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安軸
<해제>
謹齋集
관동와주 - 關東瓦注 ... 29
천력 3년(1330, 충혜왕1) 5월, 강원도 존무사의 명을 받아 이 달, 30일에 송경을 떠나 백령역에서 자다. 밤중에 비가 내려 감회 있어 쓰다 - 天曆三年五月 受江陵道存撫使之命 是月三十日 發松京宿白嶺驛 夜半雨作 有懷 ... 30
철령을 지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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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軸
<해제>
謹齋集
관동와주 - 關東瓦注 ... 29
천력 3년(1330, 충혜왕1) 5월, 강원도 존무사의 명을 받아 이 달, 30일에 송경을 떠나 백령역에서 자다. 밤중에 비가 내려 감회 있어 쓰다 - 天曆三年五月 受江陵道存撫使之命 是月三十日 發松京宿白嶺驛 夜半雨作 有懷 ... 30
철령을 지나며 - 過鐵嶺 ... 30
6월 3일, 철령관에 올라 화주를 보며 - 六月三日 入鐵嶺關望和州作 ... 31
화주본영의 시운에 차운함 - 次和州本營詩韻 ... 32
양주공관의 시에 차운함 - 次襄州公?詩韻 ... 32
안창역정에서 허정언의 시에 차운함 - 次安昌驛亭許正言詩韻 ... 33
흥부역정의 시에 차운 - 次興富驛亭詩韻 ... 34
삼척서루팔영 - 三陟西樓八영 ... 34
평해공관 후정의 시에 차운함 - 次平海公館後亭詩韻 ... 37
장수재가 준시에 차운함 - 次韻張秀才見贈 ... 38
매화를 읊음 - 詠梅 ... 39
선유담을 지나며 - 過仙遊潭 ... 39
부질없이 씀 - 만成 ... 40
허정언이 보내온 시에 차운함 - 次韻許正言見寄 ... 40
큰 비의 한탄 - 大雨歎 ... 41
화주에서 처음 센머리를 보고 느끼다 - 在和州始見二毛有感 ... 42
치통 - 齒痛 ... 43
가을 밤 - 秋夜 ... 44
인삼탄 - 蔘歎 ... 46
국도시 서와 함께 - 國島詩 幷序 ... 48
포도주를 화주의 은자가 가지고 와 나에게 권하다 - 葡萄酒和州隱者持以勸余 ... 50
송어 - 松魚 ... 50
송이 버섯 - 松菌 ... 51
꿈에 중서성의 같은 방에 있던 분들을 보고 - 夢見西掖同舍諸賢 ... 51
죽도의 시, 2수, 서와 함께 - 竹島詩 二首 幷序 ... 52
원수대의 시, 서와 함께 - 元帥臺詩 幷序 ... 54
동산현의 관란정시에 차운함 - 次洞山縣觀瀾亭詩韻 ... 55
총석정시의 차운 - 次叢石亭詩韻 ... 55
천도시, 서와 함께 - 穿島詩 幷序 ... 58
금란굴시, 서와 함께 - 金 窟詩 幷序 ... 61
등주고성의 회고 - 登州古城懷古 ... 63
고성의 도중에 잠시 쉬며 - 高城道中小歇 ... 64
금강산 - 金剛山 ... 64
익재상국을 축하하며, 서와 함께 - 賀益齊相國詩 幷序 ... 65
지순 원년 10월 8일 왕명을 받아 서울로 가면서 화주를 출발하여 말 위에서 우연히 지음 - 至順元年十月八日 承天命赴京 和州馬上偶作 ... 67
이 날 고산역을 지나며 - 是日過孤山驛 ... 68
이 날 철령을 지나며 - 是日過鐵嶺 ... 68
은계역에서 자다 - 宿銀溪驛 ... 69
9일, 다림역을 지나며 - 九日過多林驛 ... 70
송간역을 지나며 - 過松澗驛 ... 70
10일, 임단역에서 자며 - 十日宿林丹驛 ... 71
용괌역에서 자다 - 宿龍潭驛 ... 72
풍림역을 지나며 - 過楓林驛 ... 73
11일, 왕계역을 지나며 - 十一日過王溪驛 ... 73
징파 나루를 지나며 - 過澄波渡 ... 74
백령역에 자다 - 宿白嶺驛 ... 75
도원역을 지나며 - 過桃源驛 ... 75
섣달 그믐 저녁 - 除夜 ... 76
설날 - 元日 ... 77
해당화 - 海棠 ... 77
관목역 정자에서 - 題灌木驛亭 ... 78
영랑포에 배 띄우고 - 永郞浦泛舟 ... 78
운암현정에 노닐며 - 遊雲巖縣亭 ... 79
5월 25일, 화주에서 남쪽으로 가다 비를 만나 말 위에서 짓다 - 五月二十五日 自和州南行中道遇雨 馬上有作 ... 80
이 날 비에 막혀 흡곡에서 자다 - 是日阻兩 留宿흡谷 ... 81
비에 막혀 통주에서 묵고, 비가 개자 고성으로 향하며 태수에게 지어주다 - 阻雨留通州雨晴向高城有作 贈太守 ... 81
이 날 말 위에서 - 是日馬上卽事 ... 82
옹천로 - 瓮遷路 ... 83
삼일포시, 서와 함께 - 三日浦詩 幷序 ... 84
29일, 말 위에서 - 二十九日 馬上卽事 ... 86
백구 - 白鷗 ... 86
소금 굽는 집 - 鹽戶 ... 87
말산당두가 자두를 보내매 답함 - 奉答末山堂頭惠朱李 ... 90
6월 13일, 진주의 남강에서 뱃놀이 - 六月十三日 眞珠南江泛舟 ... 90
6월 17일, 밤 삼척 서루에 앉아 - 六月十七日 三陟西樓夜坐 ... 91
취운정 - 翠雲亭 ... 92
단양 북루시에 부쳐, 서와 함께 - 寄題丹陽北樓詩 幷序 ... 93
평해에서 망사정에 씀 - 題平海望사亭 ... 95
7월 1일, 울진에서 삼척으로 가는 도중에 비를 만나 - 七月一日自蔚珍向三陟路上遇雨 ... 96
모산 최대현에게 주다 - 贈母山崔大賢 ... 96
한송정에 쓰다 - 題寒松亭 ... 97
어머니와 이별하며 - 別母 ... 98
太白山에 올라 - 登太白山 ... 98
7월, 빗속에 강릉부를 떠나며 2수 - 七月雨中發江陵府 二首 ... 99
양주에 와서 통주태수에게 보냄 - 到襄州寄通州太守 ... 100
8월 4일, 북으로 가다 영랑호에서 배를 띄우고 - 八月始四日北行泛永郞湖 ... 100
통주태수가 보낸 전별시에 답함 - 奉答通州太守贈別詩 ... 101
화주에 있으면서 비목을 보고 질재 윤대숙(원개 상국)에게 드림 - 在和州 伏見批目 寄獻質齋大叔相國 元凱 ... 101
윤시중을 축하하며 - 賀尹侍中 ... 102
김칠재를 축하하며 - 賀金七宰 ... 102
이정당을 축하하며 - 賀李政堂 ... 103
8월, 서울로 가려다 다시 명령이 있어 추제를 거행하게 되어 남쪽으로 가며 노상에서 - 八月將赴京 又有旨 仍行秋祭 南行路上有作 ... 103
경포에 배를 띄우고 - 鏡浦泛舟 ... 104
밤에 기러기 소리 듣고 - 夜坐聞鴻 ... 105
지순 2년 9월 17일, 임무를 마치고 서울로 가다 순충관을 지나며 - 至順二年九月十七日 罷任始京 過順忠關 ... 105
도원역을 지나며 - 過桃源驛 ... 106
송간역을 지나며 - 過松澗驛 ... 106
李齊賢
(해제)
益齋集
봉주의 용추 봇물 - 鳳州龍湫 ... 115
버들꽃 - 楊花 ... 116
칠석 - 七夕 ... 116
정흥의 노상에서 - 定興路上 ... 117
정경구에서 - 井경口 ... 118
분하에서 - 汾河 ... 120
황하에서 - 黃河 ... 121
장희맹 시랑이 강호 장단구 한 편을 보냈기에 시로써 감사를 표함 - 張希孟侍郞 見示江湖長短句一編 以詩奉謝 ... 123
촉도 - 蜀道 ... 124
8월 17일, 배를 타고 아미산으로 가면서 - 八月十七日 放舟向峨眉山 ... 125
제갈량의 사당에서 - 諸葛孔明祠堂 ... 126
아미산에 올라서 - 登峨眉山 ... 127
眉州 - 眉州 ... 127
돌아갈 생각에 - 思歸 ... 130
여울에 올라 - 上灘 ... 130
귀뚜라미 - 促織 ... 131
한도사가 타는 추풍곡을 듣다 - 聽寒道士彈秋風 ... 132
길에서(촉에서) 연경으로 돌아오며 - 路上 自蜀歸燕 ... 134
함곡관 - 函谷關 ... 135
이릉을 일찍 떠나며 - 二陵早發 ... 136
비간의 무덤 - 比干墓 ... 137
연경에서 소경 박충좌를 본국으로 보내며 - 燕都送朴忠佐少卿東歸 ... 138
송도에서 소경 박충좌를 북으로 보내며 - 松都送朴少卿忠佐北上 ... 138
곡령에 오르다 - 登鵠嶺 ... 139
구요당 - 九曜堂 ... 140
배 안에서 일재 권재상에게 - 舟中和一齋權宰相 ... 140
금산사 - 金山寺 ... 141
다경루에서 권일재를 모시고 옛사람의 운을 써서 함께 읊음 - 多景樓 陪權一齋 用古人韻同賦 ... 142
고소대에서, 권일재가 이태백의 운을 쓴 시에 화답함 - 姑蘇臺 和權一齋用李太白韻 ... 143
고정산 - 高亭山 ... 143
임안의 해회사에서 자다 - 宿臨安 海會寺 ... 144
냉천정 - 冷泉亭 ... 145
호구사 - 虎丘寺 ... 145
다경루의 눈 뒤에 - 多景樓雪後 ... 146
서도에서 형통헌 군소와 작별하며 - 西都留別 邢通憲 君紹 ... 147
북쪽으로 가며 - 北上 ... 147
고향에 부쳐 - 寄遠 ... 149
눈 - 雪 ... 149
상서 백문거가 준 시에 차운함 - 次韻白文擧尙書見贈 ... 151
감회 - 感懷 ... 154
11월 15일 - 十一月十五日 ... 156
바다를 바라보며 - 望海 ... 158
황토점 - 黃土店 ... 159
명이의 노래 - 明夷行 ... 161
지치 계해 4월 20일 서울을 떠나며 - 至治癸亥 四月二十日 發京師 ... 163
말 위에서 - 馬上 ... 164
상주에서 밤에 떠나며 - 相州夜發 ... 166
단오 - 端午 ... 167
담회에서 - 覃懷 ... 168
왕상비 - 王祥碑 ... 169
신안참에서 - 新安站 ... 170
함곡관의 노래 - 函關行 ... 171
화주여관에서 - 題華州逆旅 ... 173
장안의 여관에서 - 題長安逆旅 ... 173
칙천릉 - 則天陵 ... 174
분주 -분州 ... 178
경주의 길에서 - 涇州道中 ... 179
송도팔경이 생각나서 - 憶松都八詠 ... 179
금강산 2수 - 金剛山 二絶 ... 183
최수옹을 초청하여 - 招崔壽翁 ... 184
고풍 7수 - 古風七首 ... 184
박연폭포 - 朴淵 ... 188
감회 2수 - 感懷 二首 ... 190
식영암 스님을 보내며 - 送息影菴 ... 190
무제 - 無題 ... 191
9월 15일, 새벽에 일어나 느낌이 있어 학유 윤여형에게 써서 줌 - 九月十五日 曉起有感 寄示尹汝衡學諭 ... 191
박효수·윤혁이 은대집의 소상팔경의 운에 화답함 - 和朴石齋 尹樗軒用銀臺集潚湘八景韻 ... 193
이명숙의 운금루 사영에 화답함 - 和李明叔雲錦樓四詠 ... 196
완산 이반자를 보내며 - 送完山李半刺 ... 198
대피리를 조충주에게 주며 - 竹笛贈趙忠州 ... 198
달존의 행화운에 - 達尊杏花韻 ... 199
산중의 눈 밤에 - 山中雪夜 ... 201
율곡의 인가에서 - 栗谷人家 ... 201
우연히 읊다 - 偶成 ... 202
부질없이 쓰다 - 만成 ... 202
이원외에게 편지 - 簡李員外 ... 203
중암이 시험을 주관하고 난 뒤 축하 석상에서 - 中庵掌試後賀宴席上 ... 203
경진 4월, 고국으로 가려 제화문 주막에서 - 庚辰四月 將東歸題齋化門酒樓 ... 204
병중에 우곡에게 드림 - 病中呈愚谷 ... 205
국재 권문정공 만사 - 菊齋權文正公挽詞 ... 206
밤에 앉아서, 죽헌 김재상에게 드림 - 夜坐呈竹軒金宰相 ... 206
식영암이 서울에 와서 시자를 보내어 병문안하기에 장난삼아 올리다 - 息影菴入京 遣侍者問疾 戱呈一絶 ... 207
계림군공에게 - 寄?林郡公 ... 207
유사암학사에게 - 柳學士思菴 ... 208
연우 기미년에 충선왕을 따라서 강남의 보타굴에서 향을 올렸다. 왕이 고항의 오수산을 불러 나의 초상을 그리게 하고 북촌의 탕선생에게 찬을 쓰게 하였다. 심양으로 와서 남이 빌려 갔다가 그 소재를 잃게 되었다. 32년 후에 내가 국가의 표주를 받들고 중국에 가게 되어 다시 찾았다. 노년과 장년의 변모에 놀라고 이별? ... 209
이가정 숙기를 애도함 - 悼李柯亭叔琪 ... 210
안근재를 애도함 - 悼安謹齋 ... 210
소악부 - 小樂府 ... 211
어제 곽충룡이 급암이 소악부를 화답하려 해도 한 사건에 거듭되는 말이 되어 그만 두었다 한다. 내가 이르기를 유빈객의 죽지가는 모두 기주나 협주사이의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말이고, 동파는 이비·굴자·회왕·항우 등의 일을 가지고 장가를 지었으니, 어찌 전 사람들을 도습하겠는가 급암도 별곡에서 감동한 뜻이 있? ... 213
심원춘 - 沁園春 ... 216
강신자 - 江神子 ... 218
자고천 - 자고天 ... 219
9월 8일, 송도의 친구에게 - 九月八日 奇松京故舊 ... 219
맥주를 마시며 - 飮麥酒 ... 220
양주 평산당에서 - 揚州平山堂 ... 221
학림사 - 鶴林寺 ... 222
대상인 - 大常引 ... 222
완계사 - 浣溪紗 ... 223
황제가 종을 부었다는 언덕 - 黃帝鑄鼎原 ... 224
대강동거 - 大江東去 ... 224
접련화 - 蝶戀花 ... 225
인월원 - 人月圓 ... 226
수조두가 - 水調頭歌 ... 227
옥루지 - 玉漏遲 ... 228
보살만 - 菩薩巒 ... 230
동선가 - 洞仙歌 ... 230
만강홍 - 滿江紅 ... 231
목란화만 - 木蘭花慢 ... 233
무산일단운 - 巫山一段雲 ... 234
閔思平
(해제)
及菴集
정설헌 청산백운도에 차운함 - 鄭雪軒靑山白雲圖 次韻 ... 249
사정찬 - 思亭讚 ... 250
9월 9일 우곡의 석상에서 익재의 시운에 차운하여 - 九日愚谷席上次益齋詩韻 ... 251
김성정선배가 금의환향함을 전송하며 - 送金成挺先輩錦還 ... 253
남별장 대번에게 주다 - 贈南別將 大蕃 ... 254
김맹견을 동경으로 보내며 - 送金孟堅之任東京 ... 255
계명숙 진을 제주로 보내면서 - 送季明叔之濟州 (晋) ... 256
허단계에 수작하는 네 수 - 酬許丹溪次韻 四首 ... 257
마을 안의 일들 - 村中時事韻 ... 259
선주총법사의 풍악산 놀이에 - 送善住聰法師遊楓岳 ... 260
남상서에게 차운하여 세 수 - 次韻南尙書 三絶 ... 262
정간의를 김해의 관리로 보내며, 見자를 얻어서 - 送鄭諫議之官金海 得見字 ... 263
느낀대로 - 有感 ... 266
정몽주에게 주다 - 示鄭夢周 ... 268
용문산에서 곡식을 끊은 기려도인에게 - 龍門山絶穀騎驢道人 ... 268
익재상국이 임금께 올린 시운에 차운하여 - 謹次益齋相國上主上詩韻 ... 269
지정 을미 춘정월에 내상인 사암 유학사가 사마시를 관장하여 영재들을 정선하여 인재를 얻음이 옛날에도 듣지 못한 것이라. 탄미하기 그지 없어 삼가 4운의 시를 지어 좌우에 올려 축하의 뜻을 펴다 - 至正乙未春正月 內相思庵柳學士掌司馬試精選英才 得人之盛 古所未聞 不勝歎美謹成 四韻詩一首 奉呈左右 聊伸賀臆云 ... 270
우곡과 제민과 제안이 연이어 진사에 든 것을 축하한 시에 화답하여 - 奉和愚谷賀齊閔齊 顔連擧進士 ... 271
봄의 노래 - 春帖子 ... 271
호대선사를 송별하며 - 送瑚大禪師 ... 273
꿀벌 - 蜂 ... 274
동국 4수 - 東國四詠 ... 274
졸재에게 바침 - 奉呈拙齋 ... 276
한가로이 살며 - 閑居 ... 277
익재가 지공거가 된 것을 축하한다 - 奉賀益齋知貢擧 ... 277
담암·재정 두 학사에게 - 寄淡菴霽亭兩學士 ... 278
초정 신예가 산중에서 보낸 시운에 차운하여 - 次辛草亭山中見寄詩韻 (裔) ... 278
잡시 - 雜詩 ... 280
익재의 병환 중 시운을 받들어 차운함 - 奉次益齋病中詩韻 ... 281
가을의 느낌 - 感秋 ... 282
사정 김희조가 유학제거 제수함을 축하하여 - 賀思亭金希祖受儒學提擧 ... 282
약의헌에서 연꽃을 감상함 - 約義軒賞蓮 ... 283
기로의 석상에서 대암 김상국 승택에게 올림 - 耆老席上呈大菴金相國 承澤 ... 284
익재를 모시고 흥왕사의 해봉도승통 방장을 지나며 - 陪益齋過興王海峰都僧統方丈 ... 284
대화엄교관 해봉도강주께서 개태사로 가시매, 임금께 하직하는 날 임금께서 궁중의 진미로 전송하시면서 해인의 묘지를 물으시니 대사께서 강상에 앉으시어 뜻을 들어 말하니, 임금께서 감탄해마지 않고, 또 여상법문을 증득했는가 물으니, 대사께서 증득할 수는 없지만 신득할 수 있을 따름이라 하니, 임금은 더욱 탄상하? ... 285
지원 계사 2월 초3일 대숙인 정승 평강부원군이 시위의 동번들을 초청하니 순화대군 이하 여러 노상국들이 저택에서 잔치 베풀었다. 술이 취하니 여러 친속들에게 명하여 술을 마시게 하였다. 나(사평)도 예에 따라 주선하며 연이어 큰 잔을 마셨다. 호령은 엄하시고 주량은 약하여 취하여 어떤 광태를 부렸는지도 알지 못? ... 287
영양 내상에게 - 寄榮陽內相 ... 288
이대부 달충에게 줌 - 贈李大夫達衷 ... 288
혜찬스님시에 차운하여 우곡에게 올림 - 次惠鑽上人詩韻呈愚谷 ... 289
제학 곽곤에게 - 寄郭提學 (곤) ... 290
상서 유사렴에게 - 寄兪尙書(思廉與公同時翰林) ... 291
치암 박충좌에게 - 投朴恥菴 ... 291
정당 安牧의 촌집 - 安政堂村居 ... 292
무진년 설날 영상시 - 戊辰年正旦 迎祥詩 ... 292
운와의 시운에 차운하여 - 次雲窩詩韻 ... 293
봄의 노래 - 春帖子 ... 294
국서댁에서 손정 南兢의 시운에 따라 - 菊墅宅 次巽亭詩韻 ... 294
작은 정원 가을 풍경 - 小園秋景 ... 295
칠원 尹守常 선생이 좨주로 영전함을 축하함 - 奉賀漆園先生榮遷祭酒 ... 296
강계존무사에게 보냄 - 寄江界存撫使 ... 297
주계선생이 보낸 차에 감사하며 - 詩謝舟溪先生寄香茶 ... 297
의헌의 시에 차운함 - 次韻義軒 ... 298
대숙 국헌공이 새로 별장을 지어 나의 수춘장과 강을 마주하여 바라보다. 6월 25일, 내가 별장에 왔다가 공께서도 새 별장에 오셨단 말을 듣고 가 보려 했는데, 풍랑이 일어 가지 못하니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여 절구 두 수를 지어 절하고 올리다 - 大叔菊軒公新構野莊 與吾壽春莊隔江相望 六月二十五日 予適來吾莊 聞公亦? ... 298
무제 - 無題 ... 299
종백 익재공께서 근래 지으신 몇 편의 시를 보내셨다. 절배행은 후진을 이끄시는 뜻이 아주 간절하니 비록 어리석은 자이지만 어찌 감동되지 않겠는가? 그러나 졸렬하고 거친 처지라 하답할 수 없어 미루다 지금까지 되어 황송하던 차에 공께서 게으른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 소악부 두 수를 보내시니 더욱 감동되어 더욱 ? ... 300
치암에게 올리다 - 呈恥菴 ... 305
우곡선생에게 차운함 - 次韻愚谷先生 ... 306
지정 계사 8월 사정 김판서가 왕비경과 함께 금강산으로 예불하러 감을 전송하며 - 至正癸巳八月 送思亭金判書伴王秘卿降香金鋼山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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