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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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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지음; 송동준 옮김.
개인저자Kundera, Milan
송동준,역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1995.
형태사항385 p.; 23 cm.
총서사항民音의 文學.
ISBN89-374-0067-7
분류기호892.9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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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추천하고 싶지 않다. [ ***2479618 | 2020-12-25 ] 2 | 추천 (0)
책은 도끼다에서 추천받고 읽기 시작했으나 테레자를 “동정”(사랑)한다며 다른 여성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그런 그를 떠난 테레자를 다시 붙잡는 토마시를 이해할 수 없었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은 토마시의 옆에 있기 위함이 목적일 뿐 자신이 높은 자리에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테레자.....여기서 멈췄어야 했다.비나를 표현하며 “마치 강간 당하는 여성처럼” 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덮었다. 다시는 읽지 않을 것이다.여중생 A에서 나온 이야기처럼 사람은 움직이는 것이기에 의지하면 안된다. 스스로 지속 가능한 낙원을 만들어야한다. 테레자를 보며 다른이에게 자신을 과하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이 작품이 최근에 나왔다면 테레자는 자신이 높은 위치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토마시를 떠나 대학에 갔을 것이다. 충분히 능력있는 테레자가 전적으로 토마시에게 의지하는 장면이 거북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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