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감사의 말 = 3
시작하며 : 일본 제국과 고향/식민지, 그리고 ''새로운 세계'' 사이에서 = 15
초기 동시 및 산문에 대해 = 18
현해탄 저편을 향한 지향과 파탄 = 25
김사량의 ''내지어'' 창작관 - "일본어를 없애 버릴까" = 30
''쇼와(昭和) 10년대'' 언설과 김사량의 일본어소설 = 41
식민지/고향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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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 3
시작하며 : 일본 제국과 고향/식민지, 그리고 ''새로운 세계'' 사이에서 = 15
초기 동시 및 산문에 대해 = 18
현해탄 저편을 향한 지향과 파탄 = 25
김사량의 ''내지어'' 창작관 - "일본어를 없애 버릴까" = 30
''쇼와(昭和) 10년대'' 언설과 김사량의 일본어소설 = 41
식민지/고향을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 44
일본어(국어) 세계로부터의 탈출을 둘러싸고 = 46
해방 후 김사량문학 = 49
제1부 김사량의 일본 체험과 문학
제1장 김사량과 도쿄제국대학 = 55
도쿄제국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 55
기무라 킨지(木村謹治) 교수의 독일문학관 = 64
김사량의 독일문학관 = 68
제2장 일본문단 진출에서부터 ''고메신테 체류 시기''까지 = 76
『문예수도』에서『문예춘추』로 = 76
다양한 활동의 모색기 = 82
고메신테(米新亭) 체류 시기의 활동상 = 88
제3장 김사량의 창작 경향 분석 -「호랑이 수염」을 중심으로 = 99
「호랑이 수염」게재 전후 = 100
김사량, 긴시료, 가네시료 = 104
호명 방식의 변화 = 112
제2부 문예통제기 식민지 작가의 글쓰기
제1장 문예통제기 일본문단과 식민지 - 식민지에서 지방으로 = 119
새로운 가치 체계의 확립 과정 = 122
절호의 기회로서의 전시기 = 126
지방과 식민지 사이에서 - 조선문학붐을 둘러싸고 = 129
전시기의 아쿠타가와상(芥川賞)과 외지 = 135
제2장 1940, 식민지 조선문학의 행방을 둘러싸고 - 임화와 김사량의 문학관을 중심으로 = 140
임화문학에 비춘 김사량문학 = 140
임화와 김사량의 언어관 = 143
식민지 조선문학과 ''세계'' = 154
제3장「빛 속으로」에 나타난 계몽 의지와 속죄 의식의 균열 = 165
「빛 속으로」와 도쿄제국대학 체험 = 165
흔들리는 ''작가''의 입장 = 168
평가의 명암 = 173
''공포''와 ''애정''의 행방 = 179
''계몽''의 두 얼굴 = 183
아이덴티티의 행방 = 188
제4장 식민주의에 대한 협력인가 비판인가 -「천마」의 ''모델 문제''를 중심으로 = 191
작가의 의도와 수용 양상의 어긋남 = 193
''복수의 모델''에 의한 해석 가능성 = 201
''모델''과 실존인물 비교 검토 = 204
''현룡''과 김문집 = 207
''묘광사''와 묘심사 = 210
제5장 일제 말 재경조선인의 행방 -「무궁일가」,「광명」,「벌레」,「십장꼽새」를 중심으로 = 218
「무궁일가」에 나타난 재경조선인의 비극과 희망 = 220
차별에 대한 공포 -「광명」을 중심으로 = 225
이화된 조선인 공동체 -「벌레」와「십장꼽새」 = 230
제3부 김사량문학의 개작/번역 과정에 드러난 창작 전략
제1장 변경된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둘러싸고 -「토성랑」판본 비교검토 = 243
형식과 내용의 균열/갈등 -「짐」에서「토성랑」으로 = 245
''이항대립적 세계관''과 ''운명론적 세계관''의 충돌 = 250
두 가지 죽음 = 258
제2장 번역된 식민지 오지 기행 -「풀숲 깊숙이」창작과정 연구 = 262
조선어 기행문에서 일본어 소설로의 궤적 = 264
소설의 구조적 분열과 센티멘털리즘 = 272
살아남은 조선어와 조선문화 = 280
제3장「산의 신들」개작 과정 연구 - ''조선인''에서 ''국민''으로 = 289
「산의 신들」이 쓰이기까지 = 290
''조선인''에서 ''국민''으로의 개고를 둘러싸고 = 294
''전일본문화'' 속의 ''조선문화'' = 301
제4장「향수」에 나타난 ''동양''과 ''세계'' - ''전향''의 전제 조건을 둘러싸고 = 307
내 백성의 딸이 사는 북경 = 307
「북경왕래」,「에나멜구두의 포로」에서「향수」까지 = 310
''전향''의 표면논리와 전제조건 = 318
''동아의 한 사람''에서 ''세계의 한 사람''으로 = 326
북경의 "구두 두 켤레"라는 매개물 = 330
제4부 ''새로운 세계''를 향한 길
제1장 고향과 유토피아 -『태백산맥』과『바다의 노래』를 중심으로 = 337
''고향/향토''에 관한 소설에 대해 -「코」,「며느리」,「물오리섬」을 중심으로 = 338
갈등과 분열의 유토피아 -『태백산맥』 = 344
갈등과 분열의 ''유토피아'' -『바다의 노래』 = 351
제2장 ''기억''과 ''기록''의 재편성 -『노마만리』와〈호접〉을 중심으로 = 367
중국망명 루트 - 도달하지 못한 ''연안'' = 368
지워지지 않는 행방불명「육필원고」의 흔적 = 370
''새로운 세계''로의 지향과 그 파탄 = 377
르포르타주를 넘어서 -「물오리섬」과의 관련을 중심으로 = 382
고립된 일본어와 강조된 조중(朝中)연대 = 384
일본어 창작기의 종언 = 389
제3장 김사량문학에서 재일조선인문학으로 = 391
다케우치 요시미와 다케우치 미노루의 김사량 평가로부터 = 392
전후 김사량문학의 재부상 = 396
사상적 준거로서의 김사량문학 = 402
재일조선인문학자의 일본어 창작관 = 406
나가며 = 411
참고문헌 = 414
김사량 작품연보(1932∼1951) = 431
부록 = 437
간행사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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