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머리에 ... 5
진리에 대하여
일곱째 날에 혼돈이 죽다. ... 17
신은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말할 수도 없다. ... 22
道는 똥이나 오줌에도 있다. ... 27
도란 무엇인가 ... 27
도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 ... 28
도란 어디에 존재하는가 ... 29
자연이 곧 진리이다. ... 30
삶과 죽음은 모두 자...
더보기
목차 전체
책머리에 ... 5
진리에 대하여
일곱째 날에 혼돈이 죽다. ... 17
신은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말할 수도 없다. ... 22
道는 똥이나 오줌에도 있다. ... 27
도란 무엇인가 ... 27
도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 ... 28
도란 어디에 존재하는가 ... 29
자연이 곧 진리이다. ... 30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이다 ... 30
자연의 이치가 아니면 누가 만물을 유지하겠는가 ... 33
오리다리는 짧고 학의 다리는 길다 ... 35
자연의 세계에 어찌 군자와 소인의 구분이 있겠는가 ... 36
청렴한 사람은 더러워 보이고 덕을 갖춘 사람은 부족한 듯이 보인다 ... 37
인간의 정, 자연의 정 ... 39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다. ... 42
예법은 본질을 말살하고, 교양은 본심을 잃게 한다 ... 42
상과 벌이 순수성을 잃게 한다 ... 47
기계의 편리함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것이라 쓰지 않는다 ... 48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다. ... 51
삶과 죽음은 사계절의 순환과 같다 ... 51
삶과 죽음은 밤낮이 교차하는 것과 같다 ... 52
죽음의 괴로움은 모두 살아있는 사람의 의식일 뿐이다 ... 53
현실에 대하여
이 세상은 가짜다 ... 57
천지는 나와 함께 생겨났고, 만물은 나와 동체이다 ... 57
천지는 하나의 손가락이요, 만물은 한 마리의 말이다 ... 59
옳다고 하면 옳은 것이고 그르다고 하면 그른 것이다 ... 60
이 세상은 꿈이다. ... 62
내가 너에게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이 사실도 꿈이다 ... 62
내가 나비의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사람이 된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 63
이 세상은 소꿉장난이다. ... 65
말이란 그 마음을 다 할 수 없다 ... 65
어리석은 자도 진리를 실천함에 동참할 수 있다 ... 66
요임금이 멍하니 천하의 일을 잊었다 ... 67
인생에 대하여
인생은 우물 안 개구리 ... 71
공자의 견문은 별 것이 아니고 백이의 행실은 보잘 것이 없다 ... 71
작은 것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큰 것을 이긴다 ... 80
공손룡이 달아나다 ... 82
새는 사람의 소리조차 듣기를 싫어하는데 저 시끄러운 음악을 들어서 무엇하겠는가? ... 85
메추리 같은 인생 ... 88
메추리 같은 인생아 ... 88
인생은 바람에 날리는 티끌 ... 90
외물의 노예가 된 인생 ... 91
몸이 늙어가면서 그 마음도 함께 늙어가니 또한 슬프지 아니한가 ... 93
진일이 조문을 하러 갔다가 세 번 소리를 지르고 나오다 ... 94
정치에 대하여
그대여 나는 천하를 생각할 것이 없도다. ... 99
가시오. 나는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고 다니겠소. ... 101
주어도 먹지 않을 썩은 쥐를 가지고 소리를 지르고 있구나. ... 103
임금자리는 나를 얽매는 장애물일 뿐이다. ... 104
수고 많으십니다. 당신은 꽤 악착스러운 데가 있군요. ... 108
다시 돌아와 보니 그는 떠나고 없었다. ... 110
수양에 대하여
진리를 찾는 네 단계 ... 113
붕새가 구만 리를 날아가는 뜻은? ... 118
어찌 쓸모 없다고 걱정을 하는가. ... 120
쓸모 없는 나무가 거목이 된다. ... 122
진리를 찾는 길 ... 124
아는 자는 말을 하지 않고 말을 하는 자는 알지 못한 자이다 ... 124
古今이 없어진 뒤에 진리의 세계에 도달하였다 ... 127
태초의 혼돈 속에 진리가 있다 ... 129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삶과 죽음에서 벗어났고, 크나큰 깨달음을 얻었다 ... 131
내 몸도 나의 것이 아닌데 무엇을 소유할 수 있겠는가 ... 132
멍청한 상망이 진리의 구슬을 찾다 ... 134
참된 사람이 되는 길 ... 136
하늘이 하는 것을 아는 자는 하늘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 136
사람들은 잊어버려야 할 것은 잊지 않으면서 잊어버리지 않아야 할 것은 잊어버린다 ... 137
체인체찰 ... 139
참으로 아는 것이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멈추는 것이다 ... 140
참된 삶에 대하여
소요유! ... 145
걸림 없는 삶 ... 145
사람이 거대한 존재로 보이는 것은 자연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146
자연과 하나가 되어 ... 148
불구자가 된 것은 누구의 탓인가 ... 148
가만있으면 천자가 되고 움직이면 제왕이 된다 ... 149
하늘처럼 땅처럼 했을 뿐이다 ... 151
힘이 부족하면 거짓말을 하고 재력이 부족하면 훔치게 된다 ... 152
예측할 수 없는 세계에 서 있으며 무위자연의 세계에서 노닌다 ... 153
강태공의 무위지치 ... 155
조삼모사 ... 157
무위자연 ... 159
聖人이란 아무 걸림 없이 자유로이 다녀도 자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159
영생이란 ... 162
누가 나에게 다가와도, 누가 나에게서 떠나가도 무심할 뿐이지요 ... 163
천사는 속이기 어렵다 ... 167
참된 사람은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죽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 168
참된 사람의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텅 빈 상태로 있으면서 아무 것도 저장하지 않는다 ... 169
무지를 가지고 아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 170
그의 마음은 천지에 가득 차 있어 사람들에게 계속 주어도 더욱 채워진다 ... 171
양망 ... 172
좌망 ... 173
천하를 천하에 감추면 달아날 수가 없다 ... 175
아아! 나는 명성을 얻으려다 자기의 본성을 잃은 자를 슬퍼한다 ... 176
저절로 잠들고 저절로 깨어날 뿐이다 ... 176
안빈낙도 ... 178
가난 때문이지 병 때문이 아니오 ... 178
도를 터득한 사람은 일체의 의식에서 벗어난다 ... 179
안회야, 네가 나에게 깨달음을 주었구나 ... 180
추위가 닥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끝까지 푸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180
백이와 숙제 수양산에 가서 굶어 죽다 ... 182
자연에 대하여
자연성을 회복하면 그 능력도 회복된다 ... 187
한 곳에만 마음을 집중할 뿐 그 외의 어떤 것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 187
외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면 어디를 가도 여유가 있다 ... 188
누워 잘 때의 모습은 느긋하고 깨어 있을 때의 모습은 멍하였다 ... 189
자기의 모습을 바로한 뒤 행하며 자기의 일에 잘 대처할 뿐이다 ... 190
자네는 몸이 떨리고 눈이 어지러운 모양이군 ... 191
너를 요리하여 고귀한 제기 위에 올려놓으니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 192
정신의 눈으로 본 것이지 육체의 눈으로 본 것이 아닙니다 ... 193
처세와 양생에 대하여
지혜로운 처세술 ... 297
공자, 학문을 중단하고 책을 내다 버리다 ... 197
지금 어리석은 사람들 틈에 있으니 고달프지 않으려 해도 어찌 되겠습니까 ... 198
아아! 동물의 세계에는 먹이가 되는 것과 자기를 잡아먹는 것이 동시에 존재하는구나! ... 199
저 미인은 스스로 미인이라고 뽐내기 때문에 아름답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 201
지혜로운 양생술 ... 203
뒤쳐지는 양을 채찍질한다 ... 203
나쁜 일을 하더라도 형벌을 받을 일은 하지 않는다 ... 204
만물과 하나가 되어 자연에 맡겨 물결치는 대로 따라간다 ... 206
자기의 재주를 자랑하며 오만하게 굴다가 죽고 말았다 ... 207
나는 쓸모 없게 되기를 희망한 지 오래되었다 ... 208
삶의 지혜 ... 211
다리가 없어지는 것은 흙부스러기가 하나 떨어져나가는 것과 같을 뿐이다 ... 211
내가 불구자임을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 217
재주가 온전하지만 덕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일 것입니다 ... 222
포용력의 중요성 ... 229
물을 쏟아부어도 차지 않고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다 ... 229
다른 것을 주장하는 사람과도 동류가 될 수 있다 ... 230
열 개의 태양 보다 밝은 덕으로 만물을 비춘다면 ... 231
잘못에 대해서 따지지 않고 못 본 체 용서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 233
행복에 대하여
참다운 행복 ... 239
하늘과 땅은 하는 것이 없는 듯하지만 하지 않는 것이 없다 ... 239
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잃지 않는다면 그 외의 어떠한 것을 잃는다 해도 괜찮다 ... 241
참다운 지혜와 참다운 가치 ... 245
자네는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 수 있나? ... 245
사람이 있고 땅이 있는 것이니 땅을 얻기 위해 사람을 해치는 것은 잘못이다 ... 246
지혜로운 말씀들 ... 248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비로소 쓸모 있는 것을 말할 수 있네 ... 248
호랑이를 기르는 자는 살아 있는 짐승을 먹이로 주지 않는다 ... 249
사랑하는 뜻은 좋지만 사랑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 ... 249
큰 지혜와 작은 지혜 ... 249
두더지가 황하물을 마셔도 배를 채우면 그만이다 ... 250
마음에 대하여
마음이란 무엇인가? ... 255
마음의 구조 ... 255
삶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재난 ... 257
재난을 해결하는 방법 ... 266
절대자유의 세계 ... 269
인간의 감정과 바이오리듬 ... 270
장자에 대하여
장자가 살았던 시대와 장자의 삶 ... 277
장자철학의 사상적 흐름 ... 292
장자란 책의 구성과 내용 ... 297
장자철학의 필요성 ... 300
더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