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 정기용 ... 10
서문 : 수행 생활과 취미 생활의 틈새에서 ... 19
1 절집의 아름다움
절대로 돌아갈 것을 꿈도 꾸지 않는 집 _ 강원도 영월 금몽암 ... 29
꿈꾸다 죽은 늙은이 잠들다 _ 부여 무량사 청간당 ... 34
개울을 베고 누워 귀를 씻는다 _ 충북 영동 영국사 ... 40
달이 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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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과의 대화 / 정기용 ... 10
서문 : 수행 생활과 취미 생활의 틈새에서 ... 19
1 절집의 아름다움
절대로 돌아갈 것을 꿈도 꾸지 않는 집 _ 강원도 영월 금몽암 ... 29
꿈꾸다 죽은 늙은이 잠들다 _ 부여 무량사 청간당 ... 34
개울을 베고 누워 귀를 씻는다 _ 충북 영동 영국사 ... 40
달이 지거든 나를 만나러 오라 _ 낙산사 홍련암 ... 45
해돋이를 보려고 한밤중에 일어나다 _ 낙산사 의상대 ... 51
공중에 띄운 집 _ 낙산사 빈일루 ... 57
물고기가 달빛 읽는 소리에 귀를 닦는다 _ 해인사 문수암 관월정 ... 62
자손 없이 천 년 동안 제사를 받을 수 있는 명당 _ 김제 만경벌 성모암 ... 66
천 가지에 만 잎사귀가 빛나다 _ 경북 성주 선석사 ... 70
누구나 한 번쯤 살아보기를 꿈꾸는 이상향 _ 토굴 예찬 ... 75
근심을 풀다 _ 절집 해우소 ... 82
먼지 한 점 없이 정갈하다 _ 사대문 밖 비구니 도량 ... 87
성 안과 밖 _ 인왕산 선바위와 국사당 ... 92
조선왕조의 효심이 서리다 _ 능참봉 ... 99
불난 집에 그대로 앉아 있다 _ 황룡 선사 ... 104
매화는 다를 리가 없는데 _ 지리산 매천사 ... 110
2 글 그리고 글씨
청백가풍 _ 죽림정사 ... 121
과거와 현재의 조합 _ 성철 선사 사리탑 ... 127
목조건축의 마무리 _ 절집 상량문 ... 131
수레를 때려야 하나, 말을 때려야 하나 _ 현판 ... 135
별난 이름을 가진 당우 _ 파위의당 ... 142
해인사 사랑 _ 최치원의 제시석 ... 147
역사적 안목, 신앙적 안목 _ 해인사 수미정상탑 ... 155
천 년의 지혜를 천 년의 미래로 _ 고려초조대장경 ... 158
3 절 바깥의 집
전통 양반 가옥의 백미 _ 강릉 선교장 ... 169
화려함 속에 감춰진 소박함 _ 창경궁 기오헌 ... 174
상류 민가의 전형 _ 경북 춘우재 ... 181
내공을 쌓으며 가만히 때를 기다리다 _ 김양수 화백의 적염산방 ... 186
세월도 녹아 풍경으로 남다 _ 청도 석빙고 ... 190
빈자의 미학 _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 197
빌딩 숲 속 은자처럼 숨어 있다 _ 종로 목은영당 ... 201
절개의 상징 _ 개성 선죽교 ... 205
4 외국 건축
건축주와 건축가의 제대로 된 만남 _ 프랑스 라 투레트 수도원 ... 211
지붕을 연꽃 밭으로 만든 '물의 사원' _ 고베 본복사 수어당 ... 215
상식의 틀을 깨다 _ 중국 쓰촨 성 아미산 ... 222
3대 성지 _ 보로부두르, 앙코르와트, 파간 ... 226
선종적 안목으로 보면 '중도 도시' _ 이스탄불 ... 233
마조도량 _ 장시 성 남창 우민사 ... 238
경계인의 삶 _ 쓰시마 섬 ... 242
성지 또한 소통 막히면 '그들만의 성지'일 뿐 _ 세르기예프 수도원 ... 247
산 자와 죽은 자의 공존 공간 _ 유럽의 묘지 ... 254
절은 신사를 품고, 신사는 절을 안고 _ 일본 사찰과 신사 ... 260
5 개발과 보존에 대한 생각
근대문화유산 _ 강화성당과 군산 동국사 ... 269
그리운 그곳 _ 청암사 극락전 요사채 ... 274
성보와 유물 _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 ... 277
소유권과 관리권 사이에서 _ 《조선왕조실록》 ... 283
모양 없는 성지 _ 폐사지 ... 288
낮잠에서 깨어나니 산나물 향 그윽하네 _ 용기사, 법수사, 심원사 ... 294
죽어 있는 문화, 살아 있는 문화 _ 베이징 자금성 ... 300
우리가 전통 사찰을 가질 자격이 있는가 _ 경주 불국사 ... 305
복원과 개조 _ 사찰 개조 ... 313
물은 흘러야 한다 _ 지리산 댐 ... 319
개발 물결에 휩쓸린 사찰 _ 사찰 공원화 ... 324
오래된 도시의 삶의 이야기가 사라져간다 _ 새 피맛길 ... 330
황사 그리고 흙비 _ 의성 탑리 전탑 ... 336
수다사가 문을 닫은 까닭은 _ 사찰환경보존 ... 341
동굴 속 천년 어둠을 밝히는 등불 한 줄기 _ 신계사 ... 344
시간과 공간과 인간이 합쳐지는 순간 / 조성룡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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