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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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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개인저자Hessel, Stephane
임희근
발행사항파주: 돌베개, 2011.
형태사항87 p.: 삽화; 22 cm.
원서명Indignez-vous
ISBN9788971994290
일반주기설명적 각주 수록
서지주기주: p. 40-43
분류기호34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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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452692 RM 342 H587i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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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분노하라 [ ***2463914 | 2021-12-09 ] 4 | 추천 (0)
책 제목을 보고 뭔가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게 마음에 들어서 빌렸는데 책 내용 자체는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불평등과 부조리에 분노할 줄 알아야 한다. 무관심하게 살면 안된다. 이것을 보고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같은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엄청 좋아하고 존경스러운 사건들이지만 사실 내가 할 수 있을까? 그건 잘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많은 걸 배우고 그걸 토대로 분노하고 주장하고 증명하라고 말한다. 노력이 필요한 부분인 거 같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책이었다.
분노, 평화의 시작. [ ***2444384 | 2020-08-05 ] 5 | 추천 (1)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부조리와 불평등에 맞서게 된다. 또, 매일 매체를 통해 들려오는 암울한 뉴스소식은 우리를 분노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무력하게 만든다. 수 천, 수 만년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인간은 평등을 위해 맞서 싸웠지만, 2020년 지금도 우리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흡사 바위에 계란을 치는 듯해 보이는 반복되는 투쟁의 모습에 우리는 무기력해지고, 이제는 무관심해진다.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는 우리가 깊이 빠져있던 무관심과 무기력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노의 씨앗을 심어준다. 에셀의 글에는 역사 속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노력들이 녹아있다. 이를 보면, 다시금 평화의 희망이 빛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무기력과 무관심의 껍질을 탈피할 때가 되었다. 모두 알에서 깨어 나와 분노의 촛불을 들어보자. 그리고 비폭력 평화를 향해 걸어보자. 우리를 위하여, 모두를 위하여.
분노하라 [ ***2416386 | 2020-01-16 ] 5 | 추천 (0)
이 책의 저자 스테판 에셀은 93세의 고령 나이로 이 얇은 책을 냈다. 제목부터 ‘분노하라’ 라는 강력한 느낌을 주는 이 책은 현대 사회, 비리가 넘처나는 이 세상 속에서 젊은이들은 이것을 무관심하지말고 분노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깨달아야 된다. 빈부격차와 양극화가 넘처나는 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불평불만 만을 하지말고 끊임 없이 배우고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남들에게 내 주장을 말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제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노하라 [ ***2456004 | 2019-06-19 ] 3 | 추천 (0)
사실 공무원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추천의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정치적 중립에 서야 할 정치적 의무와,프랑스 레지스탕스로 출발해 아직도 격렬한 삶을 사는 저자의 생각이 상반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단언코 말할 수 있다. 공무원 뿐만 아니라 학생, 노인, 아이들,그리고 정치가들까지도 이 책을 보고 곱씹어 봐야만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정치적 색깔은 하나 뿐이다. 과거 제국주의, 전체주의를 극복하고 민중 스스로가 얻어낸 가치들을 신자유주의의 폐해에서 구해 달라는 부탁 그것 뿐이다.
분노하라 [ ***2413381 | 2019-05-13 ] 5 | 추천 (1)
우리는 태어나서 부터 분노라는 감정을 배우지도 않았지만 몸에 스며들어 있어 표현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존재이며 자기가 최우선으로 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누구와도 똑같은 사람 하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간에 충돌이 생기기 마련이다. 자신이 현재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최고의 방법도 분노이다. 화가 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때 우리는 분노하게 되며 분노로 인해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행동이 옳지 않다는것을 이책에서는 알려준다. 감정에 대해 예민한 사람에게 추천 해줄만한 책이다.
[ ***2431354 | 2019-04-25 ] 3 | 추천 (0)
어려서 부터 비폭력에 대해 많은 특강도 들었고 부모님의 교육또한 그렇게 받아왔다. 그래서 나에게는 비폭력이라는 것이 너무 친숙하다. 책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무관심은 최악의 태도이며 이는 폭력이 되어버릴 수 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비폭력의 길을 가야한다. 필자도 이야기한다. 비폭력이 폭력을 멈추게 하는 좀더 확실한 수단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이 책을 전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분노하라 [ ***2368545 | 2018-12-26 ] 3 | 추천 (0)
대부분의 지성인이 일반 대중에게 저항해야 한다고 쉽게 말하고는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중은 이런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거만한 태도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책의 작가는 분노하는 삶에 대해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실천하는 삶에 대해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다. 올바른 방버으로 모든 사람이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 그의 말처럼 무관심한 태도를 지양하고 작은것에 분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겠다.
분노하라 [ ***2396238 | 2018-12-13 ] 4 | 추천 (0)
분노할 일을 넘겨버리지 말라, 찾아서 분노하고 참여하고, 반죽을 부풀리는 누룩이되라, 어느 누가라도 인간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거든 부디, 그의 편을 들어주고, 그가 그 권리를 찾을 수 있수 있도록 도움을 주라, 이 말을 듣고 인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레지스탕스의 생각을 듣고 반대로 다른 철학가의 니체가 생각이 나게 해주는 책이였다. 그리고 스펙 쌓기에 여념없는 우리 취준생들에게도 참 도움을 많이 주는 책이였다.
분노하라 [ ***2440079 | 2018-11-28 ] 4 | 추천 (0)
저 짧은 4글자의 제목이 이 책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거 같다. 분노하고 현실에 참여해 부정적인 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 스스로의 삶으로 증면되고 있다. 예를 들어 투표를 참여하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정의롭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등 사소한 참여만으로도 사회는 바뀐다고 생각한다. 단, 화가난다고 폭력은 전혀 악영향만 끼친다는 걸 주의하자
분노하라 [ ***2425332 | 2018-11-18 ] 3 | 추천 (0)
90페이지 남짓의 얇은 책이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그 원칙과 가치들을 다 같이 지켜가야 한다. 레지스탕스의 동기는 분노다. 분노의 동기를 갖고 참여하는 투사가 되자. 자유를 추구하고 투쟁하자. 권리를 되찾고 주체적으로 행동하자. 그럼에도 폭력을 수단으로서 삼지 말아야 한다. 비폭력이야말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수단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폭력적인 희망이란 없다. 비폭력의 희망을 택하며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분노하라 [ ***2396134 | 2018-10-30 ] 4 | 추천 (0)
불합리한 기득권의 체제에서 마음껏 권력을 휘두르는 자에게는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야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모두 무관심한 반응을 보인다면? 아마도 시위나 혁명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당한 현실에 분노한다는 것이란 뭘까? 그저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기만 하면 되는걸까? 무수한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다가왔다. 짧은 내용의 책인데도 나에게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서평 [ ***2407012 | 2018-05-09 ] 5 | 추천 (0)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 지금은 분노하고 저항해야 할 때!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냈으며 퇴직 후에도 인권과 환경 문제 등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프랑스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전후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프랑스가 처한 여러 가지 문제에 ‘분노하라’고 일갈한다. 무관심이야 말로 최악의 태도이며 인권을 위해 힘써 싸워야 한다고 뜨겁게 호소한다. 표지 포함 34쪽의 본문. 근래 읽은 가장 얇고 가벼운 책. 그러나 그 안에 담고있는 내용만큼은 가장 강력하고 무거운 책. 93세의 노투사가 세상에 전하는 외침. “분노하라!” 다른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마음 같아서는 하루 한번씩 필사하며 달달달 외우고 싶은 그런 책인데, 34쪽이 아니라 3쪽이라도 내 머리로는 무리겠지.. 평소에 내가 가지고 있던 불만이라 던가, 의문들에 속시원한 해답을 주는 그런 책이다.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는지, 어떻게 분노해야 하는지. “창조, 그것은 저항이며 저항, 그것은 창조다.” 1. 당신이 '인간' 으로 태어났다면 2. 글을 읽을 줄 안다면 3. 살아있다면 읽어라. 읽어라 무조건. 그리고 분노하라. 책 자체도 얇고, 작고, 가볍고, 게다가 6000원. 우리가 이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어딨겠는가.
분노하라 [ ***2407116 | 2018-03-26 ] 4 | 추천 (0)
저자는 분노할 줄 아는 능력을 인간의 구성요소라고 했지만, 그의 분노하라 가 나에게 가장 먼저 다가온 것은 감격이었다. 93세의 앙가주망은 이 세상을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후세들에 대한 연대의 드거운 열정 없이는 불가능항 것이기 때문이다. 공감하라. 신자유주의로 세계화된 오늘날 그의 분노가 프랑스만의 것일 수는 없다. 라고 추천사가 잇는데 나는 분노하는것이 일반적으로는 좋지 않은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모든상황에서 분노하는것이 안좋은게 아니라 때로는 분노할 필요가 있다고 바뀌게 되었다
분노하라 [ ***2407116 | 2018-03-26 ] 4 | 추천 (0)
저자는 분노할 줄 아는 능력을 인간의 구성요소라고 했지만, 그의 분노하라 가 나에게 가장 먼저 다가온 것은 감격이었다. 93세의 앙가주망은 이 세상을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후세들에 대한 연대의 드거운 열정 없이는 불가능항 것이기 때문이다. 공감하라. 신자유주의로 세계화된 오늘날 그의 분노가 프랑스만의 것일 수는 없다. 라고 추천사가 잇는데 나는 분노하는것이 일반적으로는 좋지 않은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모든상황에서 분노하는것이 안좋은게 아니라 때로는 분노할 필요가 있다고 바뀌게 되었다
서평 [ ***2407301 | 2018-03-26 ] 3 | 추천 (1)
분노하라 이것은 책의 제호가 아니다. 93세 노투사의 육성이다. 혁명과 코뮌 그리고 레지스탕스의 역사가 만들어낸 프랑스 지성의 절정이다. 그리고 청년들과 미래를 향한 절절한 애정이다. 분노와 저항과 참여를 통하여 거대한 역사의 일부가 되기를 호소한다. 프랑스보다 분노할 것이 훨씬 더 많은 우리들에게 그의 외침은 가슴서늘한 깨달음이 된다. 분노의 표적을 잃은 채 부당한 증오에 함몰해 있는 자신을 깨닫고 진정 분노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그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쾌하다. 창조, 그것은 저항이며 저항, 그것은 창조다.
순응하지 말 것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요즘 우리 나라의 상황을 아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 분노하겠지만 그 뿐만아니라 분노해야할 문제에 대해 분노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 책을 정독할 필요가 있다.
너의 목소리를 내줘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 책은 얇고 간단하다. 하지만 그 내용이 마냥 가볍지는 않다. 현대 사회의 많은 문제를 깨닫게 하고 분노하게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겪고 있는 직접적인 차별에 맞서 싸우고, 또 타인이 느끼는 고통에 공감하고 함께 분노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사회적인 문제거리에 '분노하라'는 것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제 우리사회에서도 자기부정의 경험이 아닌, 자기노력으로 성공경험을 체득한 사람들이 사회의 주요세력으로 떠오르고 있고그러한 자원은 앞으로도 더더욱 풍부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책이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전체를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되, 결국은 구체적 일상으로 돌아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렇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해 나가는 작은 행동이 곧 희망이자 꿈틀거림이자 살아있음이 아닐까? 다른 사람들도 꼭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젊은20대층은 정치돌아가는것 부터 투표같은것에 관심이 별로 없기때문에 이말이 더 와닿았고 무관심했던 것에 대해서 반성도 되기도 합니다.
더 크게 분노하라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평소에 불평등과 그에 대한 분노 표출,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다.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청년들이여 분노하라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한국이 헬조선이라 생각하는가? 헬조선이라 말하기전에, 이 세계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현실을 바라보고, 오직 순종적 태도로만 따를것이 아니라 분노하여야한다. 그것이 우리가 헬조선을 타파할 길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어떻게 우리사회를 바라보는지 자각하길 바란다. 
서평 [ ***2450520 | 2017-06-22 ] 3 | 추천 (0)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 지금은 분노하고 저항해야 할 때!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냈으며 퇴직 후에도 인권과 환경 문제 등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프랑스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전후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프랑스가 처한 여러 가지 문제에 ‘분노하라’고 일갈한다. 무관심이야 말로 최악의 태도이며 인권을 위해 힘써 싸워야 한다고 뜨겁게 호소한다.
분노하라 [ ***2354094 | 2015-12-02 ] 3 | 추천 (0)
책 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듯 분노를 하란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부익부빈익빈이 날로심해지고 사회적 약자는 날로 약해져만 가는 사회적 구조속에서 본인의 부당함을 분노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대게 스스로 분하다는 생각은 하지만 마음속으로 삭히거나 참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이를 밖으로 표출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행동으로 옮김으로서 사회의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주장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사회적 구제에 관한 무관심에 대해 충고를 함으로서 모두가 우리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것같다,. 핵심포인트는 분노를 폭력이 아닌 비폭력의 방식을 고집하는데 비폭력만이 정의롭고 사회적 지도자층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생각때문이다. 국민 일부가 참여하는 것이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그날을 필자는 기다리는 것같았다. 무엇보다도 나는 이책이 얇아서 읽기에 부담이없었으며, 사회적인 문제를 다룸에도 쉽게 설명을 해주어 이해하기도 매우 쉬웠다.
레지스탕스 [ ***2337779 | 2015-11-22 ] 4 | 추천 (0)
레지스탕스가 무엇인가 그것은 저항을 뜻하는 프랑스 단어이다. 프랑스는 사회와 문화 그리고 정치적으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우리는 분노하고있는가. 시험에 얽매여 화낼일도 자기일로 돌리고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해준다. 프랑스의 그들은 해냈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과거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였고 우리나라는 빠른 민주주의를 발달시켰지만 아직도 많은 모순점이 있다. 급속한 성장속에서 오늘, 부작용을 우리는 참고만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는 분노하고 바꾸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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