰ-8. 그 공(功)들이는 것, 외물(外物)에만 있으니 ... 47
Ⅰ-9. 소인(小人)의 지식 ... 48
Ⅰ-10. 천도(天道)가 있고 인도(人道)가 있다 ... 50
Ⅰ-11. 짓 푸른 산림이여! 늪가의 풍광이여! ... 52
Ⅰ-12. 지언(至言)은 무언(無言)이다 ... 53
Ⅰ-13. 슬프도다! 제자들이여 기억하라 ... 56
Ⅰ-14. 무릇 마음이 죽는 것 보다 더 큰 비애는 없다 ... 57
Ⅰ-15. 오는 생명 막지 못하고 가는 생명 잡지 못한다 ... 59
Ⅰ-16. 나는 평생 동안 너와 가까이 교유(交遊)하였으나 ... 61
Ⅰ-17.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의 삶의 시간이란 ... 63
Ⅰ-18. 그대는 본성을 잃어버린 방랑자라 ... 65
Ⅰ-19. 평생 동안 자신의 본성으로 돌아오지 않으니 ... 68
Ⅰ-20. 나는 또한 남을 슬퍼하는 사람의 슬픔까지도 슬퍼한다 ... 70
Ⅰ-21. 마음이 지나치게 사려(思慮)를 추구하면 ... 72
Ⅰ-22. 천지사이(天地之間)에 소요(逍遙)하다 ... 74
Ⅰ-23. 몸을 위태롭게 하며 일생을 다 바쳐 외물(外物)을 좇고 있으니 ... 76
Ⅰ-24. 세상의 모든 학설은 끝없이 펼쳐져 나가 근본으로 돌아오지 않으니 ... 77
Ⅰ-25. 혜시(惠施)의 재능(才能) ... 79
第二章 : 壯子의 기인(畸人)들 ... 83
Ⅱ-1. 소 잡이 포정(?丁) ... 87
Ⅱ-2. 외발이 우사(右師) ... 91
Ⅱ-3. 곱사등이 지리소(支離疏) ... 93
Ⅱ-4. 미치광이 접여(狂接與) ... 95
Ⅱ-5. 발 잘린 사나이 왕태(王?) ... 98
Ⅱ-6. 외발 현자 신도가(申徒嘉) ... 101
Ⅱ-7. 자라 잡이 공열휴(公閱休) ... 106
Ⅱ-8. 대범한 범 나라 임금(凡君) ... 107
Ⅱ-9. 추남 애태타(哀??) ... 108
Ⅱ-10. '하늘의 즐거움'을 노래한 유염씨(有?氏) ... 112
Ⅱ-11. 회계산의 낚시꾼 임 나라 공자(壬公子) ... 113
Ⅱ-12. 노나라의 절름발이 숙산무지(叔山無趾) ... 115
Ⅱ-13. 천금의 옥을 버리고 어린 아기를 업고 달아난 임회(林回) ... 118
Ⅱ-14. 원군의 벌거숭이 화공(畵工) ... 120
Ⅱ-15. 경(卿)에 임명되자 부복하여 몸을 숨기듯 담장에 붙어다닌 정고보(正考父) ... 122
Ⅱ-16. 안짱다리 꼽추에 언청이 장애인 인기지리무신(??支離無?) ... 124
Ⅱ-17. 혹부리사나이 옹앙대영(甕央大?) ... 125
Ⅱ-18. 혁대고리 장인 추구자(?鉤者) ... 126
Ⅱ-19. 싸움닭 키우는 사람 기성자(紀?子) ... 128
Ⅱ-20. 상심연(觴深淵)의 나루지기(津人) ... 130
Ⅱ-21. 수레바퀴 수리인 윤편(輪扁) ... 132
Ⅱ-22. 소치는 사람 백리해(百里奚) ... 135
Ⅱ-23. 도면 설계사 공수(工?) ... 137
Ⅱ-24. 등 굽은 매미잡이 노인(疱?者) ... 138
Ⅱ-25. 국경지기 봉인(封人) ... 141
Ⅱ-26. 목공인 자경(梓慶) ... 142
Ⅱ-27. 부귀를 싫어한 안합(顔闔) ... 145
Ⅱ-28. 손도끼 술의 명인 장석(匠石) ... 147
Ⅱ-29. 초 소왕의 賞을 거절한 양 도수장이 열(說) ... 148
Ⅱ-30. 잡초 지붕 한 칸 방의 원헌(原憲) ... 152
Ⅱ-31. 곡식 받기를 사양한 자열자(子列子) ... 155
Ⅱ-32. 여량 폭포수의 한 장부(一丈夫) ... 157
Ⅱ-33. 영공이란 시호를 받은 영공(靈公) ... 160
Ⅱ-34. 세 번, 재상의 자리를 얻고 물러난 손숙오(孫叔敖) ... 163
Ⅱ-35. 한 번의 만남으로 공자를 침묵하게 한 온백설자(溫伯雪子) ... 165
Ⅱ-36. 나이 육십에 육십 번 변한 거백옥(?伯玉) ... 167
Ⅱ-37. 창제가 길을 물은 목마동자(牧馬童子) ... 169
Ⅱ-38. 웃지 않는 사나이 위 무후를 크게 기뻐하며 웃게 한 서무귀(徐無鬼) ... 173
Ⅱ-39. 달팽이 좌우 뿔에는 촉씨(觸氏), 만씨(蠻氏)의 나라가 있다고 말한 진대인(戴晉人) ... 176
Ⅱ-40. 동곽자기의 가르침으로 9년 만에 천지간 이치를 깨닫게 된 안성자유(顔成子遊) ... 180
第三章 : 莊子의 道(도) ... 183
Ⅲ-1. 도(過)는 어디에 숨어 진실과 거짓이 생기는가? ... 186
Ⅲ-2. 도의 문지도리, 도추(道樞) ... 187
Ⅲ-3. 길(道)은 다녀서 이루어지고 ... 189
Ⅲ-4. 도는 모든 것을 관통하여 하나가 되게 한다 ... 191
Ⅲ-5. 시비가 지나치게 밝게 드러나면 ... 193
Ⅲ-6. 대저 도는 처음부터 한계를 지을 수 없다 ... 195
Ⅲ-7. 무릇 위대한 도는 이름이 없다 ... 197
Ⅲ-8. 미묘한 도의 실행 ... 200
Ⅲ-9. 무릇 도는 어지러이 뒤섞임을 원치 않는다 ... 203
Ⅲ-10. 오직, 도는 '비어 있음'에 모인다 ... 204
Ⅲ-11. 물고기는 물에서 함께 즐겁고 사람은 도(道)안에서 서로 편안하다 ... 206
Ⅲ-12. 하늘 아래 바른 길 행하여지지 않으면 ... 207
Ⅲ-13. 자신의 분별 심으로 도(道)를 등지지 않는다 ... 208
Ⅲ-14. 둘 다 잊고 도(道)와 일체가 되어 ... 210
Ⅲ-15. 대저 도는 전할 수는 있으나 받을 수는 없다 ... 212
Ⅲ-16. 당신은 나이가 많은데 얼굴빛은 어린아이와 같으니 ... 214
Ⅲ-17. 생명을 죽게 하는 그것은(道) 죽지 않고 ... 216
Ⅲ-18. 당신은 도를 누구에게 들었습니까? ... 217
Ⅲ-19. 사물의 이치에 밝고 도를 배우는데 게을리 함이 없다면 ... 219
Ⅲ-20. 나는 너에게 지금껏 도의 표면의 문리만 익히게 하였다 ... 222
第四章 : 莊子의 덕(德) ... 225
Ⅳ-1. 이런 사람의 덕(德)은 널리 만물을 뒤섞어 하나로 삼는다 ... 228
Ⅳ-2. 태양보다 뛰어난 덕을 지닌 사람이라면 ... 230
Ⅳ-3. 오직 덕 있는 자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 231
Ⅳ-4. 이것이 덕의 지극함이다 ... 232
Ⅳ-5. 마음의 덕이 불구인 자는 더욱 유유자적할 것이 아닌가! ... 234
Ⅳ-6. 그만두어라. 인위의 덕행으로 세상사람 대하는 일! ... 235
Ⅳ-7. 마음을 덕의 조화로운 경지에서 노닐게 하다 ... 236
Ⅳ-8. 형체의 근본인 덕을 온전히 하려는 사람 ... 238
Ⅳ-9. 이는 필경 재능이 온전하면서도 ... 239
Ⅳ-10. 무엇을 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라 하는가? ... 240
Ⅳ-11. 나와 공구(孔丘)는 임금과 신하가 아니라 ... 242
Ⅳ-12. 그러므로 내면의 덕행이 뛰어나면 ... 243
Ⅳ-13. 스스로 그러한 본래의 덕을 잃음이 없는데 ... 244
Ⅳ-14. 몸과 마음은 일체가 되어 ... 246
Ⅳ-15. 지혜로세 때를 알고 덕성으로써 자연에 따른다 ... 247
Ⅳ-16. 그것은 거짓 덕이다 ... 249
Ⅳ-17. 숙과 홀은 혼돈의 고마운 덕에 보답할 것을 상의하였다 ... 252
第五章 : 옛 도인(古之道人)의 모습 ... 255
Ⅴ-1. 머나 먼 고야의 산에 신인(神人)이 살고 있다 ... 258
Ⅴ-2. 아아, 도를 체득한 신인도 이 나무와 같이 ... 260
Ⅴ-3. 모두가 불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262
Ⅴ-4. 최상의 신인은 광명을 타고 올라 ... 264
Ⅴ-5. 신인(神人)은 중인(衆人)이 자신에게 모여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265
Ⅴ-6. 도의 정미(精微)함에서 떠나지 않는 자 ... 268
Ⅴ-7. 지인(至人)은 구름을 타고 해와 달에 올라않아 ... 270
Ⅴ-8. 옛날의 지인(至人)은 먼저 자신이 스스로 갖추고 ... 272
Ⅴ-9. 공구(孔丘)는 지인(至人)의 경지에 이르려면 ... 273
Ⅴ-10. 지인의 마음의 작용은 거울의 비추임과 같다 ... 275
Ⅴ-11. 옛날의 지인(至人)은 인(仁)을 한 때의 방편으로 빌리고 ... 277
Ⅴ-12. 지인은 물 속에 들어가도 ... 278
Ⅴ-13. 그대는 지인의 자연스런 행함을 듣지 못하였는가? ... 279
Ⅴ-14. 저 지극함에 이른 자 ... 281
Ⅴ-15. 무릇 지인(至人)이란 몸은 마른 나뭇가지 ... 282
Ⅴ-16. 지인은 행적을 남기지 않는다 ... 284
Ⅴ-17. 홀연히 나타나서 홀연히 움직여 나아가지만 ... 286
Ⅴ-18. 참으로 온전한 덕을 지닌 사람 ... 289
Ⅴ-19. 덕인(德人)이란 홀로 고요히 있으면 ... 291
Ⅴ-20. 옛 진인(眞人)은 잠을 자도 꿈이 없었고 ... 293
Ⅴ-21. 옛 진인은 삶을 기뻐할 줄 모르고 ... 295
Ⅴ-22. 옛 진인의 그 모습은 우뚝 솟아 있지만 ... 297
Ⅴ-23. 순수 소박함을 잘 체득한 자 ... 299
Ⅴ-24. 옛날의 진인은 지자(知者)도 그를 설득할 수 없었고 ... 301
Ⅴ-25. 오직 진인만이 능히 그럴 수 있는 것이다 ... 302
Ⅴ-26. 지인(至人)에게는 내세울 '나'가 없다 ... 304
Ⅴ-27. 성인(聖人)은 마음을 비워두고 있다 ... 305
Ⅴ-28. 성인은 피시방생(彼是方生)의 말미암음에 따르지 않고 ... 306
Ⅴ-29. 어수룩하고 분명하지 않는 빛 ... 308
Ⅴ-30. 성인은 화(和)하길 상대적 시비(是非)로써 하고 ... 309
Ⅴ-31. 성인은 도를 있는 그대로 안으로 품으려고 하지만 ... 311
Ⅴ-32. 성인은 공(功)을 드러내고자하는 책무를 맡지 않으며 ... 313
Ⅴ-33. 세상사람 허둥지둥 바쁘기도 하건만 ... 314
Ⅴ-34. 성인(聖人)은 사람의 형체는 지니고 있으나 ... 316
Ⅴ-35. 사물에 애써 통달하게 됨을 좋아하는 자 ... 317
Ⅴ-36. 성인(聖人)은 태어나는 것도 좋고 죽는 것도 좋다 한다 ... 319
Ⅴ-37. 이것이야말로 대인(大人)의 참된 본성인 것이다 ... 321
Ⅴ-38. 오직 전인(全人)만이 그럴 수 있다 ... 323
Ⅴ-39. 하늘과 일체가 된 사람(天人) ... 324
第六章 : 수행(修行)의 길 ... 327
Ⅵ-1. 장자(莊子)의 방황소요(彷徨逍遙) ... 330
Ⅵ-2. 남곽자기(南郭子?)의 문천뢰(聞天?) ... 332
Ⅵ-3. 포정(包丁)의 관지지이신욕행(官知止而神欲行) ... 335
Ⅵ-4. 중니(仲尼)의 심재(心齋) ... 337
Ⅵ-5. 공자(孔子)의 첨피결자(瞻彼결者) ... 340
Ⅵ-6. 공자(孔子)의 승물이유심(乘物以遊心) ... 343
Ⅵ-7. 고지진인(古之眞人)의 식이종(息以踵) ... 345
Ⅵ-8. 여우(女?)의 조철견독(朝徹見獨) ... 347
Ⅵ-9. 자여(子輿)의 안시이처순(安時而處順) ... 349
Ⅵ-10. 안회(顔回)의 좌망(坐忘) ... 351
Ⅵ-11. 무명인(無名人)의 유심어담(遊心於淡) ... 353
Ⅵ-12. 호자(壺子)의 미시출오종(未始出吾宗) ... 355
Ⅵ-13. 광성자(廣成子)의 무시무청(無視無聽) ... 357
Ⅵ-14. 홍몽(鴻蒙)의 타이형체(墮爾形體) ... 360
Ⅵ-15. 노담(老聃)의 망기지인(忘己之人) ... 363
Ⅵ-16. 각의자(刻意子)의 양신지도(養神之道) ... 365
Ⅵ-17. 달생자(達生子)의 정이우정(精而又精) ... 366
Ⅵ-18. 시남자(市南子)의 허기이유세(虛己以遊世) ... 368
Ⅵ-19. 북궁사(北宮奢)의 일지간(一之間) ... 370
Ⅵ-20. 공자(孔子)의 입수불란군(人獸不亂?) 불란 ... 372
Ⅵ-21. 동곽순자(東郭順子)의 허록이보진(虛綠而?眞) ... 374
Ⅵ-22. 노담(老聃)의 무위이재자연(無爲而才自然) ... 377
Ⅵ-23. 무위위(無爲謂)의 이기부지(以其不知) ... 378
Ⅵ-24. 피의(被衣)의 정여형, 일여시(正汝形, 一汝視) ... 380
Ⅵ-25. 노담(老聃)의 논즉부지(論則不至) ... 382
Ⅵ-26. 무시(無視)의 도무문, 문무응(道無問, 問無應) ... 384
Ⅵ-27. 무유(無有)의 요연공연(?然空然) ... 385
Ⅵ-28. 중니(仲尼)의 신자선수지(神者先受之) ... 387
Ⅵ-29. 경상초(庚桑楚)의 평기순심(平氣順心) ... 389
Ⅵ-30. 대공조(大公調)의 비언비묵(非言非默) ... 390
Ⅵ-31. 노래자(老萊子)의 주저이흥사(躊躇以興事) ... 392
Ⅵ-32. 장자(莊子)의 심유천유(心有天遊) ... 393
Ⅵ-33. 고지득도자(古之得道者)의 궁역락, 통역락(窮亦樂, 通亦樂) ... 395
Ⅵ-34. 어보(漁父)의 진자, 정성지지(眞者, 精誠之至) ... 396
Ⅵ-35. 관윤(關尹)의 기동약수, 기정약경(其動若水, 其靜若鏡) ... 398
Ⅵ-36. 중니(仲尼)의 시립기중앙(柴立其中央) ... 399
Ⅵ-37. 장자(莊子)의 망전망언(忘筌妄言) ... 401
第七章 : 인간 장자(人間 莊子) ... 403
Ⅶ-1. 언젠가 장자(莊子)는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 ... 406
Ⅶ-2. 그대는 큰 것을 쓰는 데는 정말 서툴기 짝이 없다 ... 408
Ⅶ-3. 나의 스승이시여! 나의 스승이시여! ... 410
Ⅶ-4. 장자는 마침 두 다리를 뻗고 앉아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 412
Ⅶ-5. 혜자(惠子), 그대까지 다섯 학파가 되는데 과연 그 중에 누가 정말 옳다는 것인가? ... 415
Ⅶ-6. 스스로 그러한 자연(自然)에 따르며 부질없이 이 삶에 이것저것 덧붙이지 않는다 ... 420
Ⅶ-7. 혜자가 죽은 후로는 나는 더불어 담론(談論)할 사람이 없게 되었다 ... 423
Ⅶ-8. 도(道)를 아는 것은 쉬우나 그것을 말하지 않는 것은 어렵다 ... 425
Ⅶ-9. 장자, 분연히 얼굴빛을 고치며 말하다 ... 427
Ⅶ-10. 옷이 해지고 신발이 구멍 난 것은 가난이지 병(病)은 아니다 ... 429
Ⅶ-11. 장자는 초(楚) 나라에 가다가 속이 텅 빈 해골을 보았다 ... 432
Ⅶ-12. 그만 돌아가시오! 나는 장차 진흙 속에 꼬리를 끌며 살겠소 ... 436
Ⅶ-13. 양 나라 재상 자리를 가지고 나에게 '꿱' 하고 으름장을 놓고자 하는 것인가? ... 438
Ⅶ-14. 나는 호수의 다리 위에서 내 마음으로 그냥 물고기의 즐거움을 안 것이다 ... 440
Ⅶ-15. 나는 장차 쓸모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의 중간에 있겠다 ... 442
Ⅶ-16. 아아! 만물은 본래 서로 해를 끼치고 이익을 탐하여 物이 物을 유인하고 있구나!' ... 446
Ⅶ-17. 그 정신의 신묘(神妙)함까지 잃게 되는 것은 많은 일을 제멋대로 인위(人爲)를 행하기 때문이다 ... 450
Ⅶ-18. 그대 이만 돌아가시오! ... 453
Ⅶ-19. 그대는 제사 때 희생(犧牲)으로 쓰이는 소를 보았는가? ... 456
Ⅶ-20. 무릇 천금의 구슬은 반드시 아홉 길 깊은 물 속에 사는 흑룡의 턱 밑에 있는 것인데 ... 457
Ⅶ-21. '이른바 도라는 것은 어디에 있습니까?' 장자가 말했다. '어디고 없는 곳이 없소.' ... 459
Ⅶ-22. 쓸모없음을 알아야 비로소 쓸모 있음에 대하여 말 할 수 있다 ... 463
Ⅶ-23. 사람의 마음속에도 텅 빈곳이 있어 도가 놀 수 있는 것이다 ... 465
Ⅶ-24. 어째서 그것을 아무것도 없는 마을, 드넓은 들판에 심지 않는가? ... 470
Ⅶ-25. 지인(至仁)은 친함이 없다 ... 472
Ⅶ-26. 노나라를 통틀어 유자(儒者)는 한 사람뿐입니다 ... 476
Ⅶ-27. 사람들로 하여금 심복(心腹)하게 하여 감히 거스르지 않게 하면 ... 479
Ⅶ-28. 이것으로 내 장례를 위한 도구는 모두 갖춘 것이 아니겠느냐 ... 482
第八章 : 莊子의 이상향(理想鄕) ... 485
Ⅷ-1. 지극한 덕(德)이 행해졌던 평화로운 세상 ... 488
Ⅷ-2. 백성들은 먹을 것을 입에 넣고는 즐거워하며 ... 492
Ⅷ-3. 옛날 제(齊)나라는 이웃 마을이 서로 바라보이고 ... 493
Ⅷ-4. 그대는 지극한 덕이 베풀어졌던 시대를 모르는가? ... 496
Ⅷ-5. 태고의 시대에 천하를 다스리던 임금 ... 502
Ⅷ-6. 옛날, 요임금이 천하를 다스렸을 때 ... 504
Ⅷ-7. 현자라고 우러러 받들지 않았고 ... 506
Ⅷ-8. 월(越) 남쪽의 한 읍성(邑城) ... 507
Ⅷ-9. 도(道)와 더불어 적막한 허무(虛無)의 나라에서 ... 509
Ⅷ-10. 이 이 시기(時期)야말로 지극히 덕이 융성했던 시대였다 ... 512
Ⅷ-11. 천하를 유위(有爲)로 다스린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 513
Ⅷ-12. 아무것도 없는 산골 마을, 끝없이 텅 빈 광야 ... 515
〈길벗 이야기Ⅱ〉 / 최돈선 시인 ... 518
참고도서 ... 520
편역자 후기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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