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떠돈다는 것, 그리고 흐른다는 것 ... 16
강원도
바다와 여행자가 함께 부처되어 : 낙산사 ... 21
만해의 향취가 지금도 그대로 : 신흥사 ... 26
산이 놀고 절이 움직이는 곳 : 월정사 ... 29
꿩의 인연설화와 더불어 : 치악산 ... 37
불교의 정신사로 우뚝 솟은 곳 : 오대산 ... 39
그대 번뇌 있거든, 대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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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떠돈다는 것, 그리고 흐른다는 것 ... 16
강원도
바다와 여행자가 함께 부처되어 : 낙산사 ... 21
만해의 향취가 지금도 그대로 : 신흥사 ... 26
산이 놀고 절이 움직이는 곳 : 월정사 ... 29
꿩의 인연설화와 더불어 : 치악산 ... 37
불교의 정신사로 우뚝 솟은 곳 : 오대산 ... 39
그대 번뇌 있거든, 대설악으로 가라 : 설악산 ... 43
경상도
여기 있어라, 큰 스님이 되리라 : 직지사 ... 49
장엄한 폭포 속의 고대 가람 : 보경사 ... 52
의상의 화엄선풍이 몰아치던 곳 : 부석사 ... 55
천수대비의 자비가 가득 : 분황사 ... 64
울울한 숲속의 비구니강원 : 운문사 ... 67
서라벌의 혼이 깃든 토함산 : 볼국사 ... 70
아름다운 동해의 사랑 : 석굴암 ... 78
덕이 있어 외롭지 않은 산 : 태백산 ... 83
바람 속에 듣는 희방사 쇠북소리 : 소백산 ... 86
세계 일체의 그림자를 바다에 찍고 : 해인사 ... 89
보광루 아래의 탐스런 백목란 : 용화사 ... 97
마르지 않는 우물 속 금빛고기 : 범어사 ... 101
춤추는 영취산, 춤추는 통도사 : 통도사 ... 107
세상 욕정 털어낸 치인이 되어 : 표충사 ... 114
나뭇잎새 하나에도 보살이 깃들어 : 쌍계사 ... 120
하계(下界)를 잃어버린 산 : 지리산 ... 124
산이 수줍어 머리를 숙이고 : 가야산 ... 132
경기·서울
세속의 스님과 더불어 : 조계사 ... 139
불교정화운동의 발상지 : 선학원 ... 145
인도풍의 넓은 승과평 정사(精舍) : 봉은사 ... 149
산이 수려하니 사람도 수려하고 : 북한산 ... 154
청산은 첩첩 층을 이루고 : 도봉산 ... 158
공주가 등을 밝히나니 : 전등사 ... 160
계수나무 한구루가 서 있어서 : 신륵사 ... 164
왕가의 흔적을 밝으며 : 용주사 ... 169
겨을 광능의 솔바람 소리 : 봉선사 ... 172
어디에 원당이 없어 원이 없으랴 : 불암사 ... 176
매월당의 풍류가 남아 있는 곳 : 흥국사 ... 178
아아 그윽한 은행나무 : 용문사 ... 180
충청도
절도 젖고 스님도 젖고 : 법주사 ... 185
만공선사의 숱한 일화가 남아 : 수덕사 ... 191
고려 향로에 담긴 천년의 염원 : 마곡사 ... 194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 으뜸 : 갑사 ... 198
자경문 읽는 소녀 행자 : 동학사 ... 204
비운의 역사를 간직한 고란초 : 고란사 ... 210
무량한 사랑·지혜·덕· : 무량사 ... 213
논산 들녘의 저문 고색 : 관촉사 ... 217
세상번뇌와 떨어져서 : 속리산 ... 221
산하와 대지를 기르는 어머니 : 계룡산 ... 224
전라도
가을단풍 속의 천연도량 : 내장사 ... 231
모악산 아래의 호남 대찰 : 금산사 ... 235
옛 여인의 사랑과 죽음 : 내소사 ... 239
20년 전의 작설차 향이 지금도 : 화엄사·천은사 ... 242
설산의 비니초를 소가 뜯어먹으면 : 송광사 ... 248
백학봉 흰 양 한마리 : 백양사 ... 256
젊은 여승들의 법열이 가득 : 선암사 ... 261
선실에 배어 있는 그윽한 차향기 : 대흥사 ... 265
무등산 중심천 상류의 옛절 : 증심사 ... 270
동백꽃을 데리고 놀다가 : 흥국사 ... 274
해동 제일의 비자림과 단풍 : 내장산 ... 277
이름그대로 덕의 여유를 품고 : 덕유산 ... 280
일등도 이등도 아닌 불법 무등의 경지 : 무등산 ... 283
제주도
설문대 할망의 전설 : 한라산 ... 289
귀양의 땅에 일으킨 보살의 절 : 관음사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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