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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신춘문예 당선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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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1996) 신춘문예 당선시집/ 고창환 외 등저.
개인저자고창환
노만수/ 임찬일/ 조영석/ 최성윤 / 최영규/ 한혜영/ 임동윤/ 류외향/ 염창권
발행사항서울: 문학세계사, 1996.
형태사항165 p.; 23 cm.
ISBN89-7075-085-1
비통제주제어
분류기호811.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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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106071 811.6 신춘문ㄱ -1996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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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시보다는 소감이 더 와 닿아 [ ***2464860 | 2019-01-17 ] 5 | 추천 (0)
무슨 말을 하려는지 파악도 잘 되지 않는 시 보다는 뒤편의 작가들의 당선소감문이 더 쉽게 들어온다. 아직은 어렵다. 봉문하고 산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 속에 있지 않으려고, 스스로 빚어 올린 항아리에 갇혀 지내며 시를 읽는 밤이 있었습니다. 예민해진 귀는 작은 소식에도 멍멍해졌습니다. 간혹 누군가가 그리워지기도 했지만 그 이름 부르지 않았습니다. 상처라는 걸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큰 현명함은 시장에 숨는다 ."라는 말을 생각했습니다. 비록 작은 현명함도 못되겠지만, 상대를 용인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거래하며, 그 거리에서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며 말들을 역어 꽃을 만들며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 송이씩 나눠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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