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4
1부
나는 그리 아름답지 않은 해골을 남길 것 같아요 / 코코 샤넬 ... 16
나는 마침내 완전히 나를 표현했다 / 로맹 가리 ... 22
타인과 함께할 수 없었던 이 생애는 종말에 이르러서도 후회뿐이다. 이젠 한 자루의 펜도 무겁다 / 헨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 26
기억해주기 바란다. 서서히 소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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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4
1부
나는 그리 아름답지 않은 해골을 남길 것 같아요 / 코코 샤넬 ... 16
나는 마침내 완전히 나를 표현했다 / 로맹 가리 ... 22
타인과 함께할 수 없었던 이 생애는 종말에 이르러서도 후회뿐이다. 이젠 한 자루의 펜도 무겁다 / 헨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 26
기억해주기 바란다. 서서히 소멸하는 것보다 한번에 불타버리는 것이 낫다는 것을 / 커트 코베인 ... 30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 프리다 칼로 ... 36
지금 들어가야겠어, 안개가 피어오르잖아 / 에밀리 디킨슨 ... 42
초록색으로 해줘! / 조르주 상드 ... 48
저는 천하의 남자를 사랑하기 위하여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황진이 ... 54
꿈속 넋이 만약 자취가 있다면 문 앞 돌길이 모래로 변했을 거예요 / 이옥봉 ... 60
지나치게 오래 사는 것은 분별없는 짓이다 / 산도르 마라이 ... 66
적선하시오. 형제들이여, 나에게 십오 분씩만 나눠주시오 / 니코스 카잔차키스 ... 70
신이여, 내 불쌍한 영혼을 구하소서 / 애드거 앨런 포 ... 76
참, 이런 수모를 당하며 살면 무어 해, 차라리 죽는 게 낫지 / 김소월 ... 84
이 모는 것이 끝났으면 좋겠어 / 빈센트 반 고흐 ... 88
좀더 빛을! / 괴테 ... 94
박수를 치게, 친구들. 희극은 끝났네 / 베토벤 ... 98
2부
나는 지금 혁명의 불멸성을 생각하고 있다 / 체 게바라 ... 106
바람은 소슬하고 역수는 차갑구나, 대장부 한번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리 / 형가 ... 112
우희야, 우희야! 널 어쩐단 말이냐 / 항우 ... 118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빚졌네, 대신 좀 갚아주게 / 소크라테스 ... 122
어째서 슬퍼하냐? 너희는 영혼의 불멸을 의심하는구나 / 카누스 이우리우스 ... 126
내가 죽거든 묻을 때 손을 밖으로 내놓아 사람들이 나의 빈손을 볼 수 있게 하라 / 알렉산더 대왕 ... 130
브루투스, 너마저? / 카이사르 ... 134
신이여, 고맙습니다. 저는 소명을 다했습니다 / 넬슨 제독 ... 138
우리 가까이 있는 사랑스러운 모든 것들이 결국은 우리와 헤어지고 멀어지며 나누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석가모니 ... 142
행여 말하지 말라, 내가 왔다갔다고 / 혜능 ... 148
고향으로 가는 길은 평탄하구나. 갈 길 뚜렷하니 어찌 길을 잃으랴 / 충지 ... 156
태산은 무너지려 하고 기둥은 쓰러지려 하며 철인은 병들고 지치는구나! / 공자 ... 162
내 마음이 빛이거늘, 무슨 말을 또 하란 말이냐? / 왕수인 ... 168
매화 화분에 물을 주어라 / 이황 ... 176
사람을 채용하는 일에 결코 편중됨이 없도록 하라 / 이이 ... 182
북소리 목숨을 재촉하는데 돌아보니 날은 저물었구나 / 성삼문 ... 194
내가 죽거든 관을 너무 무겁게 만들지 말라. 먼 길 가기 어렵다 / 조광조 ... 200
이 나라가 오백 년 동안 선비를 길렀는데 나라가 망한 날에 선비 한 사람 죽지 않는다면 어찌 애통하지 않겠느냐 / 황현 ... 206
3부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천천히 말을 하세요 / 오드리 헵번 ... 214
태양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태양을 볼 수 없는 사람이 불행한 게 아닙니다 / 헬렌 켈러 ... 220
이제 기쁜 마음으로 희망에 차서 간다 / 스콧 니어링 ... 226
지하철 사고가 났어. 약속 시간 못 지킬 것 같아 : 대구 지하철 사고 ... 234
그 어떤 일이 벌어져도 놀라지 않는다 / 여선영 ... 238
벌써 천국에 도착했네. 생각보다 가까워 / 심재호 ... 242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 마더 테레사 ... 246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시오. 울지 말고 기도하세요, 아멘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252
별로 고통스럽지 않단다. 그냥 천천히 잠이 드는 것 같아 / 마틴 톨러 주니어 ... 258
내 장례식 때는 꼬마 친구들이 많이 찾아올 거야 / 안데르센 ... 262
나는 주님의 힘을 믿네 / 김대건 ... 266
그대들이 아는 그대들의 전체의 일부인 나 / 전태일 ... 272
자유여, 영원하라! / 한스 숄 ... 280
결코 포기라는 단어를 몰랐던 한 남자와 결혼했고 행복했다 / 데이너 리브 ... 288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 이응태 부인의 편지 ... 292
작가의 말 ... 296
참고문헌 ...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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