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5
파키스탄(Parkistan)
라호르
우주의 에너지가 내 마음을 눈치 챌 수 없게 ... 17
몽환적인 혹은 매혹적인 ... 18
라호르의 아침 풍경 ... 20
무굴제국의 영화를 지켜본 알람기르게이트 ... 21
라호르성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슬픔 ... 25
거울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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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5
파키스탄(Parkistan)
라호르
우주의 에너지가 내 마음을 눈치 챌 수 없게 ... 17
몽환적인 혹은 매혹적인 ... 18
라호르의 아침 풍경 ... 20
무굴제국의 영화를 지켜본 알람기르게이트 ... 21
라호르성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슬픔 ... 25
거울궁전 ... 29
바드샤히모스크 ... 31
부겐빌레아가 먼저 반기는 펀자브대학 ... 36
단식하는 붓다 ... 39
아폴론의 시선 ... 42
살리마르정원 ... 45
그들의 환호 속에는 검은 분노가 담겨 있어 ... 48
이슬라마바드
손톱 위의 봉선화 꽃물 ... 51
보아도 본 것이 아니요 들어도 들은 것이 아니다 ... 53
알라와 만나는 그곳이 바로 신전 ... 57
탁실라
헬레니즘문명의 탄생 ... 60
태양과 달과 물을 가지고 있소 ... 62
그리스인이 세운 도시 ... 65
잔디알사원에서 차라투스트라를 만나다 ... 68
탁실라는 불교문화의 중심이자 동양의 로마 ... 70
불상과 디오니소스 ... 71
그리스 사고로 묻고 불교 사고로 답하다 ... 74
정교하게 조각된 발에 입맞추고 싶어라 ... 77
카라코람하이웨이
카라코람하이웨이를 달리다 ... 80
바위에 새긴 기원 ... 84
실크, 카라코람하이웨이를 넘었지만 ... 87
생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지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것 ... 92
길기트
내 운명은 신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 97
아이 라이크 탈레반 ... 100
실크로드의 지배자 고선지 장군 ... 103
시장에서 봉변을 당하다 ... 107
다양한 향료의 고향은 ... 109
지금의 방식 그대로 무수히 반복된다면 ... 112
라카포시, 제로포인트 ... 113
훈자마을
살구 익는 마을 ... 117
작은 왕궁의 속삭임을 듣다 ... 120
훈자는 배낭여행자의 블랙홀 ... 125
하늘의 별들이 내려와 거니는 곳 ... 130
굴미트 가는 길 ... 132
서스펜스브리지 위에서 죽음을 맛보다 ... 136
만년의 세월을 버티어온 파수빙하 ... 138
생명을 품어 안을 수 없는 보리스호수 ... 142
천년의 시간보다 더 두터운 기억의 두께 ... 144
독수리 둥지 속에 숨고 싶은 ... 148
우체국 가는 길 ... 150
가네슈마을의 개인 모스크 ... 155
카메라 삼매에 빠지다 ... 159
훈자의 밤은 깊어가고 ... 161
소스트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 ... 165
혜초스님이 걸어간 길 ... 168
시간과 눈은 어딘가 닮아 있다 ... 174
중국(China)
탁스쿠르칸
무장군인보다 뒷간이 더 무서운 중국 국경 ... 181
컵라면과 맥주 ... 184
하얀색 유르트 위로 쏟아지는 금빛 ... 186
독수리 뼈로 만든 피리를 불며 춤을 추는 타지크인 ... 189
영혼이 드나들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놓은 무덤 ... 192
기쁨의 눈물은 호수가 되고 슬픔의 눈물은 빙하가 되어 ... 194
카슈가르
카슈가르에 와보지 않고 신강에 왔다고 말하지 마라 ... 201
선데이바자르 풍경 ... 205
푸른 대문 푸른 늑대 ... 210
감자 먹는 사람들 ... 212
그 이름만으로도 충만한 곳 ... 215
시인의 무덤에 술 대신에 흠모하는 마음을 바치다 ... 220
함부로 아름다움을 말하지 마라 ... 222
구마라습이 머물렀던 곳 ... 225
남자들이여 향비마을에 가지 마라 ... 227
떠나기도 전에 그리워지는 너 ... 230
우루무치
쿠빌라이칸과 마르코 폴로 ... 233
실크로드는 불평등 교역의 주범일지도 ... 238
아편으로 병든 중국의 근대사 ... 241
우루무치박물관, 서역문화의 보고 ... 244
머리에 깃털을 꽂은 누란의 미인이여 ... 246
유르트에서의 하룻밤 ... 249
천산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을 온몸에 받고자 ... 251
타클라마칸사막
바람에게만 길을 허락하다 ... 254
수만 년의 바람과 기억의 질량 ... 258
사라지고 없기에 보고 싶은 ... 259
방랑하는 호수 ... 262
투루판
불과 바람과 사막이 빚어낸 문명의 용광로 ... 264
아름답게 장식한 집에 남긴 깊은 상처 ... 268
베를린에서 사라진 벽화들 ... 270
빛의 정원에 잠든 마니 ... 272
미라와 숨쉬는 목내이 ... 274
외계의 어느 별에 온 듯 신비스러워라 ... 280
현장스님의 체취가 느껴지는 고창고성 ... 282
투루판의 포도를 먹는 것은 세월을 먹는 것 ... 286
나귀를 타고 시장에 고구마를 팔러 가다 ... 290
돈황
고비사막을 건너다 ... 293
진정한 사막은 인간이 없는 곳 ... 297
완전한 어둠과 함께 침묵이 스며들다 ... 299
돈황의 밤은 깊어가고 ... 304
막고굴은 방대한 갤러리 ... 305
고대의 서고를 발견하다 ... 308
춤을 추며 꽃향기 퍼뜨리는 아름다운 비천상 ... 311
제비보다도 더 빨리 달리는 한혈마 ... 313
함부로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는 유배의 땅 ... 317
살아서 통과하고 싶은 옥문관 ... 319
란주
서늘한 초승달 사이로 기차는 달리고 ... 322
천년의 시간을 건너온 병령석굴 ... 325
십만의 붓다가 벌이는 축제의 장 ... 328
하늘에서 내려와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 황하 ... 330
빨강 히잡을 두른 회족 여인 ... 333
천수
객을 반기는 홍등이 바람에 흔들리고 ... 336
슬픈 사랑을 담고 있는 적릉 ... 340
천수는 복희씨의 고향 ... 344
버려진 물건 같은 인생이라니 ... 346
불교사찰의 양식을 띤 이슬람사원 ... 348
시안
모든 길은 장안으로 통한다 ... 350
군사적 지배의 효력을 믿은 진시황 ... 353
팜므파탈로 역사에 남은 여인 ... 356
꽃비녀 떨어져도 거두는 이 없어라 ... 359
생의 의미는 끝없는 우주의 삶을 이어가는 것 ... 361
장안을 뜨겁게 달구었던 호희들 ... 363
현장의 체취가 서려 있는 대안탑 ... 366
당나라 문화에 빠지다 ... 369
혜초스님과 고선지 장군 ... 371
비석의 숲에서 묵향에 취하다 ... 375
실크로드는 영혼의 길 ... 377
발문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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