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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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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무야 나무야/ 신영복 지음.
개인저자신영복
발행사항서울: 돌베개, 1996.
형태사항158 p.: 삽화; 23 cm.
ISBN89-7199-093-7
비통제주제어수필
분류기호814.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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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111081 RM 814.6 신영복ㄴ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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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0195468 분 814.6 신영복ㄴ C3 수성캠퍼스/대출자료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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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청년들아 나를 딛고 오르거라, 얼음골 스승과 허준 ... 12
우리가 헐어야 할 피라미드, 반구정과 압구정 ... 19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소광리 소나무숲 ... 24
비극은 그 아픔을 정직한 진실로 이끌어줍니다, 허난설헌의 무덤 ... 30
진리는 간 데 없고 '색'만 어지러이, 백담사의 만해와 일해 ... 36
미완은 반성이자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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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명작 [ ***2449467 | 2022-12-22 ] 5 | 추천 (0)
]한 외국소설에서 굉장히 좋아하는말이 있다. '책과 음악은 20년 이상된 것만 읽는다.'' 이 말 속에는 오래 살아남은 책들에 대한 존경과 함께 그 책이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신영복 선생님의 수필집인 이 책 또한 이러한 것에 굉장히 잘 부합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된다. 옛 정서를 이해하고 책을 읽기 위해 책을 읽는 중간중간 검색도 참 많이 한 것 같다. 하지만 내용을 차근차근 하나하나 뜯을 수록 그 감동과 전해져오는 책에 질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책 내용이 어렵지만 분명 도전해볼만한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여행을 가고싶어졌다.
나무야 나무야 [ ***2455041 | 2019-12-08 ] 3 | 추천 (0)
신영복 선생님의 수필집이다. 책 표지만 보아도 마치 오래된 서적을 연상케하여 내 이목을 이끌었던거 같다. 엽서형식으로 되어 있는 몇편의 글들을 모아둔 이 책은 여행 중의 느낌이 차분하 서체로 쓰여져 있다.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였고 더 더욱 읽고 싶은 느낌이 들었던거 같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나아진 삶을 살고 싶은 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나무야 나무야 [ ***2397895 | 2019-09-29 ] 3 | 추천 (0)
20여년간의 수감생활을 마감한 뒤 자연인으로 돌아온 저자가 여행을 하면서 편지를 보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마음을 아프게 한 책이다. 독자의 마음을 후려파 마음 깊은 곳에서 소리를 내게 하는 책이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개인적인 생각들을 넘어 역사적인 진리가 무엇인지 새롭게 각인하게 하는 책이다. 오늘의 현실에 맞서서 인간의 고뇌를 형성화 하는 직업이 바로 제일 가치로운 일인거 같다.
나무야 나무야 [ ***2426486 | 2019-05-29 ] 5 | 추천 (0)
이 책은 통일 혁명당 사건으로 20년 후 특별가석방된 신영복 선생님께서 우리 국토를 돌아보시면서 느끼는 감회를 적으신 책이다. 수필이라서 줄거리가 있는 책은 아니였다. 그래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단절된 공간에서 벗어나 세상살이를 경험하고 역사와 현실이 살아 숨쉬는 이 땅 곳곳을 직접 발로 밟으면서 얻어낸 사회와 역사를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신영복 선생님의 문장 하나하나가 깊이가 있고 고급스러웠다.
나무야 나무야 [ ***2435458 | 2019-05-09 ] 4 | 추천 (0)
이 책은 작가의 여행기로 여행 간 지역의 자연과 역사등에 대한 내용들이 적힌 책이다. 책에 적힌 어투가 나긋하고 조곤조곤하여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문장과 사용한 단어 하나하나에서 작가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그의 감성과 생각까지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나만 잘 사는 삶을 행복으로 느낄 것이 아니라 타인의 행복까지도 나의 행복으로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 해 주고싶다.
나무야 나무야 [ ***2487945 | 2019-04-07 ] 4 | 추천 (0)
이 책은 읽고있으면 저절로 굳게 닫힌 내마음의 문이 조금씩 흐물흐물해진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자기전에 듣는 라이오 디제이처럼 조곤조곤 내 마음을 쓸어주는 말투였다. 평소에 이야기를 보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분이 다녔던 곳의 이야기를 듣는데 나또한 그곳에 가 그곳의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루할수도 있는 책에 괴상하면서도 웃긴 사진을 보면 다시 책을 읽게 된다. 다음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 것인가와 같은 기대를 품으면서 말이다. 이 책은 한번에 읽기 보단 저녁에 자기전에 읽고 싶은 부분까지 읽고 잠들고 내일 다시 또 읽는 것을 추천한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한문장한단 그리고 한권 [ ***2431656 | 2018-12-22 ] 5 | 추천 (0)
이책을읽으면 누군가 잠자는 잠결에 읽어주는 포근함을 준다.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도 생각의 전환을 만들어주는 책이다. 또한이책을 읽으면서 겹겹의 공간들이라는 책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장소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고, 그안에서 풍요로운 필력으로 인해 마음의 충전을 얻어가는 것같다. 시험기간이 끝나고 종강을 한 시점에서 읽는 이책은 앞으로 나의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지에 대해한번더 생각할 시간을 준것 같다.마치흐르는 강물에 발을 담그며 시원함을 느끼듯 이책이 그렇다.
나무야나무야 [ ***2396238 | 2018-12-17 ] 4 | 추천 (0)
신용복의 책들과 문체는 부드럽기때문에 읽기쉽게 술술 넘어간다. 구리고 엽서형식으로 되어있어 읽기 참 좋다.하지만 그의 깊숙한 골짜기 마냥, 문장하나하나는 깊이가 있다. 그의 책에서의 비판의 주요 대상은 자본주의의 무한경쟁 논리, 모든 가치를 상품으로돌리는 물신구조, 등 수많은 인간으로써 행하는 껍데기만을 비판한다. 이 책을 읽어보면 신용복이라는 작가의 가치관이 보인다.
나무야 나무야 [ ***2425332 | 2018-11-18 ] 1 | 추천 (0)
작가 신영복의 국내 여행기라고 할 수 있다.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화두를 던지듯 작성되었다. 본인의 여행 감상과 역사 및 느낀 점을 과대 포장하고 본뜻을 숨겨 비유적으로 작성했다. 작가 자신의 성장기라고도 할 수 있겠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지나치게 한국적이며 토속적인 감성이 나에게는 버거웠다. 듣고 싶지 않은 아저씨의 인생 경험을 억지로 듣는 기분이었다.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나무야 나무야 [ ***2396134 | 2018-10-18 ] 5 | 추천 (0)
읽는 내내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작가 자신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그 곳에 있는 자연과 역사등을 이야기 하는데, 그냥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문체 속 비판이 담겨있기도 하다. 처음에 읽었을 땐 무슨 소리인지 잘 몰랐으나 읽어갈수록 이 작가가 뜻하는 바를 잘 알게 되었다. 내가 가보았던 장소도 책 속에 소개가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어졌다.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책이 얇아 의외로 읽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무야 나무야 [ ***2439929 | 2018-10-08 ] 4 | 추천 (0)
책 표지가 오래된 서적 같아서 관심이 생겨 읽어보았다. 이책은 엽서형식으로 되어있었고,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었다. 학생때 국사시간에 배웠던 인물들의 내용도 있어서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다. 이러한 내용들을 읽으면서 오늘날에는 이러한 지식인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참된 지식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 아니어서 다소 지루하게만 느껴질수도 있지만 한번쯤 읽어보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나무야 나무야 [ ***2440144 | 2018-09-07 ] 4 | 추천 (0)
신영복이라는 분이 감옥에서 나와 여러곳을 다니며 기록한 에세이 책이다. 이 책에 담겨있는 사진들과 주옥같은 문장 하나하나에 이 작가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목차 하나하나가 인생의 명언같은 말들이여서 마음 깊숙히 새기며 읽게되는 책이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이 책을 들고 이 안에 담겨있는 장소를 한군데씩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책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속에 또 다른 여정을 하는 신영복이라는 사람은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멋진책 [ ***2407012 | 2018-04-11 ] 5 | 추천 (0)
누가 날더러 나의 글선생을 묻는다면, 신영복과 김훈, 두 사람을 들겠다. 그분들은 나를 알지도 못하고 나에게 글을 가르친 적은 더욱 없으나 나는 그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웠다. 신영복, 1941년 출생, 성공회대 석좌 교수,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대학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던 중 통혁당 사건으로 20년 20일을 감옥에서 복역했다. 이때 검열을 의식하며 세상 밖으로 보낸 엽서를 모아 출간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1988)은 이미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처럼 안철수 교수의 이름이 세상을 달구기 전에는 서울대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이며, 진보와 보수 양측에서 비판과 동시에 존경을 받는 한 시대의 어른이라 할 수 있다. 한학에 조예가 깊은 선비이며 서화에도 상당한 경지에 올라, 그의 제자들이 스승에게 헌사한 홈페이지 ‘더불어숲’에서 그 면면을 값없이 구경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책 <나무야 나무야>는 1995-1996년까지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본 감회를 중앙일보에 엽서 형식으로 연재한 글을 묶어 낸 것이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도 그러하고, 1997년 세계 곳곳을 둘러 본 감회를 엽서 형식으로 중앙일보에 연재한 <더불어숲>도 그러하듯이, 신영복은 독자를 향해 엽서 형식을 빌어 자신의 뜻을 전한다.
나무야 나무야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그분이 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또 읽어 본다. 출감후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느낀 바와 그곳의 인문학적 고찰을 기록한 에세이. 항상 느끼지만 신영복 작가의 깊은 사색과 인생에 대한 통찰력은 놀랍기만 하다. 얼음골. 스승 유의태는 자진후 자신의 시신을 얼음골에 보관하여 제자 허준으로하여금 해부하고 공부하게 한다. 반구정과 압구정. 다같이 노재상이 은퇴하여 한가로이 갈매기를 벗하여 여생을 보낸 곳으로 같은 뜻임에도 다르게 다가온다. 얼만큼을 알아야 그렇게 바라볼 수 있을까 싶었다. 평생을 박물관사람으로 살았다던 사람이니 오죽할까 싶기도 하지만 그 느낌에 대한 부러움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나의 행복의 조건 [ ***2375088 | 2016-05-16 ] 5 | 추천 (0)
책을 읽으면 '작가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종종 있다. 이 책이 특히 그렇다. 자연경관을 화자의 눈으로 생각해보게끔 글을 적었다. 올바른 목표를 향해가는 건 '선'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의 올바름을 '미'라고 한다던 책의 문구가 생각난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바라보는거 같으면서도 우리의 삶과 연관시켜 교훈을 주고 새삼 세상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평등은 자유의 최고치라는 것에서 나도 삶의 목표를 나만 잘 사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타인의 행복을 나의 행복의 조건으로 받아들이는 데 두어야 겠다. 나에게 이 책은 다른 무수한 자기계발서의 충고보다 더 마음에 울림을 주는 소중한 글들이 있는 책이다.
고 신영복 교수 [ ***2337779 | 2016-02-05 ] 4 | 추천 (0)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으로, 최근 돌아가시고 주목받는 감옥으로부터 사색의 저자가 쓴 책이다. 이 책에는 역사적 배경과 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장소가 나오는데 그 장소를 방문하고싶게끔 만든다. 만약 방문할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읽는다면 큰 도움이될것같다. 그리고 교수님의 여러 가르침이 나오는데 마치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는 드낌이다. 삶에 갈피를 못잡고있다면 이 책을 읽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은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간다는 것이다.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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