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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은 써보고 싶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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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의 꼭 한번은 써보고 싶은 시/ 김용택 엮음.
개인저자김용택.
발행사항고양: 예담: 위즈덤하우스, 2015.
형태사항279 p.; 22 cm.
기타표제감성치유 라이팅북.
ISBN9788959139309
일반주기 찾아보기: p. [276]-279.
분류기호811.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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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7775 811.7 김용택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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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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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작가의 말 
감성치유 라이팅북 가이드 
잎이 필 때 사랑했네 바람 불 때 사랑했네 물들 때 사랑했네 
  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 = 16
  백 년 - 이병률 = 18
  와락 - 정끝별 = 20
  초승달 - 김경미 = 22
  지평선 - 막스 자콥 = 24
  눈 - 김소월 = 2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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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따뜻한 위로 [ ***2444384 | 2020-08-05 ] 4 | 추천 (0)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랑을 어쩌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물리학 용어들로 표현하는 시, '사랑의 물리학' 이 시집을 통해서 잠시나마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나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이렇게 시들을 읊으면서, 정말 짧을 글줄이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도 글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한 작가의 작품집이 아니라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을 한 데 모아 엮어 소개한 것이다. 따라서 외국 시인의 작품부터 한국 시인의 작품까지, 아는 작품부터 처음 접하는 작품까지, 희망찬 분위기의 작품부터 암울한 성격의 작품까지, 다양한 성격의 시를 접할 수 있었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국어에 흥미가 없었는데 고등학교때 단순 암기로 배웠던 시와는 다르게 , 문제집 속의 막연한 암기가 바탕이 된 시와는 다르게 드라마와 함께 연관시켜서 읽어서 더 공감이 가고 읽는데 한결 수월했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사랑을 어쩌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물리학 용어들로 표현하는 시, '사랑의 물리학'  이 시집을 통해서 잠시나마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나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시를 읽으면 생각이 열리고 나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 인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 책은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광고효과를 보았지만 필사책으로도 유명한 이 책은 김용섭시인이 추천한 101가지의 시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한 두가지의 시를 베껴적으면서 마냥 읽는 책보다는 베껴쓰면서 회고하는 독서방식이 새로웠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항상 지겨운 전공책만 보던 우리들에게 이 시집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시적 감정을 되살리고 저자의 뜻을 서로 추리하며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여기서 가장 인상깊었던 시는 '사랑의 물리학'인데 도깨비 공유가 말한 '심장이 하늘부터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했다. 첫사랑이었다'는 명대사로 꼽힐 정도로 과학과 사랑을 엮은 대사였고 내 인상에 가장 깊게 남은 문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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