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서문 ... 5
한국어판 서문 ... 9
옮긴이의 말 ... 14
이끄는 말 ... 21
선진 시대의 지행관 ... 23
1. 『좌전』과 『고문상서』 ... 23
2. 노자 ... 24
아는 바가 없다, 학문을 끊어 버리다 ... 24
영원함을 안다, 심오함을 보다 ... 26
나다니지 않고도 안다 ... 27
3. 공자 ... 28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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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서문 ... 5
한국어판 서문 ... 9
옮긴이의 말 ... 14
이끄는 말 ... 21
선진 시대의 지행관 ... 23
1. 『좌전』과 『고문상서』 ... 23
2. 노자 ... 24
아는 바가 없다, 학문을 끊어 버리다 ... 24
영원함을 안다, 심오함을 보다 ... 26
나다니지 않고도 안다 ... 27
3. 공자 ... 28
나면서부터 안다, 배워서 안다 ... 29
많이 듣고 많이 본다, 하나로 관통한다 ... 30
지식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 31
4. 묵자 ... 33
앎(知)은 듣고 보는 것에서 기원한다 ... 33
말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결과가 있어야 한다 ... 35
5. 맹자 ... 36
6. 『장자』 ... 39
지知는 인식의 대상이 특별히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 ... 39
끝이 있는 인생이 끝이 없는 지식을 따라가려 하니 위태로울 따름이다 ... 41
지식은 다투는 도구이다 ... 43
7. 후기 묵가 ... 45
지知는 접촉하는 것이다 ... 45
들은 바에 따라서 그 뜻을 얻는다 ... 47
지식에는 문지聞知와 설지說知와 친지親知가 있다 ... 49
8. 순자 ... 50
아는 까닭을 지知라고 하고, 사실과 부합하는 것을 지智라고 한다 ... 51
천관天官은 형상을 기록한다, 심心은 징지徵知 작용을 지니고 있다 ... 52
아는 것은 행하는 것만 같지 못하다 ... 56
9. 한비자 ... 60
위진남북조 시대의 지행관 ... 64
1. 동중서 ... 64
자신을 살펴 하늘을 안다 ... 64
성인이란 다른 이들이 못 봇는 것을 보는 사람이다 ... 65
지가 먼저 도모된 후 행한다 ... 66
2. 『회남자』 ... 67
보아서 형체가 없는 것은 마음에서도 생각할 수 없다 ... 67
이치에 따라 일을 한다 ... 69
3. 왕충 ... 72
아는 것이 힘이다 ... 73
문견聞見·사려思慮·학문學問·일위日爲 ... 74
쓰임을 귀하게 여긴다 ... 78
4. 곽상 ... 79
천하에 혼미하지 않은 것이 없다 ... 79
알지 못함을 종지로 삼는다 ... 81
'자기를 잊음'(忘我)으로써 '스스로 그러함'(自然)에 그윽히 합한다 ... 84
5. 혜원 ... 85
6. 축도생 ... 88
신信과 오悟 ... 88
점오漸悟와 돈오頓悟 ... 90
7. 승조 ... 91
반야는 무상무명無相無名하다 ... 92
반야는 앎이 없다 ... 94
능지能知와 소지所知 ... 97
수당 시대의 지행관 ... 102
1. 지의 ... 102
2. 혜능 ... 105
무념無念을 종지宗旨로 한다 ... 105
길가는 것이나 머무르는 것, 앉는 것이나 누워 있는 것이 모두 좌선이다 ... 106
3. 이고 ... 108
4. 의현 ... 110
양송 시대의 지행관 ... 112
1. 장재 ... 112
사람이 받아들인 것이 있는 까닭은 안과 밖이 결합하기 때문이다 ... 112
견문지지見聞之知와 덕성소지德性所知 ... 114
2. 정호와 정이 ... 119
정호-마음으로 하늘을 안다 ... 119
정이-앎을 근본으로 삼는다 ... 120
3. 주희 ... 128
문견聞見과 도리道理 ... 128
격물치지론 ... 130
지와 행은 서로 필수적이며 서로 발생시킨다 ... 135
순서에 있어 지가 먼저이고, 행은 나중이다 ... 137
행은 무겁고 지는 가볍다 ... 138
4. 육구연 ... 140
리는 마음 안에 있다 ... 140
먼저 그 큰 것을 세운다 ... 142
주희의 학문 방법에 대한 비판 ... 144
5. 엽적 ... 147
명청 시대의 지행관 ... 150
1. 왕수인 ... 150
만사만물의 이치가 내 마음의 밖에 있지 않다 ... 150
지와 행은 하나로 합하여 함께 나아간다 ... 153
양지를 실현함(致良知) ... 159
왕수인의 격물치지론 ... 160
왕수인의 학설에 대한 간략한 평가 ... 163
2. 왕정상 ... 165
생각과 견문의 만남 ... 166
선천적인 앎과 후천적인 앎 ... 168
지와 행을 같이한다 ... 170
3. 진확 ... 171
4. 왕부지 ... 173
능能은 반드시 소所에 부합된다 ... 173
왕부지의 격물치지론 ... 175
지와 행은 나뉨이 있다, 지와 행은 서로가 의존적이다 ... 177
행은 지를 겸할 수 있으나, 지는 행을 겸할 수 없다 ... 182
지는 자세히 사고하여 행한다 ... 186
5. 안원 ... 187
반드시 몸소 실행해야 학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188
안원의 격물치지론 ... 190
다만 습행에서 공부해야지 언어문자에 힘을 들여서는 안 된다 ... 192
6. 대진 ... 193
맺는말 ... 197
1. 중국 고대 지행관의 역사적 발전 ... 197
2. 중국 고대 지행관의 몇 가지 논쟁점 ... 198
지행의 선후 문제 ... 199
지행의 경중輕重 문제 ... 200
지행의 난이難易 문제 ... 201
3. 중국 고대 지행관의 논리적 결함 ... 202
4. 중국 고대 지행관의 특징 ... 204
5. 하나의 시사점-인식론과 본체론의 비일치성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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