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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네루다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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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네루다 시집/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지음; 정현종 옮김.
개인저자Neruda, Pablo
정현종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00.
형태사항156 p.; 24 cm.
원서명Veinte poemas de amor y una cancion desesperada
ISBN893740575X
분류기호87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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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208553 RM 871 N454vㅈ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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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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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B><FONT color ... #0000
   한 여자의 육체… ... 11
   아 소나무숲의 광활함 ... 12
   나는 기억한다 그 최후의 가을에… ... 13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 ... 15
지상에서 살기
   죽음만이 ... 21
   산보 ... 24
   동쪽에서의 장례 ... 27
   혼자 사는 남자 ... 29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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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네루다 시집 [ ***2467534 | 2022-12-05 ] 3 | 추천 (0)
이 시집은 파블로 네루다 시인이 작성한 것으로 전체적인 주제가 사랑이었다. 특히 파블로 네루다 시인이 이 시집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표현들이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느낌이었다. 사람의 사랑에 대한 욕망이 굉장히 적나라하게 나타나있는데, 그 표현들이 굉장히 고급진 느낌이 들었다. 특히 절망의 노래 부분에서 그 열정적이었던 사랑이 한순간에 이별로 인해 절망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 절망이 결국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과거의 한장면으로 남게되는데, 정말 그 과정이 현대의 사랑이야기라 누구나 공감하기 쉬울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그 감정이 어떤 것인지 잘 알기 때문에 너무 공감이 되었고, 사랑에서 이별까지 그 감정이 너무 확 바뀌기 때문에 참 사랑이란 뭘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도 이별하게 되는 상황이 슬프기도 하면서 영원한 사랑은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네루다 [ ***2463609 | 2022-09-24 ] 3 | 추천 (0)
네루다 시집을 읽었다. 작가는 외국인인데 한국말로 번역한 시가 꽤 매끄럽게 느껴졌다. 문학작품이라는 것은 감정을 압축해서 글로 묘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압축률이 높은 것은 시라고 생각한다. 네루다의 인생에서 굵직하고 커다란 사건들이 있을 때 그는 그런 사건을 겪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시로 표현해냈다. 그래서인지 나는 읽으면서 정확하게 어떤 사건이 일어난지는 잘 모르지만, 시인의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았었다. 그리고 책의 제목을 생각하면, 20편의 사랑의 시와 1편의 절망의 노래인데, 그 제목처럼 슬프고 힘든 시련에서도 다시 일어서려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시집이였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네루다 시집 [ ***2437916 | 2022-04-19 ] 3 | 추천 (0)
파블로 네루다의 시집은 이전에도 읽어본 적이 있어 친근한 느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읽었던 시집은 다르게 짧고 단순한 질문들이 반복되는 느낌이었지만 이번에 접한 절망의 노래는 글의 분량이 많음은 물론 내용이 소설속의 등장인물이 질러내는 독백을 자아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감명받았던 구절은 '책에 부치는 노래'중 첫줄에 나오는 '내가 책을 덮을 때 나는 삶을 연다'였습니다. 당대 문학가들의 경우 작품활동자체를 삶의 중점으로 두며 생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듯 합니다. 책의 분량이 많지는 않아 학생들이 한번쯤은 접하면 좋은 책인듯 합니다.
스무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2400306 | 2019-06-19 ] 3 | 추천 (0)
사랑을 해보고 경험한 사람이라면 읽으면서 가슴에서 무언가 절절함이 솟아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 책이다. 내 기억 속의 이야기이고, 바로 나의 이야기인 거 같았다. 이 책은 스무 편의 사랑의 시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나오는 한 편의 절망의 노래는 그 간절함? 절절함이 한층 더해졌다. 이 책은 얇지만 디자인 면에서 예쁘게 제본 되어있다.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격정적인 성에 욕망을 주로 자연물에 빗대어서 그려냈다고 생각이 된다. 그냥 너무 심오하게 말고 가볍게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솔직히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긴 하다.
스무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2435458 | 2019-06-10 ] 4 | 추천 (0)
이 책을 읽으며 사랑이 뭘까 ? 대체 어떤 것이길래 인생에서 사랑이라는 것이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숙한 사랑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책은 시로 짜여진 내용이라 읽기에는 간편하였지만 그가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고 있긴 하였지만 그래도 시로 짜여져 있어 더 인상깊은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 폭풍우여, 나를 생각해 주고, 다시와서 나를 깨워주며, 마음 밝게 해다오 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2464188 | 2019-05-03 ] 3 | 추천 (0)
수능을 치기 위해 공부했던 문학과목 이후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는 시를 처음 읽어보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시를 곧바로 이해하기에는 힘이 들었고, 계속 생각을 해보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시도 있었다. 하지만 간만에 시를 읽어서인지 매우 좋았으며, 시에서 나오는 서정적인 묘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도서관에서 비슷한 시집을 빌려 읽어보고 싶다.
다소 어려운 주제 [ ***2431656 | 2018-12-21 ] 3 | 추천 (0)
사랑과 절망 완전 극과극인 것 같지만 막상 사랑을 하게 되면 기쁘지만 이별뒤에는 절망인 것 처럼 그 마음을 잘 담아낸 것 같다.사랑을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랑을 간접적으로 나마 알 수 있게된것 같다.그리고 하나 느낀 것은 사랑을하는 사람과 사랑을받는 사람모두 끝에는 분명한 아픔이 있지만 그안에서 배울점이 많다는생각이들었다. 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묘사가 내마음을울렸고 이 저자의 다른책을 한번더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집 [ ***2368545 | 2018-11-27 ] 3 | 추천 (0)
몇 편의 사랑 시와 보고, 듣고, 만졌던 단순한 것들에 대한 시가 실려있다. 시 제목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사랑과 절망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등장하게 된다. 내용자체가 조금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내용이 많지만 중간중간 공감되는 내용도 많은 시집이다. 평소에 시집은 잘읽지 않고 정말 최초이다 싶을 정도로 많은 시들을 읽은 것같다. 특히 "젊음"이라는 시는 내가 현재 청년세대라 그런지 조금 더 와닿았다.
네루다 [ ***2425332 | 2018-11-15 ] 2 | 추천 (0)
파블로 네루다의 시집,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는 제목 그대로 사랑을 노래하는 시다. 외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면 원문만의 느낌이 사라져 외국의 번역 시는 즐겨 읽지 않지만 극단적인 제목에 이끌려 집은 책이다. 이 책은 2000년도에 한국어로 발행되었다. 지금 2018년의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분위기나 어투가 많아 읽기 편하지는 않았다. 양말, 소방수, 벚나무, 석탄... 대부분의 시가 그렇듯 지나치게 비유적이며 은유적이다. 작가와 비슷한 감성을 가진 독자에게는 소중한 책일지도 모르겠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2440144 | 2018-09-06 ] 3 | 추천 (0)
시라는 것들 읽는게 고등학교 이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다. 굳이 시집을 찾아서 보지 않는 나는 사랑에 관련된 시라고 해서 찾아보았다. 은유로 표현된 문장들 하나하나로 사랑을 표현해 놓은 시들인데 연애를 몇번 해보긴 했지만 앚기 문학을 이해하기는 힘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새로운 것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시를 통해 감성에 젖어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멋진 시들 [ ***2407012 | 2018-04-11 ] 5 | 추천 (0)
그러나 이제 복수의 시간이 왔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 벗은 몸, 이끼의, 갈망하는 단단한 밀크의 육체! 그리고 네 젖가슴 잔들! 또 방심으로 가득 찬 네 눈! 그리고 네 치골의 장미들! 또 느리고 슬픈 네 목소리! (p. 11 / 한 여자의 육체) 오늘 밤 나는 제일 슬픈 구절들을 쓸 수 있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도 때로는 나를 사랑했다. (p. 42 / 오늘 밤 나는 쓸 수 있다) 이런 멋진 시를 읽으면서 오늘도 저는 마음을 훈훈하게 데울 수 있었습니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2468860 | 2018-03-09 ] 2 | 추천 (0)
사랑이라는 시는 아직 내가 읽기에는 좀..어려운느낌이 있었다. 목숨을줄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고 가슴아픈 이별을 해본경험이 없는 사람으로서 책을 소화시켜 내것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다음에 한번 성숙해진 마음으로 책을 읽는다면 아마 지금보단 더 사랑이라는 시를 잘 이해할수있지 않을까 싶다.책엔 연인 가족 사물 등 다양한 사물을통해 사랑을 표현했다.사랑의 이점과 단점 양 극면을 잘볼수있는 시였다.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네루다 시집 [ ***2408588 | 2016-07-16 ] 5 | 추천 (0)
나에게 사랑이 뭐냐라고 질문을 하면 나는 답하기 어려울거같다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 뭘까?라는 스스로 질문을 했다. 사랑이 뭘까? 아마 답을 쉽게 찾지 못할것 같다. 그의 섬세한 표현 하나하나를 읽지 못한거 같아서 안타까웠다. 칠레의 시인인 그를 19살 천재 시인으로 데뷔하게 해준 작품집으로 우리나라의 많은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관능적인 표현뿐만아니라 단어의 배열도 작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거같다. 그의 표현력이 특이하고 재미있어서 신선하고 인상적인 시드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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