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글 _ 굴종의 역사, 저항의 미래 = 4
프롤로그 _ 조선은 동방노예지국이었다 = 12
제1부 개천에서 용 난다
오백년 도읍지 서울을 짓다 : 신생 조선의 토목건축을 주도한 박자청 = 24
북변의 일은 내게 맡겨라 : 북방전문가로 활약한 반기문의 조상 반석평 = 44
그래, 나는 소소인(小小人)이다 : 광해군과 인조의 수호천사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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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_ 굴종의 역사, 저항의 미래 = 4
프롤로그 _ 조선은 동방노예지국이었다 = 12
제1부 개천에서 용 난다
오백년 도읍지 서울을 짓다 : 신생 조선의 토목건축을 주도한 박자청 = 24
북변의 일은 내게 맡겨라 : 북방전문가로 활약한 반기문의 조상 반석평 = 44
그래, 나는 소소인(小小人)이다 : 광해군과 인조의 수호천사 정충신 = 62
집집마다 신의 의술을 만나게 하리라 : 허준도 인정한 침구술의 대가 허임 = 93
마소보다 못하구나. 사노비 = 108
양인들도 부러웠다. 공노비 = 116
제2부 전설이 된 사람들
외눈으로 단종애사를 예견하다 : 은인 세종의 역린을 건드린 풍수학자 목효지 = 126
울릉도와 우산도는 조선 땅이다 : 대마도의 국토 침탈 음모를 물리친 안용복 = 144
오늘 문곡성이 빛을 잃었구나 : 반노의 자식으로 재야를 전전한 천재 송익필 = 161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전하 편이랍니다 : 영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지관 목호룡 = 178
노비 증식의 주범, 일천즉천 = 200
노비 매매, 노비 자매(自賣)의 비극 = 206
제3부 우여곡절 여인사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 : 고독한 임금 세종의 따뜻한 둥지 신빈 김씨 = 214
나는 조선의 공주다 : 관노로 전락했던 문종의 딸 경혜공주 = 231
내게 죄가 있다면 하늘에 물어보라 : 노비를 사랑했던 양녕대군의 딸 이구지 = 247
누가 나를 요녀라 부르는가? : 문정왕후를 도와 불교 부흥을 이끈 정난정 = 259
노비들의 평생소원, 면천 = 280
도망친 노비를 잡아들여라, 노비 추쇄 = 286
제4부 울며 세상을 노래하리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 세조를 난처하게 했던 양성인 사방지 = 296
백성들은 어찌 살란 말이냐 : 부조리한 시대를 질타한 시인 어무적 = 309
오동나무 비 젖으면 애간장이 타는구나 : 애틋한 순애보를 남긴 예학자 유희경 = 329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시를 쓰겠다 : 종놈으로 왔다가 시인으로 떠난 이단전 = 349
곱단이와 도야지, 내 이름은 무엇인가? = 362
문선왕(文宣王)의 가호를 받았던 성균관 노비 = 365
제5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정도전과 단양 우씨 가문의 천출 시비 = 378
노비제도에 맞선 사람들 = 390
노예제도의 역사 = 397
에필로그 _ 조선, 공자를 욕보인 나라 = 407
참고문헌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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