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 머리에 ... 5
1 그렇게 너는 나를 지나갔다
봄을 데리러 간 사내 - 윤대녕「상춘곡」 ... 15
겹눈의사랑 - 김훈「화장」 ... 20
소녀 노(老)시인을 흔들다 - 박범신『은교』 ... 26
너는 나처럼 되지 마 - 신경숙「풍금이 있던 자리」 ... 33
외팔이 창녀의 타 버린 꿈 - 조선작「영자의 전성시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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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에 ... 5
1 그렇게 너는 나를 지나갔다
봄을 데리러 간 사내 - 윤대녕「상춘곡」 ... 15
겹눈의사랑 - 김훈「화장」 ... 20
소녀 노(老)시인을 흔들다 - 박범신『은교』 ... 26
너는 나처럼 되지 마 - 신경숙「풍금이 있던 자리」 ... 33
외팔이 창녀의 타 버린 꿈 - 조선작「영자의 전성시대」 ... 39
'왜 너는 나를 원망하지 않느냐' - 박경리『토지』 ... 44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 황지우「너를 기다리는 동안」 ... 52
2 순정과 욕망의 교차로
샛길에, 잘못 들다 - 박영한「우묵배미의 사랑」 ... 59
시베리아에 묻은 사랑의 이데아 - 이광수『유정』 ... 67
고통과 복수로서의 사랑 - 서영은「먼 그대」 ... 76
'오빠'라는 부조리 - 강신재「젊은 느티나무」 ... 81
2천5백만 년의 약속 - 이순원「은비령」 ... 87
당신의 무덤가에 노래 한 줄 남기고 오면 - 도종환『접시꽃 당신』 ... 93
3 매혹하는 자, 갈망하는 자
글쓰기라는 권력 - 하일지『경마장 가는 길』 ... 103
낡은 팬티를 사수하라 - 정이현「낭만적 사랑과 사회」 ... 114
남남북녀, 판문점에서 만나다?! - 이호철「판문점」 ... 120
속아도 꿈결, 속여도 꿈결 - 이상「봉별기」 ... 128
짐승의 시간을 함께한 사이여야 - 박완서「마른 꽃」 ... 135
맘에 드는 서방질은 죄가 아니요 - 나도향「뽕」 ... 140
4 아득해서 아름다운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내음새 - 김유정「동백꽃」 ... 149
노부부가 알몸으로 포개진 까닭은? - 한창훈「주유남해」 ... 154
춘향은 틀림없이 거기 있을 거여요! - 서정주「춘향의 말」연작 ... 161
사람 마음을 이렇게 모르냐 - 성석제「첫사랑」 ... 169
계림에서 그들은 전생을 보았다 - 이문열「이강에서」 ... 175
파괴하면서 지탱하는 - 김영하「당신의 나무」 ... 180
5 이것은 왜 사랑이 아닌가?
사랑을 나누라뇨? - 박현욱『아내가 결혼했다』 ... 187
낭만적 사랑에 똥침을 날리다 - 은희경「특별하고도 위대한 연인」 ... 193
사랑이 아니어도 되는 것들 - 공선옥「지독한 우정」 ... 199
정치적으로 올바른 사랑? - 박민규『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203
심야의 데이트족, 명동성당에서 만나다 - 박태순「밤길의 사람들」 ... 209
남자, 남자를 사랑하다 - 심산『하이힐을 신은 남자』 ... 218
사랑은 미친짓이다? - 알랭 드 보통, 이만교, 김연수의 작품을 중심으로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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