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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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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박경민 옮김.
개인저자Lee, Harper
박경민
발행사항서울: 한겨레, 1997.
형태사항409 p.; 23 cm.
원서명To kill a mockingbird
ISBN8973062018:
분류기호843.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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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앵무새 죽이기 [ ***2454760 | 2022-04-27 ] 4 | 추천 (0)
친구가 이 책을 보더니 앵무새를 왜 죽이냐라고 해서 빌려보았다. 그런데 내용은 앵무새와 전혀 관련없는 인종차별 관련된 책이었다. 흑인차별이 심하던 1930년대에 인종차별을 백인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쓴 책이다. 소녀의 아버지가 변호사인데 흑인 형사를 변호하면서 주인공의 집안이 백인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게 되는 과정을 적었다. 차별은 끊임없이 존재한다. 현재에도 많은 차별이 떠오르는 와중에 과연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앵무새 죽이기 [ ***2528016 | 2022-04-25 ] 4 | 추천 (0)
앵무새를 왜 죽일까? 무슨 이유로 죽이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읽게 된 책이다. 책의 내용은 미국의 흑인차별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어째서 앵무새를 소재로 가지고 왔는가 라는 생각이 연달아서 났다. 이야기는 1930년대 이야기로, 실제 있었던 실화를 서술해두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인종차별 문제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내 안에 있었던 차별을 성찰하고 교정 할 수 있었다.
앵무새 죽이기 [ ***2548836 | 2022-04-07 ] 5 | 추천 (1)
이 글은 1930년대 미국 남부 메이컴이라는 작고 한가로운 마을에 살고 있는 사이먼 핀치 가문의 아들 젬과 네 살 아래 딸 스카웃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사건과 이야기들로 엮어졌다. 스카웃이 일곱 살 때 흑인 남자 강간 사건이 일어났고, 스카웃의 아버지가 변호를 맡으면서 학교에서나 마을에서 놀림을 당하거나 마을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게 된다. 흑인을 변호한다는 것 만으로 멸시를 당해야 되는 그 당시 미국 사회의 잘못된 인종차별과 편견에 맞서 정의와 인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하게 주어줘야 한다는 대 명제를 제시하는 소설이다. 또한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소외되고 두려운 존재였던 이웃에 대한 경계를 허물게 되는 장면에서는 우리 사회가 소외된 소수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느꼈다.
앵무새 죽이기 [ ***2397895 | 2019-10-29 ] 3 | 추천 (0)
어린아이의 깨끗하고 순수한 시각을 통해서 어른들을 바라보는 저자의 의도가 좋았다. 책 속에서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어른들의 나쁜 마음을 모두 이해하는 내 자신이 미웠고 반성하게 되었다. 다양하 생각이 공존하도록 만든 책인거 같고 인간이라는 동물들이 어떻게 해야하고 인간에 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된 책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였다.
앵무새 죽이기 [ ***2413352 | 2019-10-17 ] 4 | 추천 (0)
전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앵무새 죽이기' 는 하퍼 리의 책이다. 이 책은 미국의 흑인 차별 문제를 다룬 책으로서 그 당시 미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서술하고 있으면서 그 동시에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고 있다. 앵무새 죽이기는 출간후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으며 편견,용서, 인종 등 토론 할 만한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그에 담겨있는 주제는 굉장히 섬세하다.
앵무새 죽이기 [ ***2485685 | 2019-09-07 ] 3 | 추천 (0)
차별은 해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그 부분에서도 차별은 시작된다. 이 책에서도 차별이 나온다. 인종차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흐르게 되는데 '흑인' 이라는 이유로 조롱와 비난을 받는 일들이 계속 된다. 책을 읽고 과연 나는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좋겠다.
앵무새 죽이기 [ ***2464188 | 2019-03-25 ] 5 | 추천 (0)
차별이란 없어져야 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현 사회에 공공연하게 존재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특히 성 차별이라는 문제가 중요시되고 있다. 성 차별과 인종 차별 모두 같은 사람을 하나의 기준에 의해 사람을 평가한다.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서 동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인종 차별 문제가 더 기억에 남았다. 단지 피부색의 차이로 사람들을 그렇게 대할 수 있을까.사람들의 모순적인 태도 또한 하나의 가식이었다.
앵무새 죽이기 [ ***2489929 | 2019-03-21 ] 3 | 추천 (0)

 이 책을 읽으면서 계절적 변화에 주목을 하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여름으로 시작해서 가을로 끝이나는 계절. 의미가 무엇일까? 가을은 성숙의 계절이라고 하나? 스카웃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나는 한 여자 아이가 진정 성숙한 숙녀로 거듭나는 모습에 흐뭇했다. 그리고 왼쪽 가슴이 간질거리기 시작했다. 출간 당시 이 책이 크게 화제를 일으킨 이유를 어느정도 알 것 같다. 얼마나 다행인가? 지금은 그시절보다 훨씬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인종차별, 남녀불평등이 있는 곳이 많다. 여전히 우리는 양심이라는 돌의 모서리를 갈고 닦아야 한다. 그 모서리가 어느 누군가를 찌르기전에......

앵무새 죽이기 [ ***2456004 | 2018-12-01 ] 4 | 추천 (0)
주된 소재는 '차별' 이었는데, 소설의 시대적 배경이 1930년대기 때문에 인종 차별과 성 차별이 만연한 사회, 게다가 약간은 배타적으로 보이기 까지 하는 마을 공동체까지. 스카웃의 눈에는 모순적으로밖에 안 보이는 어른들만 가득하다. 다만 이 책에서는 차별을 부수기 위한 사투나, 권선징악 같은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진 않는다. 그저 담담하게 현실적인 부분만을 드러내며, 어찌보면 무엇 하나 해결되지 않은 형태로 이야기는 끝난다. 그렇기에 더더욱 읽는 사람에게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앵무새 죽이기 [ ***2457054 | 2018-11-18 ] 3 | 추천 (0)
이 책은 1930년대를 시대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 당시의 상황들을 잘 나타내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나는 그때의 시대 상황을 잘 몰라서 시대를 나타내는 모습들을 잘 찾지 못하여 아쉬웠다. 가장 잘 나타낸 시대적 상황은 흑인과 백인을 차별하는 모습이다. 400페이지가 넘는 긴 책이지만 흥미로운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였다.
앵무새 죽이기 [ ***2425332 | 2018-11-18 ] 3 | 추천 (0)
하퍼 리의 첫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미국의 앨라바마 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한다. 흑인 톰이 백인 여성을 성추행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는다. 주인공 스카웃의 아버지 애티커스 핀치가 사건의 변호사를 맡고, 톰이 무죄임이 너무나 명백하지만 결국 그는 승소하지 못하고 끝내 자살이라는 선택을 내린다. 앵무새(Mokingbird)는 사람에게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 동물이므로 죽여서는 안 된다고 한다. 모킹버드를 흑인에 빗대어 인종 차별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를 어린 스카웃 핀치의 눈을 빌려 담아낸다.
앵무새죽이기 [ ***2457070 | 2017-11-04 ] 5 | 추천 (0)
톰 로빈슨은 저지르지도 않은 강간 사건의 누명을 쓴 사람입니다. 톰이 누명을 쓴 이유는 단지 흑인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러한 인종차별이 존재하던 시절, 톰의 억울한 일을 도와주는 사람은 변호사 애티커스 펀치였다. 애티커스는 흑인을 변호한다는 이유로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은 거셌지만 애티커스는 최선을 다하여 톰을 변호했다. 그러나 흑인을 차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던 그 시대의 백인 배심원들에 의해 톰은 결국 유죄를 선고 받게 됩니다. 이 과정들을 옆에서 지켜보던 애트커스의 딸인 스카웃은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가지고 있는 편견이 없을까?’, ‘내가 편견이라고 여기지 않던 것들 중에 편견은 없었을까?’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생각을 해보니 나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었던 것 같다. 몸이 아프고, 불편한 장애인들을 무조건 약자로 보고 도와줘야 하는 대상으로 여겼고,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오히려 비장애인들과 섞이지 못하고 분리될 수 도 있다는 우려가 들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그 편견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이 다치고, 상처받을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야겠다. 인상 깊었던 문장은 아버지 애티커스가 “이제부터 다른 사람이 다 그래도 너만은 그러지 마라”라고 딸 스카우트에게 해준 말이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살면서 은연중에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데 뭐’하고 합리화하며 넘어가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 해주는 구절이었다.
앵무새죽이기 [ ***2354094 | 2015-11-03 ] 4 | 추천 (0)
스카웃, 젬, 핀치의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있다. 변호사인 아버지의 흑인의 변호를 맡게되면서 스카웃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어른들에 대한 느낌과 이모가 아이들의 가사도우미를 바라보는 편견과 부정적인 시각들. 부 래들리와 메이엘의 사건으로 흑인을 바라보는 관점. 모든 에피소드가 흑인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이야기형식이다. 초반부에만 보면 흑인과 백인의 대립 구도라고 볼 수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빈자와 부자의 대립으로 볼수있었다. 단지 그서을 흑인과 백인으로 미국의 사회적인 성향에 따라서 대유를 한것같았다. 1930년대의 미국사회의 인종차별과 빈부격차를 이 책을 통하여 스카웃의 관점으로 단순하고 이해불가한 상황으로 서술하면서 볼수있었고, 그래서 더욱 비판적으로 볼수있었다. 우리나라의 입장으로 본다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하는 한국인 사업주들을 볼수있지않을까? 사회가 다같이 반성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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