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서문 : 역사를 뒤흔든 '개인'들의 리얼 드라마 ... 4
1 조선을 구한 어느 외교관의 인연 / 홍순언
200년에 걸친 약소국의 이유 있는 항의 ... 18
홍순언 앞에 나타난 놀라운 반전 ... 21
유일한 역관 출신 광국공신 ... 25
조선시대 역관은 유능한 무역상이었다 ... 28
국가의 모든 실무를 담당한 '중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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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서문 : 역사를 뒤흔든 '개인'들의 리얼 드라마 ... 4
1 조선을 구한 어느 외교관의 인연 / 홍순언
200년에 걸친 약소국의 이유 있는 항의 ... 18
홍순언 앞에 나타난 놀라운 반전 ... 21
유일한 역관 출신 광국공신 ... 25
조선시대 역관은 유능한 무역상이었다 ... 28
국가의 모든 실무를 담당한 '중인'들 ... 33
임진왜란의 숨은 주역 ... 36
인연은 인연을 낳고 ... 40
2 한국의 무희에서 파리의 연인으로 / 리진
조선의 '영혼의 꽃' ... 45
콜랭 드 플랑시와의 운명적 사랑 ... 48
파리를 활보하던 최초의 근대여성 ... 50
조선 여인의 파리 사교계 진출 ... 56
낯선 문화 속의 이방인 ... 60
거스를 수 없는 '관비'의 운명 ... 63
파리로 인해 살고, 파리로 인해 죽다 ... 66
3 중국대륙 속의 고구려 제왕 / 이정기
대륙을 호령했던 고구려 유민 ... 71
용교를 막아 당의 숨통을 조이다 ... 76
군인으로 명성을 날리다 ... 80
부하들이 선택한 절도사 ... 84
당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이정기의 나라 ... 87
당 황실을 겨누고 칼을 빼들다 ... 92
이정기 왕국의 흥망성쇠 ... 95
4 세조의 일등공신인가, 단종의 배신자인가 / 신숙주
세조의 킹메이커 ... 101
계유정난의 일등공신 ... 104
공신의 길을 택한 신숙주의 지독한 배신 ... 106
실패로 끝난 단종 복위운동 ... 108
'넘버 쓰리' 세조가 선택한 신숙주 ... 111
세조에 충성한 신숙주에 대한 논란 ... 115
충신 성삼문 vs 공신 신숙주 ... 120
신숙주의 길 vs 성삼문의 길 ... 123
5 20일간의 치열했던 헤이그 장외외교 / 이준
헤이그의 문전박대 ... 129
고종의 마지막 카드 ... 132
고종이 선택한 남자 ... 137
회의장 밖의 외교활동 ... 141
급작스런 이준의 죽음 ... 146
두 번 죽임을 당한 세 특사 ... 150
6 슈퍼맨 아버지의 눈물 / 영조
21세기에 밝혀진 사도세자의 병 ... 157
슈퍼맨 아버지와 평범한 아들 ... 161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 ... 165
뿌리 깊은 당쟁의 씨앗 ... 169
돌이킬 수 없는 부자의 갈등 ... 171
뒤주에 갇힌 세자의 마지막 ... 177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아버지의 회한 ... 182
7 조선의 여성 CEO / 김만덕
제주를 수렁에서 구한 여인 ... 187
관기에서 상인으로 ... 192
승승장구한 김만덕의 객주 ... 196
쌀과 소금을 장악하다 ... 198
뱃길로 열린 팔도의 시장 ... 201
최고의 부자로 거듭나다 ... 204
왜 하필 만덕인가? ... 208
실학자가 인정한 전문경영인 ... 211
8 비운의 라스트 프린세스 / 덕혜옹주
환갑에 얻은 늦둥이 외동딸 ... 215
여덟 살에 겪은 아버지의 독살 ... 217
덕수궁의 꽃에서 일본의 인질로 ... 220
독살에 대한 공포와 어머니의 죽음 ... 223
짧은 결혼생활과 정신병원 생활의 시작 ... 227
잊혀진 덕혜와 딸 마사에 ... 230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 233
9 김옥균을 쏜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 홍종우
조선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 241
레가미와 홍종우의 운명적 만남 ... 243
파리 인사들과 교류하며 한국을 알리다 ... 247
한복 입은 파리의 신사 ... 250
일본 극우파의 원조와 손잡은 김옥균 ... 254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라를 걱정한 두 사람 ... 258
엇갈린 두 사람의 평가 ... 262
홍종우의 길 vs 김옥균의 길 ... 264
10 조선 장수의 흑룡강 승전보 / 신유
원치 않았던 출병 ... 269
흑룡강에서 격돌한 러시아와 청나라 ... 273
코자크족을 앞세운 러시아의 흑룡강 진출 ... 277
코자크족이 두려워한 '대두인' ... 280
신유와 조선군의 흑룡강 승전보 ... 283
효종과 조선의 딜레마 ... 286
약소국 장군의 비애 ... 289
200년 평화를 견인한 대장정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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