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추천의 글 한번쯤 그들을 따라해보자 ... 5
프롤로그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 ... 12
1부 왜 어떻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가
1 영국인의 두 얼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친절하고 예의바른, 살인자의 후예들." ... 25
2 살인적인 물가와 무서운 세금 속에서도 느긋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어딜 가나듣는 소리는, 천천히 해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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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한번쯤 그들을 따라해보자 ... 5
프롤로그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 ... 12
1부 왜 어떻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가
1 영국인의 두 얼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친절하고 예의바른, 살인자의 후예들." ... 25
2 살인적인 물가와 무서운 세금 속에서도 느긋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어딜 가나듣는 소리는, 천천히 해요, 천천히" ... 35
3 새것을 천대하고 옛것을 좋아하는 민족, "탁월한 새 아이디어보다 옛날부터 해오던 바보짓을 하는 게 더 낫다." ... 45
4 정원가꾸기에 왜 그렇게 광적으로 몰두하는가, "자신을 가장 비참하게 표현하는말, 손질할 정원 한 뼘도 없다우" ... 53
5 영국을 움직이는 힘은 신문에서 나온다, "완벽에 가까운 영국의 정론지와 전국민을 휘어잡는 옐로 페이퍼들" ... 62
6 신념이 확실한 TV, "TV, 낮엔 선생님, 밤에는 포르노." ... 72
7 경험과 미덕으로 다스려지는 열악한 교통 시스템, "런던의 운전자들은 결코 신사도를 잃지 않는다." ... 80
8 하루에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못 말리는 영국 날씨, "아침, 정오, 오후, 저녁으로 예보되는 기상청의 일기 예보는 거의 정확하다" ... 90
9 영국에 영국 음식점이 없는 이유, "왜 영국 음식은 그렇게 맛이 없어요?" ... 99
10 인권 못지않게 중요한 개와 고양이의 권리, "아니 it이라니요? 험프리가 수컷인지 암컷인지 모릅니까" ... 110
11 사치스런 왕실과 검소한 국민은 어떻게 공존하는가, "트럼프와 다이아몬드, 하트, 스페이드, 클로버 네 왕과 영국 왕만은 사라지지 않는다." ... 116
12 영국을 뒤흔든 여자, 다이애나의 힘은 무엇인가, "찰스 왕세자와 여왕에 대한 비난은 왕실 폐지론이라는 극단적인 여론으로까지 이어졌다." ... 123
13 민주주의의 원조인 영국에 귀족이 여태 존재하는 이유, "귀족들의 삶을 보면 영국이 과연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인지 의문스럽다." ... 133
14 천박한 졸부 취급을 당하면서도 미국은 영국을 왜 동경하는가, "얄팍하고 시끄럽고, 문화와 진정한 삶의 가치에 무지하고 돈만이 최고인 줄 아는 미국이 싫다. " ... 143
15 문화의 향기를 따라 가보는 런던 중심가, "특별한 배움이 없이도 누구나 예술과 친숙해지는 곳." ... 153
16 영국이면서 영국이 아닌 곳, 스코틀랜드, "영국 나름의 지역 감정 해결책." ... 162
17 일상에서 흔히 보는 영국 이웃들, "친구가 되기는 쉽지 않지만 한번 친구가 되면 평생을 간다" ... 170
2부 왜 교육이고 어째서 전통인가
1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역사는 자그만치 800년, "겉모습뿐만 아니라 그 정신까지도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다." ... 183
2 치열하면서도 낭만적인 케임브리지의 공부벌레들, "교양 과목만 전공 기초에 해당하는 부분은 고등학교 2, 3학년에 다 끝내고,대학에서는 바로 전공에 들어간다." ... 194
3 전통에 죽고 사는 케임브리지의 독특한 세미나와 끝내주는 포멀 디너, "라틴어를 할 수 있는 학생은 드물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라틴어를 사용하는 것이 오랜 관습이다." ... 204
4 가식 없는 지성들이 조용히 모이는 곳, 대학 도서관, "할머니 할아버지 교수님들이 젊은 학생들 틈에서 열심히 책을 잃고 필요한 책을 대출해서는 자전거 앞 바구니에 한가득 싣고 간다." ... 214
5 영국판 연고전, 옥스브리지 보트 경주, "1829년에 시작되어 2000년으로 146회를 맞은 이 경기는 TV로 전세계에 중계된다." ... 221
6 케임브리지에서 보낸 영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 "5월 중순쯤이면 길고긴 겨울이 갑작스럽게 물러가고 봄이 시작된다." ... 228
7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거리, "재미있는 사실은 유명한 TV 시리즈인 '스타트랙'에서도 케임브리지의 모습은 지금과 똑같이 나왔다는 것이다." ... 237
8 토요일 오후의 행복한 서점 순례, "좁다란 거리의 모퉁이를 돌아가면 거기에는 반드시 서점이 버티고 서 있다." ... 247
9 교수 학생 할것없이 모두가 애용하는 교통수단, 자전거, "헬멧을 쓰지 않거나 밤에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으면 자동차의 위반 딱지와 똑같은 딱지를 뗀다." ... 255
10 대대로 삶의 여유와 평화를 만끽하는 곳, 펍, "프랑스 사람들의 거의 매일 카페에 가듯이 영국 사람들은 저녁 시간을 떼우러 펍에 간다."
11 아름다운 다리들을 구경하는 케임 강의 뱃놀이, 펀트, "킹스 칼리지의 백스를 지나다 보면 검정소 다섯 마리가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거기에도 역사적 사연이 숨어있다." ... 269
에필로그 영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 276
부록
1 영국에 가면 꼭 해 보아야 할 문화 체험 ... 283
2 꼭 알아두어야 할 영국 여행 정보 ... 297
3 실패하지 않는 영국 어학 연수 ... 307
4 영국 유학 정보 A to Z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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