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서문 ... 5
말과 살의 사이: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 9
여자에게는 조국이 없다: 엘로이즈와 아벨라르 ... 19
학(鶴)과 물소: 이덕무와 박제가 ... 29
사랑, 혹은 최종심급의 지배: 하이데거와 아렌트 ... 39
동성애와 지적 결벽, 그 양립하기 어려운 자가당착: 비트겐슈타인과 그의 애인들 ... 49
호의가 관계를 구원하지 못한다: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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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5
말과 살의 사이: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 9
여자에게는 조국이 없다: 엘로이즈와 아벨라르 ... 19
학(鶴)과 물소: 이덕무와 박제가 ... 29
사랑, 혹은 최종심급의 지배: 하이데거와 아렌트 ... 39
동성애와 지적 결벽, 그 양립하기 어려운 자가당착: 비트겐슈타인과 그의 애인들 ... 49
호의가 관계를 구원하지 못한다: 프로이트와 융 ... 59
3, 혹은 살로메의 아이러니: 루 살로메와 니체 ... 69
자네가 진정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라네: 히파티아의 생리대 ... 79
현명한 회의(懷疑)의 길: J. S. 밀과 해리엇 테일러 ... 89
예쁘고 명석할 뿐 아니라 말까지 빠른 여자를 애인으로 두는 일에 관한 짧은 보고서: 샤틀레 부인과 볼테르 ... 97
연애, 인정, 생산: 크레이스너와 폴록 ... 107
두 명의 아이작, 혹은 뉴턴의 고독: 배로와 뉴턴 ... 117
스승, 혹은 제자: 유영모와 김흥호 ... 125
사(死)의 찬미 : 윤심덕과 김우진 ... 133
「님에게」: 윤노빈과 김지하 ... 143
지식인의 동무: 졸라와 드레퓌스 ... 153
왜 그는 친구(애인)가 없는가?: 쇼팬하우어와 그의 어머니 요한나 ... 161
주소의 부재에 응답하는 미소: 부처와 가섭 ... 171
천재, 혹은 이기적인 태양: 피카소와 애정의 약자들 ... 179
어긋나는 살과 말: 라시스와 벤야민 ... 187
매창(梅窓) 밖의 이화우(梨花雨): 매창과 유희경 ... 195
후기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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