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머리에/분노와 통한을 묻고, 사랑하는 가슴으로 ... 7
제1부 나의 감옥생활 ... 17
감옥의 국화꽃밭 ... 19
눈 내린 새벽 ... 22
민들레꽃 ... 26
커피 한 봉지, 오이 두 개와 뜨거운 눈물 ... 29
감옥에서 시인이 되다 ... 31
제2부 철창을 넘어온 편지 ... 35
제1장 아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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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책머리에/분노와 통한을 묻고, 사랑하는 가슴으로 ... 7
제1부 나의 감옥생활 ... 17
감옥의 국화꽃밭 ... 19
눈 내린 새벽 ... 22
민들레꽃 ... 26
커피 한 봉지, 오이 두 개와 뜨거운 눈물 ... 29
감옥에서 시인이 되다 ... 31
제2부 철창을 넘어온 편지 ... 35
제1장 아빠, 힘내세요 ... 37
아빠, 힘내세요 / 박지영 ... 38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최승조 ... 40
그날은 비가 왔습니다 / 김진희 ... 43
아빠가 사준 두 권의 책 / 박지영 ... 46
저희 딸은 엄마의 우는 모습을 보고 / 유정숙 ... 48
저도 두 배로 열심히 할 거예요 / 박지영 ... 50
결코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 이승환 ... 52
25년 만에 쓰는 편지 / 김녹주 ... 55
넥타이를 풀어주시던 결연한 표정 / 정의성 ... 57
삶의 매무새를 고쳐 / 강경희 ... 59
전화번호부를 뒤져 알아낸 주소 / 강영철 ... 62
아픔으로 크는 장한 겨울나무여 / 최노사 ... 64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역할이 다시 / 김점호 ... 66
아빠가 자랑스럽습니다 / 박지영 ... 70
어이, 박철언 와 안 오노 / 정신홍 ... 72
나는 자네를 사랑한다, 부드러운 자네의 본심을 알기 때문이다 / 김세호 ... 74
의원회관 청소부의 편지 / 이명자 ... 77
왜 닭의 목을 비틀고 있는지 / 정덕산 ... 79
저는 아버지의 결백을 믿습니다 / 박종현 ... 81
제2장 진한 그리움은 아프게 자리하고 ... 83
철새보다는 돌쇠가 더 멋있지 않을까요? / 김혜영 ... 84
푸르른 하늘에 마음을 담고 / 양충희 ... 86
손 한번 잡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 박상영 ... 88
승자는 사랑과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 김인희 ... 90
옥중도서로 백일문고를 연다 / 서상무 ... 93
정승이 죽었는데도 문전성시를 이루니 / 이경석 ... 95
쓸쓸한 마음에 세찬 비만 내리치고 / 박지영 ... 98
둘째 딸이 보낸 멜로디 카드 / 박상영 ... 100
아버지 꿈을 꾸었습니다 / 박종현 ... 102
100원짜리 볼펜으로 메모하던 모습 / 전현정 ... 104
도덕책 같은 훈계도 그립습니다 / 박지영 ... 106
다음 경맥제에 웃으며 만나자 / 김희원 ... 109
출감하면 소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박용순 ... 111
정직하고 진실하고 떳떳하게 / 박종현 ... 113
벙어리 주부의 회환 / 이승자 ... 115
겨울에도 나무는 자란다 / 정주석 ... 117
따스한 아랫목의 된장찌게를 생각하며 / 정인영 ... 121
단전호흡과 인내 / 한대림 ... 123
강태공이 드리운 빈 낚시의 의미 / 민경문 ... 125
문민정부의 날치기 / 박필연 ... 127
진한 그리움은 아프게 자리하고 / 마현열 ... 129
지천명의 나이에 뒤돌아본 인생행로 / 최신길 ... 131
비어 있는 자리와 1993년 송년회 / 윤일봉 ... 133
제3장 삭풍 속의 겨울나무 ... 135
여교사와 국민학생 / 오명희 ... 136
세월은 흐르고 사람은 남고 / 박영숙 ... 138
이제는 나뭇가지 그만 흔들어요 / 이중근 ... 140
아빠 대신 엄마께 꽃과 케이크를 / 박지영 ... 142
백일기도와 금강경 보문품 / 효성 ... 144
칠천만 겨레가 춤을 추는 날을 / 고영근 ... 147
암탉이 알을 낳기 위해 크게 우는 까닭 / 정경애 ... 148
호랑이의 위용과 제주도의 젊은 친구 / 웅 ... 150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하신다니 / 김은집 ... 153
철창을 넘어온 검열편지 / 이수진 ... 155
행복은 어디 있나요 / 이태환 ... 157
하나님 나라를 향한 나그네 인생 / 방은미 ... 159
영화제작에도 손색없는〈삭풍 속의 겨울나무〉 / 라계수 ... 161
아빠, 보고 싶어요 / 박지영 ... 163
〈신의 아그네스〉를 함께 본 사람을 기억하십니까? / 표정숙 ... 165
캘리포니아 해변에서의 그리움 / 안이사 ... 168
큰 나무의 바람막이 / 예대원 ... 171
날아가는 새의 희망으로 / 수여진 ... 173
대통령이 키우는 인물은 한 사람뿐 / 김동길 ... 175
제4장 우리 함께 봄을 기다려요 ... 177
아빠, 우리 함께 봄을 기다려요 / 박지영 ... 178
승자와 패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 신현배 ... 180
저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 박민영 ... 182
유구한 시간 속에서의 승리자 / 박지열 ... 184
육두품 장교 왕대위의 하루 / 왕대위 ... 187
너무나 살벌한 지옥의 형상 / 최일 ... 190
송은 박익 선생의 후손 / 박종탁 ... 192
백일홍은 무사하였습니다 / 이귀례 ... 194
당신을 기억하겠소 / 이영식 ... 196
루즈벨트의 소아마비 다리와 강한 팔 / 아브라함 ... 198
아저씨는 저에게 최고의 영웅이에요 / 전혜선 ... 201
국민들에 의한 무죄판결 / 최영윤 ... 204
상처받은 영혼들을 달래려는 뚝심들의 용솟음 / 김정탁 ... 207
만세, 만세, 만세, 감동의 드라마 / 주한권 ... 209
겨울나무 잔뿌리를 내리다 / 김명동 ... 211
유권자가 지켜준 아버지의 진실 / 박종현 ... 213
육체는 짓밟혀도 정신까지 죽일 수는 / 황두완 ... 215
양산박의 급시우 / 최일 ... 218
제3부 사랑하는 사람에게 ... 221
제1장 미워하는 사람을 짓밟을 수는 있겠지만 ... 223
감옥에서의 첫편지(지영 엄마에게) ... 224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진통의 시간으로(최일 고문님께) ... 226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가치있게 사느냐 하는 것(종현에게) ... 228
권력의 칼로 미워하는 사람을 짓밟을 수는 있겠지만(친구 김세호에게) ... 230
보리밥, 된장국, 신김치도 입에 익었고(어머님께) ... 232
땅콩조각과 참새 세 마리(지영 엄마에게) ... 234
20여 년 만에 주어진 휴가(남칠우와 젊은 동지들에게) ... 237
LA에서 시드니에서, 군산·남해·청도·부산·강릉에서(지영 엄마에게) ... 240
건강과 사랑과 멋을 아는 여인이 되기를(전혜선양에게) ... 243
역사를 두려워하는 겸허한 자세로 돌아가야(권금수 회장과 여성동지들께) ... 246
우리들의 첫만남과 사랑의 역사(지영 엄마에게) ... 248
남자들의 인연은 무덤까지(김동관에게) ... 251
갓바위길의 단풍, 고산의 포도밭, 대덕식당의 국밥이 그리워(애민회 정회장에게) ... 253
때 묻은 영혼을 맑게 해주기에 연극이 좋습니다(박갑용님께) ... 255
차가운 철창이 아늑한 내 집으로(김녹주 회장께) ... 257
모두가 싫어하는 주말(지영 엄마에게) ... 259
부당한 재판진행, 법정소란과 왜곡된 일부 보고(지영 엄마에게) ... 261
모든 것을 용광로에 녹여 빛나는 강철을(손혁수 회장께) ... 264
손숙, 박정자 연극인의 면회(지영 엄마에게) ... 266
김수환 추기경의 위로방문과 따뜻한 차 한잔(지영 엄마에게) ... 268
흰 테 두른 치마 입은 여고생에 가슴이 두근거려(김희원에게) ... 270
제2장 잔혹한 1993년 ... 273
꼭두각시 검사와 용기없는 판사에 의한 우스운 1심 판결(지영 엄마에게) ... 274
무릎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는 신념으로(박용순님께) ... 276
힘들지만 따뜻하게 살기를(이승자님께) ... 278
대통령도 사형수도, 너도 나는 언젠가는 흙이 되고 바람이 되고(지영에게) ... 280
죽을 수는 있지만 패배할 수는 없다(이필후와 한민청 동지들에게) ... 282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정순일에게) ... 284
현경자 석사님 축하하오(지영 엄마에게) ... 286
내 가슴은 따뜻한 친구의 체온으로 데워져(정주석에게) ... 289
실력을 쌓고 떳떳한 남자의 길을 준비해야(종현에게) ... 291
영하 10도 눈바람 강추위가 가슴을 얼어붙게(박이숙님께) ... 293
한 시간의 화장실 청소(지영 엄마에게) ... 295
소주에 오징어, 땅콩을 안주삼아(천성진님에게) ... 298
웃음을 선물해 준 고마운 국민학생에게(남종대군에게) ... 300
변기에 빠뜨린 식기를 말끔히 씻어서(지영 엄마에게) ... 302
잔혹한 1993년의 마지막날에(어머님께) ... 304
제3장 사랑은 아름다운 바람 ... 307
시멘트바닥에 엎드려 세배하는 아이들(지영 엄마에게) ... 308
사랑은 아름다운 구름이며 보이지 않는 바람(지영 엄마에게) ... 310
자유의 몸으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쌓인 얘기를(흥륜 스님께) ... 313
남비서관의 구속과 계속되는 핍박(최일 고문님께) ... 315
잠 오지 않는 이 긴 겨울밤(지영 엄마에게) ... 317
불경공부와 성경공부(지영 엄마에게) ... 319
봄의 소리는 하늘에서 바람에서 새벽 참새소리에서(박욱자님에게) ... 322
지역활동방향 9개 항(지영 엄마에게) ... 324
활화산 같은 파수꾼의 소임을(우하종님 내외분께) ... 326
차갑고 습기찬 철창우리에도 봄기운이(윤심용 회장과 친구들께) ... 328
철쭉, 아카시아, 라일락으로 싱그러울 고향의 봄(류중무 총무에게) ... 330
자작시〈민들레꽃〉을 당신에게 드리오(지영 엄마에게) ... 332
입원, 수술, 그리고 다시 감옥으로(지영 엄마에게) ... 333
비닐화분과 분홍빛 베고니아(지영 엄마에게) ... 335
제4장 감옥 위에는 왜 별이 뜨지 않을까요? ... 337
죄 없는 사람에게 유죄선고를 한다고 하여(지영 엄마에게) ... 338
기개를 지키려니 가혹한 시련이(김인호님께) ... 340
그 많은 인사들은 모두 풀려 나가고(지영 엄마에게) ... 342
주부 정치인생활 시작과 괴도둑(지영 엄마에게) ... 344
민심은 천심, 아빠의 큰 위안(지영에게) ... 346
산다는 것이 너무 외롭고 피곤하다(종현에게) ... 348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이들의 행복을 빌고 싶은 시간(지영 엄마에게) ... 350
감옥 위에는 왜 별이 잘 뜨지 않을까요(지영 엄마에게) ... 353
검은 상의에 회색 스커트의 의원선서(현의원에게) ... 355
산에도 오르고 노래도 부르고 싶어(신다용 위원장께) ... 358
제4부 아내 현경자가 재판장에게 보낸 글 ... 361
제5부 내가 본 박철언 ... 367
기대해 볼 만한 인물 / 김동길[국회의원] ... 369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의 소유자 / 박상원[탤런트] ... 375
차갑게 보이지만 / 현정화[체육인] ... 380
성실과 열정을 다한 25년의 공직생활 / 박우동[변호사] ; 이보환 ; 김양일 ; 차정일 ; 곽동?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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