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을 열어 상상의 여행을 떠나며 : 우리 모두의 몸속에는 유목민의 피가 흐르고 있다 ... 5
나를 사로잡은 프로방스
프랑코필, 마음의 피난처를 찾다 ... 19
몸과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휴식과 영감의 장소, 프로방스를 만나다 ... 20
빛에 홀리다 - 프로방스의 화가들 ... 24
알퐁스 도데, 장 지오노 - 별과 나무를 사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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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책을 열어 상상의 여행을 떠나며 : 우리 모두의 몸속에는 유목민의 피가 흐르고 있다 ... 5
나를 사로잡은 프로방스
프랑코필, 마음의 피난처를 찾다 ... 19
몸과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휴식과 영감의 장소, 프로방스를 만나다 ... 20
빛에 홀리다 - 프로방스의 화가들 ... 24
알퐁스 도데, 장 지오노 - 별과 나무를 사랑한 프로방스의 문인들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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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의 분주함을 벗어나 한적해지는 법 ... 33
발소리를 낮출 것, 프로방스의 작고 한적한 마을들 ... 34
자동차를 버릴 것, 인간적인 규모의 프로방스 도시를 걷다 ... 40
분주함에 현재의 삶을 저당 잡힌 한국인, 당신은 지금 프로방스로 가야 한다 ... 45
아직도 새로운 발견을 기다리는 프로방스의 장소들 ... 50
프로방스 일기
7월 21일: 파리에서 루르마랭으로
"현재 햇빛의 상태는 매우 특이하다" ... 54
기차역과 시계탑 ... 72
7월 22일: 뤼베롱 산 속의 결혼식
"나의 모든 사랑을 담아, 끝없는 믿음으로, 아무 제한 없이 저의 삶을 당신께 바칩니다" ... 74
영화의 발상지는 할리우드가 아니라 프로방스이다 ... 82
7월 24일: 아를에서의 단상
남불의 기후는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 84
고단한 일상, 한낮의 망각 - 프로방스의 행복한 낮잠 ... 98
7월 25일: 원형경기장 앞의 아파트
"정말 소중한 것은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에 가장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 100
7월 26일: 지식인과 사회학자
나는 분류가 불가능한 독자적 지식인으로 살아갈 것이다 ... 108
감동 어린 지식을 창조하는 예술로서의 사회학 ... 122
7월 28일: 콜레트의 고향 안네롱에 다녀와서
한국을 사랑한 프랑스 여인과 프랑스를 사랑한 한국 남자의 교감 ... 124
7월 29일: 빈센트의 방과 남불에서 농사짓기
"나의 연애 대상은 아름다운 여성이 아니라 남불에 있는 직사각형의 작은 텃밭이다" ... 136
8월 1일: 나의 메자닌, 그리고 계단에서 일어난 사고
메자닌은 햇빛과 바람과 바깥의 소리에 열려 있는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다 ... 146
8월 2일: 만국박람회 사진전과 레아튀 미술관
"마당에 서 있는 몇 그루의 나무들이 내 삶을 그렇게 행복하게 만들 줄은 몰랐다" ... 150
프로방스 시골 마을의 장날 ... 162
8월 3일: 퐁텐의 페트라르카
보통 사람의 삶은 죽음을 통해 끝나지만 위대한 인간의 삶은 죽음을 통해 완성된다 ... 164
8월 4일: 미셸의 퐁텐 별장에서 만난 사람들
그녀는 도시를 떠나 숨 쉴 장소가 필요했다 ... 182
8월 5일: 세속적 성공과 예술가의 길
"남불의 영광스러운 태양과 열기는 북쪽 지방과 달리 가난을 덜 고달프게 하고 덜 슬프게 만든다" ... 196
8월 6일: 아를의 골목길 풍경
플라느리 혹은 에랑스 위르벤, 도시에서 한가롭게 방황하다 ... 206
어젯밤 바람이 당나귀의 귀를 떼어 갔다 - 프로방스의 마스트랄 ... 220
8월 7일: 론 강변의 저녁노을
어떻게 하면 내가 세상에서 사라질 때도 저녁노을이 지는 장면같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 ... 222
8월 8일: 분명한 것들과의 싸움
나는 상투적인 세계, 관습적인 세상의 규칙들과 전쟁중이다 ... 234
8월 9일: 청년기의 방황과 예술가의 길
"내 속에 무언가가 들어 있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 240
노래하는 온도계, 프로방스의 매미 ... 250
8월 10일: 문자중독증과 수프 장사
진정한 예술가는 지금보다 더 높은 곳과 더 깊은 곳에 도달하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실험과 모험을 감행하는 사람이다 ... 252
8월 11일: 반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
고갱은 아를을 <B><FONT color ... #0000
8월 12일: 아를의 장소들
"그대여, 이 도시를 산책하면서 어떤 건물은 아무 말이 없고 다른 건물은 말을 하고, 흔치 않은 경우이지만 어떤 건물은 노래한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였는가?" ... 264
8월 13일: 아를 고대 박물관에서
모든 사람들이 세속의 권력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일 때 고개를 들고 진리를 말할 수 있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274
프로방스의 향기 ... 298
8월 14일: 프로방스의 산과 예술가의 수입원
"프로방스의 자유로움, 신선함, 고요함, 장엄함이 갑자기 나를 불렀다" ... 300
프로방스 비누의 역사 ... 314
8월 15일: 아를의 여인들
세상에는 자기가 속한 사회가 강요하는 답답한 기준에 맞춰 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 316
8월 16일: '선택적 친화력'과 반 고흐의 자화상
반 고흐가 나에게 계속 말을 걸고 있다 ... 330
8월 17일: 재즈에서 문학으로
크리스티앙 가이, 그는 고독을 이기기 위해 색소폰을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글을 쓰기 위해 모든 일을 감수했다 ... 338
프로방스에는 창작의 고통을 덜어주는 힘이 있다 - 프로방스의 작가들 ... 344
8월 18일: 반 고흐가 실연당한 이유
반 고흐는 평범한 생활인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온 존재를 걸 수 있는 '천직'을 찾았다 ... 346
8월 19일: 반 고흐의 비극적 삶
그는 가난과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인내와 집념으로 계속 그림을 그렸다 ... 352
프로방스 올리브 나무의 기적 ... 360
8월 20일: 반 고흐의 영광
"최고 경지에 오른 대가들의 그림 속에는 신적인 요소가 들어 있다" ... 362
8월 21일: 아를에서 다시 파리로
그 새는 길을 읽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다른 새들과 어울려 있기가 싫어서 혼자 다른 곳으로 날아온 것일까 ... 372
반 고흐의 '장소'들을 찾아서
반 고흐와의 대화 ... 385
창조성과 광기 사이 ... 386
파리 죄드폼 미술관 ... 388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 389
오베르-쉬르-우아즈 ... 391
아를의 반 고흐 센터 ... 394
셍-레미-드-프로방스의 정신병원 ... 398
반 고흐와 대화하는 사람들 ... 401
다시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 403
몽마르트르 언덕 ... 404
반 고흐의 마지막 3년 ... 406
계속되는 반 고흐와의 대화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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