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3
한국어판 서문 ... 6
역자의 말 ... 8
일러두기 ... 10
제1화. 『기신론(起信論)』을 설한 마명(馬鳴)보살 ... 21
인도 유랑승의 『기신론』번역 ... 21
역(易)의 원리와 유사한 『기신론』 ... 22
오랫동안 원하던 가르침-『기신론』의 보급 ... 24
『점찰경』의 유행과 『기신론』의 영향 ... 26
민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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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3
한국어판 서문 ... 6
역자의 말 ... 8
일러두기 ... 10
제1화. 『기신론(起信論)』을 설한 마명(馬鳴)보살 ... 21
인도 유랑승의 『기신론』번역 ... 21
역(易)의 원리와 유사한 『기신론』 ... 22
오랫동안 원하던 가르침-『기신론』의 보급 ... 24
『점찰경』의 유행과 『기신론』의 영향 ... 26
민중불교운동에 앞장선 원효와 『기신론』 ... 28
불교학 입문서로서의 『기신론』 ... 29
제2화. 고독 속에서 『기신론』을 번역한 진제(眞諦) ... 35
산사의 그윽한 분위기 ... 35
아비지옥과 불국토-일심(一心)이란 ... 37
구세의 대비-불법폐멸 속에서 『기신론』을 읽은 담연 ... 38
『기신론』의 구조-불교의 이론과 실천 ... 41
명예와 이익을 구하지 말라-담천(曇遷)과 『인연분(因緣分)』 ... 44
제3화. 악마의 마음을 응시한 원효(元曉) ... 51
불속의 연꽃 ... 51
『기신론』과의 만남-원효 ... 53
악마의 마음이란 ... 55
원효, 경수(經水)를 마시지 않다 ... 57
내면의 광명을 보라 ... 59
제4화. 불교탄압에 항거한 정영사(淨影寺) 혜원(慧遠) ... 65
선과 교학 모두에 통했던 인물-승조(僧稠)와 혜원(慧遠) ... 65
묵화에 그려진 솔바람 소리 ... 68
호법보살(護法菩薩)이 본 것 ... 70
나병환자의 공양을 받다 ... 73
제5화. 바보로 일관한 혜해(慧海) ... 79
바보로 일관하다-대주 혜해(大珠慧海) ... 79
아무 것도 없는 것 속에 무한한 것이 들어 있다-공진여(空眞如)와 불공진여(不空眞如) ... 81
부처에 의지함이 없다-공진여(空眞如) ... 83
내 마음 속의 보물창고-불공진여(不空眞如) ... 87
크나 큰 진주 ... 88
제6화. 선신(善神)과 악마의 싸움을 본 영윤(靈潤) ... 93
마음 밖에 불이 없다-홍복사(弘福寺) 영윤 ... 93
불멸의 진성(眞性) ... 95
심생멸문(心生滅門)이란 ... 98
미혹한 마음 속의 진여-여래장(如來藏) ... 100
흔들리는 마음-아려야식 ... 102
제7화. 무심의 경지에서 물고기와 논 도영(道英) ... 107
부인과 육체적 접촉을 않다-도영의 출가 ... 107
진여문(眞如門)이란-깊은 삼매 ... 108
각(覺)과 불각(不覺)-좌선과 세속의 일 ... 111
본각(本覺)이란-물고기와 놀다 ... 113
새의 울음소리-도영의 죽음 ... 116
제8화. 망념을 두들겨 부수어 버린 무주(無住) ... 121
오대산에서 백애산(白崖山)으로-무주선사(無住禪師) ... 121
주석서를 쓰는 것은 어리석다 ... 123
정진은 끝이 없다-본각(本覺) ... 124
시각(始覺)의 작용-보름달을 보라 ... 127
헛수고의 수행이란-시각과 본각은 둘이 아니다 ... 130
제9화. 외국 승려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지초(志超) ... 135
시퍼런 칼날 아래에서 좌선하다-지초 ... 135
포복암(抱腹巖)의 행자(行者) ... 136
밝은 보름달-지정상(智淨相) ... 139
부처와 마찬가지로 행하다-부사의업상(不思議業相) ... 141
대광명을 발하는 풀이나 나무 ... 143
제10화. 호랑이 눈에 소걸음하는 훤칠한 용모의 마조도일(馬祖道一) ... 149
기와를 갈다-남악형산(南岳衡山) ... 149
진여는 깨끗한 거울과 같다 ... 151
만상을 투영하는 거울이란 ... 153
진여는 설법한다-법출리경(法出離鏡)과 연훈습경(緣熏習鏡) ... 157
진여가 호랑이 눈에 소걸음하다 ... 159
제11화. 불교학의 무의미함을 깨달은 정림(靜琳) ... 163
애욕을 끊다-정림(靜琳) ... 163
혀만 타지 않다 ... 164
진여에 미혹하다-근본불각(根本不覺) ... 167
어두운 길에서 꿈틀거리는 것-삼세(三細) ... 169
미혹함이 만드는 것-육추(六추) ... 171
제12화. 일체의 생각을 버린 혜능(慧能) ... 177
육조 혜능의 진신상(眞身像) ... 177
일체의 선악(善惡)은 없다 ... 179
깨달음과 미혹은 같은 것-동상(同相) ... 182
진여에는 형상이 없다 ... 183
천차만별의 현실-각과 불각의 이상(異相) ... 185
각과 불각-무한한 수행 ... 186
제13화. 객체가 되어 산 대매산(大梅山) 법상(法常) ... 191
흐름을 따라서 가다-대매산 법상 ... 191
객체가 되어 살다-만법(萬法)이 여여(如如)하다 ... 193
삼계는 오직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오의(五意) ... 196
망념이 만들어 낸 환영이란 ... 198
미친듯 날뛰는 망집(妄執)이란-오의(五意) 속의 의식(意識) ... 201
제14화. 운명을 예지한 남양혜충(南陽慧忠) ... 207
밝은 달의 맑고 깨끗함을 보다-남양 혜충 ... 207
부처와 중생을 버려라 ... 209
진여의 불변이란-평상심(平常心) ... 211
홀연히 망념이 일어나다-무명(無明) ... 213
무심(無心)으로써 비추다-번뇌애(煩惱애)와 지애(智애) ... 216
제15화. 나무 위에서 홀로 산 조과화상(鳥과和尙) ... 223
소나무 가지에서 살다-조과화상 ... 223
순수하게 고행하기 60년 ... 224
염심(染心)의 작용-거친 것(추)과 미세한 것(細) ... 226
솜털과 같다-무명(無明)은 없다 ... 228
물과 바람과 파도-마음의 본체(體)와 모습(相) ... 230
업(業)의 불이 타다 ... 232
제16화. 물 속에서 결가부좌한 지엄(智嚴) ... 237
물 속에서 좌선-지엄 ... 237
수장(水葬)해야 한다 ... 238
깨달음과 어리석음의 네 가지 요소 ... 240
진여의 훈습이란 ... 243
미친 것은 거울이다 ... 245
제17화. 한자리에서 40년을 보낸 유칙(惟則) ... 251
불굴암(佛窟巖)의 지인(至人)-불굴유칙(佛窟惟則) ... 251
지인(至人)에게 제자는 없다 ... 253
망상을 끊다-염법훈습(染法熏習) ... 254
사물과 사람을 끊다-망경계훈습(妄境界熏習) ... 257
성자(聖者)와 범부의 괴로움 ... 258
진여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무명의 훈습 ... 260
제18화. 사나운 호랑이를 제자로 둔 우두혜충(牛頭慧忠) ... 265
사나운 호랑이와 등꽃-우두혜충 ... 265
사물에 선악은 없다 ... 267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이란-정법훈습(淨法熏習) ... 268
망념은 환영이다 ... 271
남녀의 모습이 없다 ... 273
진여의 힘이란-진여훈습 ... 275
제19화. 산신(山神)에게 무계(無戒)를 준 숭악원규(嵩嶽元珪) ... 279
송백(松栢)을 하룻 밤 사이에 옮기다-숭악원규 ... 279
진정한 불음계(不음戒)란 ... 280
망상(妄想)을 깨다-두 종류의 망심훈습(妄心熏習) ... 282
안에 있는 진여의 소리를 듣다-자체상훈습(自體相熏習) ... 285
진여의 힘을 높이기 위해서는-내인(內因)과 외연(外緣) ... 287
제20화. 염경승(念經僧)이 되어 귀향한 법달(法達) ... 293
독경(讀經)만으로 구원되지는 않는다-법달 ... 293
무심(無心)히 읽다 ... 295
외연(外緣)의 힘이란-용훈습(用熏習) ... 296
악마도 진여의 화신 ... 298
진여를 보는 길-근연(近緣)과 원연(遠緣) ... 300
동체(同體)의 지력(智力)이란-평등연(平等緣) ... 302
제21화. 진여의 달을 본 남악회양(南岳懷讓) ... 307
좌선이나 부처는 단지 수레일 뿐-회양(懷讓)과 마조(馬祖) ... 307
거울의 비유 ... 308
미숙한 사람의 수행이란 ... 309
진여의 법력(法力)이란 ... 312
불멸의 빛줄기-무시무종(無始無終)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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