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초판 서문 ... 5
영인본『엽서』서문 ... 9
증보판 서문 ... 12
고성(古城)밑에서 띄우는 글 -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1969년 1월∼1970년 9월
나의 숨결로 나를 데우며 ... 21
사랑은 경작 되는 것 ... 22
고독한 풍화(風化) ... 23
단상 메모 ... 24
초목 같은 사람들 ... 25
독방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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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초판 서문 ... 5
영인본『엽서』서문 ... 9
증보판 서문 ... 12
고성(古城)밑에서 띄우는 글 -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1969년 1월∼1970년 9월
나의 숨결로 나를 데우며 ... 21
사랑은 경작 되는 것 ... 22
고독한 풍화(風化) ... 23
단상 메모 ... 24
초목 같은 사람들 ... 25
독방에 앉아서 ... 27
청구회 추억 ... 30
니토(泥土)위에 쓰는 글 ... 47
70년대의 벽두 ... 50
고성(古城)밑에서 띄우는 글 ... 57
독방의 영토 - 안양교도소 1970년 9월∼1971년 2월
객관적 달성보다 주관적 지향을 ... 65
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 - 대전교도소1971년 2월∼1986년 2월
형님의 결혼 ... 69
공장 출역(出役) ... 71
잎새보다 가지를 ... 72
염려보다 이해를 ... 73
고시(高時)와 처칠 ... 74
부모님의 일생 ... 75
아버님의 건필을 기원하며 ... 76
겨울 꼭대기에 핀 꽃 ... 78
이방지대에도 봄이 ... 79
아버님의 사명당 연구 ... 80
한 권으로 묶어서 ... 81
하정일엽(賀正一葉) ... 82
눈은 녹아 못에 고이고 ... 84
생각을 높이고자 ... 85
아름다운 여자 ... 86
엄지의 굳은 살 ... 88
어머님의 염려를 염려하며 ... 89
좋은 시어머님 ... 90
이웃의 체온 ... 91
봄철에 뛰어든 겨울 ... 92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 93
간고한 경험 ... 94
비행기와 속력 ... 95
인도(人道)와 예도(藝道) ... 96
신행(新行) 기념여행을 기뻐하며 ... 97
사삼(史森)의 미아(迷兒) ... 98
봄볕 한 장 등에 지고 ... 99
봄은 창문 가득히 ... 100
서도의 관계론(關係論) ... 101
첩경을 찾는 낭비 ... 102
꽃과 나비 ... 103
버림과 키움 ... 104
할머님이 되신 어머님께 ... 106
바깥은 언제나 봄날 ... 107
우공(愚公)이 산을 옮기듯 ... 108
두 개의 종소리 ... 109
매직펜과 붓 ... 111
민중의 얼굴 ... 113
짧은 1년, 긴 하루 ... 114
거두망창월(擧頭望窓月) ... 116
옥창(獄窓)속의 역마(驛馬) ... 117
창랑의 물가에서 ... 118
10월 점묘(點描) ... 120
이사간 집을 찾으며 ... 122
세모에 드리는 엽서 ... 124
새해에 드리는 엽서 ... 124
자신을 가리키는 손가락 ... 125
더위는 도시에만 있습니다 ... 126
한가위 달 ... 127
옥창의 풀씨 한 알 ... 128
동굴의 우상 ... 130
손님 ... 131
인디언의 편지 ... 132
엽서 한 장에는 못다 담을 봄 ... 134
쌀을 얻기 위해서는 벼를 심어야 ... 134
방안으로 날아든 민들레씨 ... 136
슬픔도 사람을 키웁니다 ... 138
피서(避書)의 계절 ... 139
강물에 발 담그고 ... 141
참새소리와 국수바람 ... 142
추성만정 충즉즉(秋聲滿庭 蟲卽卽) ... 144
눈 오는날 ... 145
겨울은 역시 겨울 ... 146
서도 ... 147
우수, 경칩 넘기면 ... 148
꿈마저 징역살이 ... 149
더 이상 잃을 것 없이 ... 150
속눈썹에 무지개 만들며 ... 150
한 송이 팬지꽃 ... 151
햇볕 속에 서고 싶은 여름 ... 152
널찍한 응달에서 ... 152
메리 골드 ... 153
저녁에 등불을 켜는 것은 ... 154
바다로 열린 시냇물처럼 ... 154
창살 너머 하늘 ... 156
흙내 ... 157
창고의 공허 속에서 ... 158
어머님 앞에서는 ... 159
신발 한 켤레의 토지에 서서 ... 161
영원한 탯줄의 끈 ... 162
낮은 곳 ... 163
떠남과 보냄 ... 164
어미님의 붓글씨 ... 165
새벽 참새 ... 166
동방의 마음 ... 167
산수화 같은 접견 ... 168
세월의 아픈 채찍 ... 169
침묵과 요설(饒舌) ... 170
초승달을 키워서 ... 171
불꽃 ... 172
피고지고 1년 ... 173
없음(無)이 곧 쓰임(用) ... 174
봄싹 ... 175
악수 ... 176
나막신에 우산 한 자루 ... 177
보따리에 고인 세월 ... 178
창문에 벽오동 가지 ... 179
한 그릇의 물에 보름달을 담듯이 ... 180
보리밭 언덕 ... 181
풀냄새, 흙냄새 ... 182
고난의 바닥에 한 톨 인정의 씨앗 ... 183
땅에 누운 새의 슬픔 ... 184
할아버님의 추억 ... 185
청의삭발승(靑依削髮僧) ... 186
글씨 속에 들어 있는 인생 ... 187
창백한 손 ... 188
밤을 빼앗긴 국화 ... 189
생각의 껍질 ... 190
교(巧)와 고(固) ... 191
낙엽을 떨구어 거름으로 묻고 ... 192
발 밑에 느껴지는 두꺼운 땅 ... 193
창문과 문 ... 194
헤어져 산다는 것 ... 195
더 큰 아픔에 눈뜨고자 ... 196
눈록색의 작은 풀싹 ... 197
정향(靜香)선생님 ... 198
어둠이 일깨우는 소리 ... 199
담넘어 날아든 나비 한 마리 ... 200
서도와 필재(筆材) ... 202
따순 등불로 켜지는 어머님의 사랑 ... 203
감옥 속의 닭 '짜보' ... 205
바다에서 파도를 만나듯 ... 206
환동(還童) ... 207
욕설의 리얼리즘 ... 208
황소 ... 210
역사란 살아 있는 대화 ... 211
저마다의 진실 ... 212
샘이 깊은 물 ... 214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 215
우김질 ... 216
아버님의 연학(硏學) ... 218
비슷한 얼굴 ... 219
감옥은 교실 ... 220
아버님의 저서『사명당실기』를 읽고 ... 221
뜨락에 달을 밟고 서서 ... 223
가을의 사색 ... 225
땅 속으로 들어가는 것 ... 226
아내와 어머니 ... 227
세월의 흔적이 주는 의미 ... 229
겨울 새벽의 기상 나팔 ... 231
갈근탕과 춘향가 ... 234
한 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 ... 236
벽 속의 이성과 감정 ... 238
꿈에 뵈는 어머님 ... 241
함께 맞는 비 ... 243
죄명(罪名)과 형기(刑期) ... 245
과거에 투영된 현재 ... 247
아프리카 민요2제(二題) ... 249
아버님의 한결같으신 연학 ... 251
꽃순이 ... 253
증오는 사랑의 방법 ... 255
빗속에 서고 싶은 충동 ... 257
무거운 흙 ... 258
타락과 발전 ... 259
독다산(讀茶山)유감(有感) ... 260
어머님의 민체(民體) ... 262
녹두 씨알 ... 263
보호색과 문신 ... 267
어머님의 자리 ... 269
바라볼 언덕도 없이 ... 270
시험의 무게 ... 271
과거의 추체험(追體驗) ... 273
사람은 부모보다 시대를 닮는다 ... 275
한 발 걸음 ... 277
수만 잠 묻히고 묻힌 이 땅에 ... 281
징역보따리 내려놓자 ... 282
구 교도소와 신 교도소 ... 284
닫힌 공간, 열린 정신 ... 286
타락의 노르마 ... 288
민중의 창조 ... 292
온몸에 부어주던 따스한 볕뉘 ... 294
엿새간의 귀휴 ... 295
창녀촌의 노랑머리 ... 297
물은 모이게 마련 ... 299
잡초를 뽑으며 ... 301
일의 명인(名人) ... 302
장기 망태기 ... 305
무릎 꿇고 사는 세월 ... 307
벼베기 ... 308
관계의 최고형태 ... 311
설날 ... 314
나이테 ... 315
지혜와 용기 ... 316
세들어 사는 인생 ... 317
노소(老少)의 차이 ... 321
호숫가의 어머님 ... 324
우산 없는 빗속의 만남 ... 325
다시 빈곳을 채우며 ... 327
아픔의 낭비 ... 328
여름 징역살이 ... 329
어머님과의 일주일 ... 331
우리들의 갈 길 ... 332
작은 실패 ... 333
옥중 열여덟번째의 세모에 ... 336
최후의 의미 ... 337
인동(忍冬)의 지혜 ... 338
하기는 봄이 올 때도 되었습니다 ... 339
나는 걷고 싶다 - 전주교도소 1986년 2월∼1988년 8월
새 칫솔 ... 343
낯선 환경, 새로운 만남 ... 344
나의 이삿짐 속에 ... 345
새벽 새떼들의 합창 ... 347
모악산 ... 348
계수님의 하소연 ... 349
물 머금은 수목처럼 ... 351
사랑은 나누는 것 ... 352
끝나지 않은 죽음 ... 353
수의(囚依)에 대하여 ... 355
땜통 미싱사 ... 357
부모님의 애물이 되어 ... 359
토끼의 평화 ... 360
토끼야 일어나라 ... 361
설날에 ... 362
잔설도 비에 녹아 사라지고 ... 363
혹시 이번에는 ... 364
밑바닥의 철학 ... 365
어머님의 현등(懸橙) ... 368
죄수의 이빨 ... 369
머슴새의 꾸짖음 ... 372
징역살이에 이골이 난 꾼답게 ... 373
거꾸로 된 이야기 ... 374
뿌리 뽑힌 방학 ... 376
장인 영감 대접 ... 377
환절기면 찾아오는 감기 ... 378
추석 ... 379
졸가리 없는 잡담 다발 ... 381
떡신자 ... 384
완산칠봉 ... 386
스무번째 옥중 세모를 맞으며 ... 387
나는 걷고 싶다 ... 388
백운대를 생각하며 ... 390
잘게 나눈 작은 싸움 ... 392
비록 그릇은 깨뜨렸을지라도 ... 394
옥담 밖의 뻐꾸기 ... 395
새끼가 무엇인지, 어미가 무엇인지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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