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지은이의 말 ... 4
찾아보기 ... 495
첫번째 이야기 허공속으로 난 길 : 한시의 언어 미학
푸른 하늘과 까마귀의 날갯빛 ... 13
영양이 뿔을 걸듯 ... 15
허공속으로 난 길 ... 17
눈과 귀가 있다 말하지 말라 ... 22
이명과 코골기 ... 24
두번째 이야기 그림과 시
그리지 않고 그리기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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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지은이의 말 ... 4
찾아보기 ... 495
첫번째 이야기 허공속으로 난 길 : 한시의 언어 미학
푸른 하늘과 까마귀의 날갯빛 ... 13
영양이 뿔을 걸듯 ... 15
허공속으로 난 길 ... 17
눈과 귀가 있다 말하지 말라 ... 22
이명과 코골기 ... 24
두번째 이야기 그림과 시
그리지 않고 그리기 ... 27
말하지 않고 말하기 ... 30
장수는 목이 없고 미인은 어깨가 없다 ... 36
정오의 고양이 눈 ... 40
마음에서 얻어 뜻으로 깨달으니 ... 44
세번째 이야기 언어의 감옥 : 입상진의론立象盡意論
싱거운 편지 ... 49
왜 사냐건 웃지요 ... 51
언덕에 오르려면 뗏목을 버려라 ... 54
내 혀가 있느냐? ... 56
어부가 도롱이를 걸친다 ... 60
청산 위로 학이 날아간 자취 ... 64
네번째 이야기 보여주는 시, 말하는 시 : 당시와 송시
꿈에 세운 시의 나라 ... 67
작약의 화려와 국화의 은은함 ... 69
당음, 가슴으로 쓴 시 ... 73
송조, 머리로 쓴 시 ... 77
뱃속에 넣은 먹물 ... 81
다섯번째 이야기 버들을 꺾는 뜻은 : 한시의 정운미
남포의 비밀 ... 85
버들을 꺾는 마음 ... 89
가을 부채에 담긴 사연 ... 94
난간에 기대어 ... 97
저물녘의 피리 소리 ... 100
이해 못할 「국화 옆에서」 ... 102
여섯번째 이야기 즐거운 오독 : 모호성에 대하여
그리고 그림을 그리다 ... 107
오랑캐 땅의 화초 ... 110
개가 짖는 이유 ... 112
무지개가 뜬 까닭 ... 115
백발삼천장 ... 119
뱃속 아이의 정체 ... 124
일곱번째 이야기 정경론
묘합무은, 가장자리가 없다 ... 129
정수경생, 촉경생정 ... 132
이정입경, 경종정출 ... 136
정경교융, 물아위일 ... 140
지수술경, 정의자출 ... 144
즉정견경, 정의핍진 ... 147
여덟번째 이야기 시안론 : 일자사 이야기
한 글자를 찾아서 ... 153
뼈대와 힘줄 ... 159
한 글자의 스승 ... 161
일자사의 미감 원리 ... 164
시안과 티눈 ... 171
아홉번째 이야기 작시, 즐거운 괴로움
예술과 광기 ... 175
늙음이 오는 것도 모르고 ... 176
눈을 상처 내고 가슴을 찌르듯 ... 180
가슴속에서 서리가 든 듯 ... 185
참을 수 없는 가려움, 기양 ... 187
개미와 이 ... 191
열번째 이야기 시마 이야기
즐거운 손님, 시마 ... 195
시마와의 논쟁과 시마 증후군 ... 197
시마의 죄상 ... 201
시귀와 귀시 ... 204
귀신의 조화와 시인의 궁달 ... 208
슬픈 일 좀 있어야 겠다 ... 211
열한번째 이야기 시인과 궁핍 : 시궁이후공론
불평즉명, 불평이 있어야 운다 ... 213
나비를 놓친 소년, 발분서정의 정신 ... 215
시궁이후공과 시능궁인 ... 218
궁한 사람의 시가 좋은 이유 ... 221
시는 궁달과는 무관하다는 주장 ... 225
시는 사람을 궁하게 만든다 ... 228
탄탈로스의 갈증 ... 230
열두번째 이야기 시인과 시 : 기상론
이런 맛을 아는가? ... 233
시로 쓴 자기 소개서 ... 236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 239
강아지만 반기고 ... 242
또한 통쾌하지 아니한가 ... 245
자족의 경계, 탈속의 경지 ... 249
열세번째 이야기 씨가 되는 말 : 시참론
머피의 법칙, 되는 일이 없다 ... 253
형님! 그 자 갔습니까? ... 256
대궐 버들 푸르른데 ... 261
하늘은 재주 있는 자를 시기한다 ... 266
열네번째 이야기 놀이하는 인간 : 잡체시의 세계
글자로 쌓은 탑, 층시 또는 보탑시 ... 271
회문시, 바로 읽고 돌려 읽고 ... 279
그림으로 읽기, 신지체 ... 290
열다섯번째 이야기 잡체시의 실험정신
빈칸 채우기, 수시·팔음가·약명체 ... 295
구슬로 꿴 고리, 장두체와 첩자체 ... 301
파자놀음과 탁자시 ... 305
이합체와 문자퍼즐 ... 310
열여섯번째 이야기 시와 문자유희 : 한시의 쌍관의
초록 저고리, 국수 한사발 ... 315
장님의 단청 구경 ... 319
견우와 소도둑 ... 323
뻐꾹새 울음 속에 담긴 사회학 ... 329
선덕여왕의 자격지심 ... 334
열일곱번째 이야기 해체의 시학 : 파격시의 세계
요로원의 두 선비 ... 339
눈물이 석줄 ... 342
김삿갓은 없다 ... 345
슬픈 웃음, 해체의 시학 ... 350
한시 최후의 광경 ... 357
열여덟번째 이야기 바라봄의 시학 : 관물론
지렁이의 머리는 어느쪽인가 ... 363
저 매화에 물을 주어라 ... 366
생동하는 봄 풀의 뜻 ... 370
유자지경과 무아지경 ... 374
속인과 달사 ... 379
열아홉번째 이야기 깨달음의 바다 : 선시
산은 산, 물은 물 ... 383
선기와 시취 ... 387
설선작시, 본무차별 ... 393
거문고 소리는 어디서 나는가 ... 397
스무번째 이야기 산수의 미학 : 산수시
가오옹과 뻐꾸기 은사 ... 403
청산에 살으리랏다 ... 406
요산요수의 변 ... 409
들늙은이의 말 ... 413
가을 구름이 내 정수리를 어루만지네 ... 417
스물한번째 이야기 실낙원의 비가 : 유선시
풀잎 끝에 맺힌 이슬 ... 423
닫힌 세계 속의 열린 꿈 ... 425
구운몽, 적선의 노래 ... 430
이카루스의 날개 ... 434
스물두번째 이야기 시와 역사 : 시사와 사시
할아버지와 손자 ... 439
시로 쓴 역사, 시사 ... 443
변새의 풍광 ... 447
궁사, 한숨으로 짠 역사 ... 451
사시, 역사로 쓴 시 ... 454
스물세번째 이야기 사랑의 슬픔 : 정시의 세계
담장가의 발자국 ... 459
야릇한 마음 ... 461
보름달 같은 님 ... 464
진 꽃잎 볼 적마다 ... 467
까치가 우는 아침 ... 469
내가 죽고 그대가 살았더라면 ... 472
스물네번째 이야기 그때의 지금인 옛날, 통변론 : 한시전통의 미학 의의
지팡이 자국마다 고이는 봄비 ... 479
거미가 줄을 치듯 ... 481
그때의 지금인 옛날 ... 483
사기의 불사기사 ... 486
도로 눈을 감아라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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