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무덤을 넘어 역사의 바다로
1. 시대의 무덤: 망월동 5·18묘역 ... 17
파우스트의 고백 ... 17
묘지로 가는 길 ... 18
시인 김남주 ... 19
한 시대를 묻어놓은 곳 ... 22
가장 큰 반역 ... 25
2. 무등산 정기를 놓고 벌인 한판 승부: 충효동 충장사 ... 27
...
더보기
목차 전체
무덤을 넘어 역사의 바다로
1. 시대의 무덤: 망월동 5·18묘역 ... 17
파우스트의 고백 ... 17
묘지로 가는 길 ... 18
시인 김남주 ... 19
한 시대를 묻어놓은 곳 ... 22
가장 큰 반역 ... 25
2. 무등산 정기를 놓고 벌인 한판 승부: 충효동 충장사 ... 27
영산강과 무등산 ... 27
무등산 정기와 빼어난 경치 ... 29
의병장 김덕령 ... 32
한판 승부 ... 34
3. 자미탄을 희롱하는 양반 문인들: 광주 환벽당 ... 37
앞으로는 물 푸르고 뒤로는 산 푸른 곳 ... 37
환벽당과 송강 정철 ... 39
꽃 꺽어 셈하면서 무진 먹세그려 ... 41
미인과 전우치 ... 43
4. 개혁을 넘어 은둔으로: 담양 소쇄원 ... 49
스승 따라 남도로 ... 49
먼지를 쓸어내고 세속을 뛰어넘어 ... 50
물기운을 끌어올려라 ... 52
바람과 인정이 함께 머무는 풍경 ... 54
철없는 후손과 속 모르는 문인들 ... 56
능주를 바라보며 ... 57
5. 청년개혁가 조광조의 최후: 화순 조광조 유배지 ... 59
이율곡의 『석담일지』 ... 59
『명이대방록』의 고민 ... 61
능주향교 ... 62
빗돌의 출입 자격 ... 64
귀양길 ... 66
『성종실록』의 비극 ... 67
새옹지마 또는 사필귀정 ... 68
6. 와불아 일어나거라, 새벽이 오기 전에: 화순 운주사 ... 73
운주사 '무지랭이탑' ... 73
창밖 경치를 보는 비법 ... 75
운주사는 걸어야 하는 곳 ... 76
사찰인가 도관인가 ... 79
천년의 바람 ... 83
명당자리 ... 86
천년이 걸리는 길 ... 89
7. 남도문화의 고향: 천년고도 나주 ... 91
망각의 늪 ... 91
금성산과 영산강 ... 92
경복궁과 금성관 ... 93
도망가는 임금을 기념함-사마교비 ... 96
김좌근 영세불망비 ... 99
죄목을 물어야 하는 까닭 ... 101
왕건과 견훤의 승부-흥룡동 완사천 ... 103
왕후장상의 씨앗 ... 105
8. 명당과 독무덤의 내력: 반남 박씨 시조묘와 대안리 옹관묘 ... 107
벌이 나온 명당 ... 107
명당학 개론 ... 111
인문지리냐 신앙체계냐 ... 113
나주의 독무덤-대안리 고분군 ... 116
지하아파트 ... 119
모르는 것, 아는 것, 느끼는 것 ... 122
9. 월출산을 바라보는 벚꽃길: 도선의 탄생지 영암 ... 125
길목마다 세장산 ... 125
벚꽃길 50리 ... 129
남도의 명산을 논함 ... 131
도선과 왕인의 자리 싸움 ... 133
기마종족 고유의 대사상가-도선 ... 138
땅끝 고을을 찾아서
1. 서산종의 큰 가람: 해남 대흥사 ... 145
눈은 모두 제각각 ... 145
보물과 문화재를 모두 들어내면 ... 146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 148
살생보은 ... 151
서산종이냐 조계종이냐 ... 155
부분적인 복권 ... 157
사라진 촌가람의 흔적들 ... 159
황금 분할 구도와 서체 경연장 ... 161
천불전이 돋보이는 사찰 ... 162
다산과 초의와 완당 ... 164
그 이후 ... 168
2. 정객 윤선도의 고가: 녹우당 ... 171
녹우당 가는 길 ... 171
젊은 유생 ... 173
재승박덕 ... 175
배고픔을 몰랐던 남인 정객 ... 177
후손들 ... 178
사라진 항구 관두량 ... 181
3. 주인이 뒤바뀐 사연: 완도의 청해진 옛터 ... 183
해남땅에서 완도로 ... 183
발굴 보도자료 ... 185
장군도 ... 188
장도의 민중영웅 ... 189
송대장군가 ... 191
반역자를 숨기는 역사 ... 193
아직도 그리움 ... 194
남도의 율도국 ... 196
왜곡된 진실 ... 198
중국적 세계질서에 맞서 ... 199
잊혀진 해상의 역사와 문화 ... 202
왜구가 통합시킨 지역문화권 ... 205
4.『여유당전서』의 탄생지: 강진 다산초당 ... 209
뒷길 ... 209
강진의 지리 ... 210
초당을 오르면서 ... 212
다성각에서 초당을 바라보며 ... 214
이황의 「천명도설」 ... 216
경학자 ... 219
서로 다른 눈 ... 221
본성이냐 환경이냐 ... 222
도불우상(道不于常) ... 224
연속성과 단절성 ... 225
목탁을 삼으시려고 ... 227
헤겔과 다산 ... 229
뿌리를 자르며 열매를 기다림 ... 231
자하도인 ... 233
만덕사 가는 길목 천일각에서 ... 236
5. 백련결사의 청정도량: 만덕산 백련사 ... 239
다산과 혜장 ... 239
백련결사와 만경루 ... 243
또 다시 시련 ... 246
6. 지방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장흥 보림사 ... 249
청자와 백자에 대한 환상 ... 249
풋보리로 죽을 쑤는 선비 ... 253
남도 해상문화의 마지막 보루 ... 258
처음으로 열린 선종의 산문 ... 259
일비양인서일칙(日碑兩人書一則) ... 261
불교의 진정한 도입 ... 265
섬진강의 동과 서
1. 고려의 개혁 불교: 승주 송광사 ... 269
조계산 풍광 ... 269
불교왕국 고려 ... 271
천태종과 대각국사 의천 ... 272
교종의 부패·보수화와 불교의 개혁 ... 274
선암사와 백련사와 송광사 ... 275
보조국사 지눌 ... 277
불교의 억압과 조계종의 영광 ... 279
송광사 바깥 풍경 ... 281
살림은 돌림이요 죽임은 끊음이다 ... 284
송광사 우화각에서 ... 285
송광사의 특이한 가람 배치 ... 288
세속적인 보물들 ... 290
송광사의 면죄부 ... 291
2. 늘 깨끗하게 살으리: 순천을 지나면서 ... 295
순천의 자랑 팔마비 ... 295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 297
안이 먼저냐 밖이 먼저냐 ... 299
3. 하마비에 눈물을 뿌리고: 좌수영 옛터를 찾아 ... 303
작은 반도의 세 마리 용 ... 303
전라좌수영 옛 자리 ... 305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무찌르다 ... 307
타루비의 경복궁 여행 ... 310
하마비와 자동차 ... 312
4. 사상이 어찌 강을 넘지 못하랴: 섬진강의 동과 서 ... 315
길돌 차동석 ... 315
섬진강 다리에 서서 ... 317
화개장터 ... 319
나주문화권을 개괄함 ... 321
더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