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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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장부의 굴욕 [전자책]/ 박찬철 지음. |
개인저자 | 박찬철 |
발행사항 | 서울: 위즈덤하우스,, 2009;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형태사항 | 31,069k: 천연색. |
ISBN | 9788960861602: |
요약 | 굴욕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 책은 고난과 굴욕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이 고난을 대하는 태도는 구체적인 방식과 행동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굴욕을 이겨내는 첫 번째 힘으로 저자는 ‘목표의식’을 이야기합니다. 조선 왕조의 기틀을 닦은 정도전과 후한을 세운 광무제는 큰 목표를 위해 자신이 직면한 고난들을 처연하게 받아들였던 사람들입니다. 중국 초한 쟁패의 마지막 순간 굴욕 대신 자결을 택한 항우의 이야기에서 저자는 ‘굴욕이 목표를 이긴 것’이라 평합니다. 반면 굴욕의 순간을 참아내고 결국 뜻을 이룬 정도전과 광무제의 경우는 ‘목표가 굴욕을 이겨낸 것’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목표를 세운 후에 작은 좌절에 매몰되지 않고 앞만 보고 줄기차게 달려갑니다. 이처럼, 품은 뜻이 큰 사람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굴욕을 이겨내는 또 다른 힘은 바로 ‘인내’입니다. 사대부 관리였지만 귀양지에서 왕의 심문을 피해 고리백정이 사는 곳으로 숨어 들었다가 후에 당상관으로 복귀한 이장곤과 19년의 망명생활 끝에 중국 춘추시대의 두 번째 패자가 된 진晉 문공은 모두 때가 올 때까지 참을 줄 알았던 사람들입니다. 춘추시대의 패자, 진 헌공의 아들이었지만 왕위 계승 암투에 말려 무려 19년 동안의 망명생활 끝에 결국 진晉의 군주로 등극하는 문공의 이야기는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의 우리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장곤과 진 문공에게는 ‘인내’가 굴욕을 견디는 힘이었던 것입니다.그밖에도 범려와 최명길, 홍범도와 초대 인민군 원수였던 주덕, 육조 혜능과 노인魯認, 두보와 이달, 그리고 황종희와 성호 이익을 통해 우리는 역사 속 인물들이 굴욕의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고 결국 승리하였는지, 역사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이용대상자 | 일반이용자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간행 |
비통제주제어 | 역사/,장부/,인내/,목표의식/,광무제/,진문공주/,덕/,이익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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