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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백 = It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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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잇 백= It bag/ 조보영 지음.
개인저자조보영
강민지,그림
이현미,교정교열
발행사항서울: 예경, 2015.
형태사항295 p.: 삽화; 22 cm.
ISBN9788970845319
일반주기 그림: 강민지, 교정교열: 이현미
서지주기Biography: p. 294-295
분류기호592.0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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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307 RM 592.03 조보영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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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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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Recommendation = 5
Prologue = 13
Ⅰ. Passion
  1. Inspiration
    시대를 관통한 디자이너, 샤넬 = 21
    내 마음의 첫 번째 백, 주디스 리버의 장미 클러치 = 26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현실에 발을 디딘 아티스트 = 29
    OBI의 빈티지 에폭시 장식과 페이턴트 레더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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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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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백 [ ***2440219 | 2019-12-16 ] 3 | 추천 (0)
핸드백 디자이너 일세대라고 불리는 조보영이 꿈을 향해 걸어온 길과 그 과정들을 담담하게 서술한 책이다.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나 패션업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는 참고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일꺼 같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어린시절부터 시작해 대학시절 초보 디자이너, 결혼, 육아 등 모든 과정과 함께 한 조보영의 디자이너의 삶을 잘 다루고 있다.
잇백 [ ***2455041 | 2019-12-05 ] 4 | 추천 (0)
자신이 원하는 방향성은 자신이 만드는 디자인에서 드러나게 되어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그 처음이 중요하다. 자신이 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자신만의 인생의 팁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고, 그 길을 나아가는데 실용적인 정보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읽기 쉬웠고, 내가 직접 업무를 봤던 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체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잇백 [ ***2450062 | 2019-11-20 ] 4 | 추천 (0)
명품을 대표하는 샤넬 브랜드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된다. 그 뒤 전문적으로 이 일에 종사하는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가방에 대해서, 또 가방을 만드는 과정 등을 설명해준다. 소비자들은 가방을 단순히 수납용, 휴대용 또는 보여주기용으로 들고다니지만 가방 하나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사람의 노력이 깃들어있고 그 노력 안에는 수많은 선택과 결정이 담겨져있다. 감당하기에는 힘이 들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이 책이 전해주고자 하는 교훈은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성공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같다. 또한 디자이너로 성공한 성장기를 보니 내 꿈에 대한 희망도 생겼다.
잇 백 [ ***2449983 | 2019-11-20 ] 4 | 추천 (0)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핸드백 디자이너로 자리잡은 분이다. 이 책은 핸드백 디자이너로 저자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 수 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유일한 꿈이었고, 그 가방의 컨셉에 대한 명확성, 자신의 열정, 차근차근 올라가는 성장, 소비자에 대한 생각, 자신의 조건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성장해 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전공이 아닌것에서 왜 성공을 할 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나의 꿈에 대해서도 어떻게 이루어 나가야 할지 상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잇 백 [ ***2397895 | 2019-09-28 ] 4 | 추천 (1)
어떤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하나는 포기해야한다. 그리고 선택이라는 갈림길 앞에서 저울질을 하여야 하며, 그 결정에 대한 정답은 없으며 결과 또한 알 수 없는 선택이다. 책을 읽으면서 '하고 싶은 일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제일 인상 깊었다. 하고 싶은 일에 망설이지 말고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처럼 노력은 절대 실망과 배신하지 않으며 빛나게 해준다.
잇 백! [ ***2413352 | 2019-09-24 ] 4 | 추천 (0)
명품. 명품은 왜 명품인가? 이 책은 핸드백 디자이너가 자신의 디자이너로서의 삶과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평소 패션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던 나는 단지 호기심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저자의 여러 경험과 브랜드의 스토리, 마케팅 전략을 알 수 있게 되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분야의 상식과 경험을 하게 된것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 쉽게 생각했던 디자인분야 였는데 모든분야에 정상에 서기까지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잇 백 [ ***2439932 | 2019-09-24 ] 3 | 추천 (0)
이 책은 대한민국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 조보영의 잇백을 향한 열정을 담은 책이다. 여자라면 당연히 백에 관심이 갈수 밖에 없다. 이 책 제목이 여자들이 너무나 관심 있어할거같은 책이다. 핸드백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떤 환경에서 업무를 보는지를 알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어릴 때 가방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거같다.
[ ***2431354 | 2019-06-18 ] 5 | 추천 (0)
핸드백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삶과 일의 이야기. 사실은 나도 전공과는 무관하지만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전공과 무관하다는 이유 또는 내가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과감히 도전하지 못하고 상상속에서만 머물고 있는 디자인에 관한 꿈. 책을 읽으며 핸드백 디자이너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들의 과감한 도전정신과 새로운 도약들 그 모든 것이 모여 하나의 명품 핸드백이 탄생한다는 것. 나도 여자인지라 명품핸드백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고급지고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 속에는 디자이너들의 수많은 노고가 묻혀있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하게...
잇 백 = It bag [ ***2396121 | 2019-05-22 ] 5 | 추천 (0)
MCM, 발렌시아가,CUCCI, 루이비통, 샤넬등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명품 백을 가지고 싶어하는 로망이 있을 것이다. 이책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명품백들의 탄생과정과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철학이 담긴 책이다. 나는 물론 남자라 명품백에는 관심이 있지 않지만 얼마전에 샤넬의 전설 칼 라거펠트가 서거한 기사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우리는 화려한 옷과 백들을 살 때 단면적으로 브랜드 이름과 디자인만 보고 있지만 그 속은 훨씬 많은 의미들이 담겨있다. 그런 섬세한 하나하나가 디자이너들이 남기는 기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잇 백 [ ***2471783 | 2019-05-18 ] 3 | 추천 (0)
이 책은 대한민국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 조보영에 대한 이야기이다. 디자이너 조보영은 철학을 전공한 인문학 전공자인데 어떻게 핸드백 분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될 수 있었을까 신기했고 이 책은 한국 패션의 성장과 함께해 온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핸드백 디자이너들의 삶과 일, 그리고 업무 현장을 생생하게 알려주었다. 이 책을 통해서 핸드백 제조 공정, 핸드백 디자인 과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업무, 브랜드 마케팅, 디자이너 업무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었다.
It Bag [ ***2413381 | 2019-04-11 ] 5 | 추천 (1)
이 책의 제목은 잇백이다. 그것은 가방. 제목에서 묘한 느낌이 끌렸다. 책을 보아하니 전반적으로 가방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처음 가방의 소개가 이루어지며, 그 가방을 만들게 된 스토리가 설명이 되어 있고, 흥행하게 되기까지의 그들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에 대한 도전을 알려준다. 마무리에서는 브랜딩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와 사업과 시장에서 어떻게 성공을 이루었는지 나열 되었다. 책은 특별한 내용없이 가방의 가방에 의한 가방을 위한 내용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가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it bag [ ***2372661 | 2018-12-14 ] 4 | 추천 (0)
이 책은 대한민국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인 조보영 그에대한 이야기를 엮은것이다. 사람은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고 상상력을 창출하는 능력이 다르다. 우리나라 토종브랜드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별로 관심도 없는것 같다. 샤넬, 루이비통, mcm 등등 외국에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널려있다. 그 속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지도 않은 한국사람이 이렇게 자기만의 브랜드를 내고 대한민국에서 나름 성공한 디자이너라는 것을 보면 그사람의 노력이 이 가방자체로 눈에 아른거릴 정도이다.우리같은 젊은 새대들은 앞으로 무한한 전망과 능력이 있기때문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자기만의 꿈을 이루어야한다. 이 책으로 인해 상상력을 더 넓힐수 있는 견해를 가지게되었다
‘디자이너의 디자인에는 정성이 담겨있다.’ [ ***2372187 | 2018-12-05 ] 3 | 추천 (1)
디자이너는 자신만의 색을 내려고 디자인을 계속하여 내려고 하게 되면 디자이너는 결국 지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디자인도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없고, 디자인이 되는 제품마저도 깊은 고민을 담은 온전한 디자인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 그리고 양과 질은 디자이너의 행복도에 따라 큰 영향을 끼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 까? 보통,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일텐데, 이것은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며 정신적이고 사회적인 부분까지도 질적인 부분을 담아내지 않을까 싶다. 누구나가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하면 자리할 수 있을까? 누구나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어떻게 나오게 될까? 사람들의 생각을 담은 병원은 어떻게 자리할까? 법과 사람은 어떻게 하여야 안전해지는 걸까? 다양한 고민 속에 디자이너의 생각이 정성으로 자리하는 것 같다.
잇 백 [ ***2394621 | 2018-12-03 ] 3 | 추천 (0)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디자인에 있어서 결국 어떠한 디자인이던지 디자인의 본질은 모두 하나인것 같았다. 가방과 패션 디자이너의 일상을 또는 프로세스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디자이너로써의 마인드나 철학 그리고 브랜딩, 시장, 소비자가 원하는 그런 모든것은 앞에 어떠한 대상을 디자인하는지만 다르고 결국 모든 디자인은 하나로써 느껴졌다. 조보영이라는 디자이너를 이 책을 통해 알게되어 매우 기뻣다
잇 백 [ ***2425332 | 2018-11-28 ] 3 | 추천 (0)
창의적 디자인 감성과 시장 마케팅에 대한 감각, 소재와 제조 공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다면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를 완수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각종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분석하며, 디자이너를 꿈꾸고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포인트를 소개한다. 꼭 디자인을 전공해야만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요약하자면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새로운 소재를 찾아헤매며 협업하는 자세로 디자인에 매진한다면 디자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잇 벡 [ ***2378249 | 2018-11-20 ] 4 | 추천 (0)
나도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이런 책에 관심이 보였고 읽게 되었다. 솔직히 남자들은 가방 같은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것이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디자인에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옷이나 가방 등에 관해 관심이 많지는 않지만, 같은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한 존경심을 표하며, 가방을 이런 식으로도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잇 백 [ ***2438515 | 2018-11-20 ] 3 | 추천 (0)
성공한 사람의 인생 스토리(라고 해야 할까.)만이 담긴 글이 아닌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디자이너이자 디렉터인 그녀의 다양한 도전과 열정이 가득 담긴 책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제목이 '잇 백'인 만큼 가방에 대한 내용도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가방의 또다른 부분을 발견한 것 같아 평소 가방이나 디자인 또는 에세이 관련하여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잇 백 [ ***2440144 | 2018-11-05 ] 4 | 추천 (0)
가방에 대한 내용으로 나도 모르게 이끌렸다. 평소에 가방에 그렇게 욕심이 있는편도 아니었지만 재밌어보였다. 여기서 나오는 '조보영'이라는 사람은 전공으로 디자인을 배운게 아니었지만 가방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했다. 조보영이라는 사람이 어떤식으로 만들며 어떤가방을 만들고자 하는지 담겨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관심있을 가방, 디자인 분야에 대해 다룬 책이라 더 흥미롭게 봤다.
잇백 [ ***2396056 | 2018-11-01 ] 4 | 추천 (0)
많은 부류의 디자이너들이 많다 기본적인 패션디자이너나 컴퓨터로 만드는 시각디자이너 가방 등등 여기서 다루는 이야기는 가방 디자이너인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보영 디자이너의 자서전? 같은 에세이 책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몸담고있는 분야에서 영향을끼치는 이야기랄까.. 여성적으로써 보면 꽤 성공적인 여자의 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든다. 패션에 관심있어 읽어보다가 한 디자이너의 에세이를 담긴 책을 읽고 꽤 나한테도 자극이 간 책인것같다.
잇 백 [ ***2440079 | 2018-10-10 ] 5 | 추천 (0)
여자라면 누군나 가방에 관심이 많을 것이고 패션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조보영 디자이너는 어릴 때 부터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유일한 꿈이였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한국 패션의 성장과 함께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핸드백 디자이너들의 삶과 일과 업무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거에 대해서 항상 도전하고 열정, 그리고 용기 이러한 것들만 있으면 세상 못할게 없는거 같다.
자신의 꿈 [ ***2452442 | 2018-05-24 ] 5 | 추천 (0)
디자이너, 이는 내 두 번째 꿈이기도 하다. 미대 입시를 하며 나는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입시실패 후에 꿈을 뒤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디자인 전공을 하지않은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담았다. 외국에서 보더라도 디자이너라도 꼭 디자인 전공을 거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한다. 사실 이 대목을 보자마자 나에게도 희망이라는 한줄기의 빛이 생긴 것 같았다.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저자는 나처럼 미대입시에 실패하고 철학을 준비했다. 그리고 이는 디자이너의 일을 하면서 철학 중 미학을 배움으로써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많은 편견이 있었지만 미술 동아리에 가입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는게 저자의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 저자처럼 미술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꿔간다면 멋진 디자이너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가방에 대한 열정 [ ***2464373 | 2018-03-06 ] 4 | 추천 (1)
조보영씨는 디자이너와는 상관없는 학과를 나왔지만 가방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디자이너,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열정은 결코 현실을 무시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향과 단계 그리고 환경까지도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자신의 열정이 소중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열정도 소중하므로 함께 발현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1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변화해야 한다고 했다. 1세대 타이틀을 버리라는 말이 평소 나의 소신과 충돌해서 기억에 남는다.
크리에이티브하게 [ ***2362165 | 2018-01-14 ] 3 | 추천 (0)
패션은, bag은 어렵다. 가방은 단순히 편하고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실용적이고, 질감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이 책을 쓴 저자의 이력이 돋보인다. 철저히 인문학(철학과 신문 방송학)을 전공하였지만,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된다. 다양한 가방의 종류와 역사, 그녀의 이력, 그녀의 다양한 도전들, 스토리, 디자이너로써의 역할과 의무,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사실 가방에 큰 관심이 없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무엇이든 도전하려는 자세와, 신흥 기업을 크게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이런 열정있는 디자이너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세상이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해졌으면 좋겠다.
한국가방 [ ***2408588 | 2017-12-17 ] 3 | 추천 (0)
『잇 백(It Bag)』은 한국 패션의 성장과 함께해 온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핸드백 디자이너들의 삶과 일, 그리고 업무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녀가 핸드백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장하게 된 과정과 한국의 대표적인 핸드백 브랜드들의 성장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 책은 선배이자 상사의 입장으로 들려주는 핸드백 제조 공정, 핸드백 디자인 과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업무, 브랜드 마케팅, 다채로운 디자이너 업무 등의 이야기들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단순히 한 사람의 성공기만을 담아낸 책이라기 보다, 신입 디자이너들에게 유용한 실무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나와 분야는 다르지만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해외 가방뿐만아니라 한국가방에대해서 설명해주어서 좋았던거같다.
서평 [ ***2450520 | 2017-10-10 ] 3 | 추천 (0)
대한민국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 조보영의 ‘잇 백’을 향한 열정 이야기! 한국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 조보영. '히트제조기‘, ’미다스의 손‘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그녀는 아이러니하게도 철학을 전공한 인문학 전공자다. 어떻게 그녀는 핸드백 분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될 수 있었을까? 『잇 백(It Bag)』은 한국 패션의 성장과 함께해 온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핸드백 디자이너들의 삶과 일, 그리고 업무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녀가 핸드백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장하게 된 과정과 한국의 대표적인 핸드백 브랜드들의 성장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 책은 선배이자 상사의 입장으로 들려주는 핸드백 제조 공정, 핸드백 디자인 과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업무, 브랜드 마케팅, 다채로운 디자이너 업무 등의 이야기들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단순히 한 사람의 성공기만을 담아낸 책이라기 보다, 신입 디자이너들에게 유용한 실무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여자의 가방 [ ***2397973 | 2017-09-14 ] 4 | 추천 (0)
현재 우리 사회에서 명품이라는 것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가치가 엄청 높기도 하거니와 뭇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하고 때로는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명품이 만들어지고 그 역사에 대해서는 최근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그저 그냥 비싸고 이쁜거 같고 좋아보여서 많이들 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 이르러서는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단순히 비싸고 명품이라는 이유만으로 명품을 구매하지 않기 시작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진짜 명품의 뜻처럼 왜 명품이 명품이고 그렇게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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