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개요
프롤로그 : 경제번영의 초석을 마련한 에도시대
쇄국은 없었다! ... 27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는 '풍요로운 국가'의 건설 ... 33
경제시스템은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역을 통해 구축되었다 ... 39
에도시대 소비경제의 주체, 3대 메갈로폴리스 : 에도ㆍ오사카ㆍ교토 ... 43
1 일본인과 '바다의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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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개요
프롤로그 : 경제번영의 초석을 마련한 에도시대
쇄국은 없었다! ... 27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는 '풍요로운 국가'의 건설 ... 33
경제시스템은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역을 통해 구축되었다 ... 39
에도시대 소비경제의 주체, 3대 메갈로폴리스 : 에도ㆍ오사카ㆍ교토 ... 43
1 일본인과 '바다의 유전자'
국제무역도시 하카타는 한반도의 문물을 받아들인 요충지 ... 51
하카타의 거상 시마이 소시쓰는 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대립했는가? ... 57
'대형선박 건조 금지령'을 내린 본뜻은 어디에 있었는가? ... 61
구로다 나가마사는 하카타 삼총사를 의식적으로 멀리했다 ... 64
막부의 쇄국령조차 귀담아듣지 않았던 거상들 ... 67
에도시대에도 국외 무역지였던 조선의 울릉도 ... 70
2 '천하의 경제도읍' 오사카 구축
해상도시 오사카는 민간자본을 활용한 도시건설의 효시였다 ... 79
운하와 다리 건설로 시작한 오사카의 역사 ... 85
현대판 '대기업 해체'의 내막을 밝힌다 ... 89
아지 강은 강이 아니라 바다였다 ... 98
3 상인의 시대와 '3대 메갈로폴리스'
전국적인 규모를 갖춘 경제사회가 생겨나다 ... 105
교토의 경제력은 '메이레키의 대화재' 복구사업을 통해 증명되었다 ... 109
거대 소비도시 에도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 113
오사카의 국제화를 주도한 제약타운 도쇼마치 ... 123
돈이 돈을 부르는 세상 ... 127
신용경제를 촉진한 주체는 물질만능주의였다 ... 129
'천하의 경제도읍'은 어떻게 평가되었는가? ... 133
상인자치 시스템의 분석 ... 141
근대적인 사상을 습득한 상인학자들이 나타나다 ... 148
산업지식인은 실학정신으로 중무장한 막부체제 내 개혁파였다 ... 152
민간의 자금조달기능 회복과 부국을 강조하다 ... 155
새로운 세상의 통치원리, 거래 ... 156
이윤추구를 당연하게 여기는 한편 근면ㆍ절약ㆍ정직 등 덕목을 중시하다 ... 158
모리오카 번은 도시경제의 발전 모델이었다 ... 162
혜성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오노조합의 실체를 분석한다 ... 169
일본 최대의 양조집단인 난부 양조의 시조, 오노 곤베에 ... 174
4 움직이는 종합상사 기타마에 선
바람과 물살을 가른 벤처 상인들 ... 181
훗카이도에 도입한 식민지경영 ... 184
'기타마에 선 대박' 열풍이 일다 ... 189
기타마에 선의 성공은 비용삭감에 있었다 ... 193
에사시의 5월은 에도에도 없다 ... 197
에사시 상인들의 결제수단으로 이용한 청어어음 ... 201
막부는 북방 실크로드와 산탄 교역에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 204
'다시마 길'에 얽힌 사연을 아시나요? ... 208
청어는 생선이 아니다 ... 213
교역의 흔적은 '민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217
홋카이도는 정치에 이용당했다 ... 221
5 겐로쿠 버블과 대중소비사회의 도래
야마토 강 수로변경은 의문투성이었다 ... 229
만넨 초지로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 238
막부의 재정상태는 파산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 242
거상의 말 한마디에 야마토 강 수로변경이 보류되었다 ... 246
곡물경제에서 화폐경제로의 이행 ... 250
나카지마 대수로는 농민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여 공사를 했다 ... 254
가와치 경내마을에 싹튼 근세인 의식 ... 258
6 에도시대의 산업혁명
상품경제의 주역은 무명 ... 267
고노이케 젠에몬은 둘도 없는 반역자였다! ... 272
가와치 무명은 독자적인 기술로 생산되었다 ... 278
농민비즈니스를 주도한 종교집단 ... 281
오우미 상인은 도둑, 이세 상인은 거지 ... 286
'야마토 강'은 아이즈에도 있었다? ... 289
농민과 상업자본이 충돌하다 ... 293
벼훑이탈곡기 하나로 전국을 재패하다 ... 296
성숙한 산업도시의 길을 걷다 ... 300
7 에도시대의 리스트럭처링
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의 기능을 수행한 창고저택 ... 307
환어음을 이용한 송금방식을 도입하다 ... 313
금융비즈니스에서 리스크를 회피하려면 다각화를 해야 한다 ... 316
일본 부의 70퍼센트는 오사카, 오사카 부의 80퍼센트는 이마바시에 있다 ... 320
교호 개혁을 단행해야만 했던 내막 ... 323
세계 최초의 선물시장이 문을 열다 ... 329
쌀어음 부도 사건 ... 335
화폐 개주로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다 ... 339
에도시대의 화폐사는 분석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다 ... 343
막부는 지폐를 발행하지 않았다 ... 348
신용에는 신용으로 화답한다 ... 352
모리오카 번의 파산과 마쓰야마 번의 리스트럭처링을 비교 분석한다 ... 356
에필로그 : 에도 광역경제권의 형성과 개국
에도의 자급자족이 가능해지다 ... 365
네트워크 유통시대를 맞이하다 ... 368
쇄국에 종지부를 찍다 ... 372
감사의 글
에도시대 연표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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