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머리에 ... 5
1 여든한 살 불량 노인, 여전히 건재합니다
선생님, 어찌 그리도 기운이 넘치시는지? ... 12
허망한 고행과 난행을 겪은 결과 ... 16
'늘그막에 하는 연애'라고 말하지 맙시다 ... 21
'노화방지 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25
'불량'하게 사는 거야 간단한 일이라오 ... 29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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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책머리에 ... 5
1 여든한 살 불량 노인, 여전히 건재합니다
선생님, 어찌 그리도 기운이 넘치시는지? ... 12
허망한 고행과 난행을 겪은 결과 ... 16
'늘그막에 하는 연애'라고 말하지 맙시다 ... 21
'노화방지 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25
'불량'하게 사는 거야 간단한 일이라오 ... 29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게 답답합니다 ... 33
나는 생활의 '때'를 이렇게 떨쳐냅니다 ... 36
버스를 가득 채울 정도의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 40
누구나 많은 여성과 사귀어왔을 터 ... 43
늙으나 젊으나 설레임은 같습니다 ... 47
나는 '벗기는 것'이 특기입니다 ... 49
마음을 터놓고 소근거리는 남자 친구도 좋습니다 ... 53
자신을 확인하기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 57
'눈으로 듣고 귀로 본다'는 것 ... 61
2 불량이란 '시들지 않는' 삶을 말합니다
수행을 거쳐 '불량'에 도달했습니다 ... 66
마음이 기우는 곳, 그곳에 불성이 있습니다 ... 71
무슨 소리를 들어도 마이동풍입니다 ... 74
복권에 당첨되는 것보다 기뻤던 10만 엔의 사연 ... 78
나이를 먹으면 '버리는 일이 특기'이고 싶습니다 ... 80
속아도 재미있습니다 ... 83
스님의 눈물 ... 87
'고요함'을 찾아 불상을 마주합니다 ... 89
삶에 이치 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 92
헤이안 시대의 불상에 드러나는 초연한 '인간' ... 97
모두가 거세당해서야 되겠습니까? ... 99
기개를 가지면 마음은 자유롭습니다 ... 101
3 남자들이여, 죽을 때까지 색기를 갈고 닦아라
야마구치 씨의 '색기'는 눈부시게 번득입니다 ... 106
우정도 연애도, 색기가 있는 곳에서 탄생합니다 ... 108
과장된 말로는 마음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 112
떠내려온 젓가락을 반갑게 사용하는 어리석음 ... 116
미숙한 남자일수록 여성의 강인함을 모릅니다 ... 119
마누라와도 타성에 젖어서는 안 됩니다 ... 124
진지한 이야기보다는 객쩍은 이야기가 더 좋습니다 ... 128
이 나이에도 러브레터를 받습니다 ... 133
고약한 말은 대화의 향신료입니다 ... 136
고비사막의 모래바람과 새하얀 유방의 추억 ... 138
불량 노인의 과분한 특권 ... 142
4 '여행'으로 인생의 때를 털어내고
안주하면 '생명'이 혼탁해집니다 ... 146
재산과 직함은 '공중누각'에 불과합니다 ... 151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 156
여행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 160
여행도 인생도 가볍게 ... 164
'나팔'은 불지만 '나발'은 불지 않습니다 ... 169
사람 냄새가 나는 여인숙을 좋아합니다 ... 174
그리스의 붉은 개를 보고 감동한 사람 ... 178
'깨달은 척'하면 못 씁니다 ... 182
5 인생, 타성이 생기면 끝장입니다
이 몸은 여전히 성장하는 중입니다 ... 186
'허'를 감추면 '실'이 줄어듭니다 ... 189
웃는 얼굴이 좋은 사람만 사귑시다 ... 193
삶은 죽을 때까지 아마추어 ... 197
생명에는 젊고 늙음이 없습니다 ... 202
'어설픔'이야말로 내 희망입니다 ... 206
분발하기보다 사랑하듯이 살고 싶습니다 ... 210
주제를 모르고 불평만 해봐야 소용없는 일 ... 215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219
결점은 그대로 놔둡니다 ... 224
사람의 고민에 크고 작음은 없습니다 ... 228
'탈선인생'을 좋아합니다 ... 231
밥맛없는 인간에게는 웃는 얼굴로 '자, 그럼 안녕' ... 235
인간관계의 치장은 금세 벗겨집니다 ... 239
벌거숭이로 태어났으니 마지막에도 벌거숭이로 ... 243
답답한 삶은 딱 질색입니다 ... 248
죽음이 가까우면 삶이 즐겁습니다 ... 251
맺음말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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