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시작하는 글 : 간신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권력이 그들을 원했기 때문이다 = 4
왜 간신은 끊이지 않는가?
간신은 없다 = 19
보통의 존재, 간신 = 22
간신은 만들어진다 = 26
리더에게는 간신과 같은 내부의 적이 필요하다 = 27
절대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 = 28
조직은 간신이라는 희생양을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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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 간신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권력이 그들을 원했기 때문이다 = 4
왜 간신은 끊이지 않는가?
간신은 없다 = 19
보통의 존재, 간신 = 22
간신은 만들어진다 = 26
리더에게는 간신과 같은 내부의 적이 필요하다 = 27
절대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 = 28
조직은 간신이라는 희생양을 필요로 한다 = 30
간신은 선악으로 평가할 수 없다 = 32
간신을 권하는 사회 = 34
간신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 38
간신은 이렇게 태어났다
홍국영 : 권신이 간신으로 변하기 전에 제어하라 = 44
홍국영이 없었다면 정조도 없었다 = 46
짧았던 권력의 절정 = 48
동지에 대한 추락 속의 배려 = 50
권력의 속성. 그리고 왕의 결단 = 55
간신의 탄생은 군주의 책임이다 = 57
김자점 : 왕에게는 적당히 쓸모없는 이쑤시개가 필요하다 = 61
권력은 운이다 = 63
김자점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 67
''왕''이란 이름의 태생적 불안함 = 69
인조의 사정, 권위의 부재 = 74
간신의 조건, 왕에게 필요한 쓸모없는 신하 = 76
성공의 비결, 사람에게 충성하라 = 79
간신배의 예정된 몰락 = 81
김자점 최후의 승부수, 매국노로의 변신 = 84
그러나 김자점의 잘못일까? = 86
윤원형 : 성공하기 위해 미쳐야 했던 보통사람 = 89
문정왕후, 그리고 수렴청정 = 90
왕자가 있는데 왕자가 또 태어났다 = 93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은 과연 최악이었을까? = 97
조선 건국정신의 역린을 건드린 숭불정책 = 102
그리고 차근차근 권력을 장악한 윤원형 = 105
을사사화 또는 골육상잔 = 108
윤원로를 제거하라 = 109
언론을 지배하는 자가 권력을 장악한다 = 111
윤원형은 왜 신분차별 폐지를 주장했는가? = 113
간신에게는 모시는 주인이 전부다 = 118
간신은 이렇게 모든 것을 장악했다
한명회 : 욕망을 관리받지 못한 처세의 달인 = 126
칠삭둥이 궁지기의 인생역전 = 128
난세를 기회로 만든 비상한 정치적 역량 = 132
욕망과 야망을 구분할 줄 알았던 냉철함 = 136
혼인으로 맺은 가장 끈끈한 인맥 = 139
믿지 못하기에 믿었고, 믿었지만 믿지 못했다 = 141
권력의 중심에서 천수를 누리다 = 147
한명회는 간신이었을까? = 150
김질 : 역사를 배신하고 자신을 선택한 그날의 결정 = 155
문종이 아끼던 충족한 신하, 김질 = 156
세조가 아꼈던 그의 장인, 정창손 = 159
그날 하루의 선택 = 166
기회주의자인가? 엘리트 관료의 변신인가? = 169
이완용 : 부조리한 나라를 팔아먹은 부조리한 매국노 = 172
괴물의 탄생 = 173
"아버지의 이름으로 살았을 뿐이다" = 177
독립문 현판을 쓴 매국노 = 179
이완용''만''의 잘못인가? = 185
간신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임사홍 : 간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간신 = 194
강직하고 소신 있었던, 사림의 적 = 197
연산군은 과연 폭군일까? = 202
임사홍이 갑자사화를 일으킨 것인가? = 208
임사홍은 연산군의 채홍사로 활약했는가? = 210
연산군은 폭군이고, 임사홍은 간신이다 = 212
원균 : 군주에게는 죄를 뒤집어써줄 내부의 적이 필요하다 = 217
개운치 않았던 성장 과정 = 218
이순신이 키우고 원균이 말아먹은 수군 = 222
누가 자격 없는 지휘관을 전장에 세웠는가? = 227
"사냥이 끝난 사냥개는 주인을 사냥하지 않을까?" = 228
결속을 다져줄 적이 없다면 내부에서 적을 만들어라 = 235
군주에게 이용당한 무능한 신하 = 240
유자광 : 인간답게 살려니 역사의 짐승이 되었다 = 246
세조 시절, 그의 신분적 한계와 벼락출세 = 249
예종 시절, 그의 첫 번째 위기와 결단 = 255
성종 시절, 차별과 폄훼를 감내한 시간 = 257
연산군 시절, 결국 간신의 탄생 = 262
김일손의 사초는 믿을 만한가? = 266
연산군의 적은 선비다 = 268
선비의 적은 연산군이다 = 270
모두가 간신의 몰락을 바랐다 = 271
마치는 글 : 누구나 간신이 될 수 있다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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