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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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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달과 6펜스/ 서머싯 몸 지음; 송무 옮김.
개인저자Maugham, W.Somerset
송무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00.
형태사항327 p.; 23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38.
원서명The moon and sixpence
ISBN8937460386:
9788937460388
비통제주제어프랑스소설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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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238280 RM 808 세계문ㅁ V.38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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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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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 ***2454773 | 2022-05-02 ] 4 | 추천 (0)
책 표지에 고갱의 자화상이 있길래 고갱에 대한 이야기인가 했더니, 고갱을 모티브로 한 창작인물에 대한 소설이었다. 달과 6펜스라는 책이 있는줄은 알았지만 동일한 이름의 카페도 보았고, 음식점도 보았고, 노래도 들어보았는데 책은 아직도 안읽어보았었다. 그래서 더더욱 달과 6펜스라는 제목의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컸었다. 달은 사람을 유혹하는 의미로, 6펜스는 당시 영국에서 가장 낮은 화폐 단위로 사용되었던 은화의 가치로써 세속적인 의미를 뜻한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에 대한 이상(달)과 현실(6펜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용 자체는 평범한 가정을 버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이기적인 주인공, 도움을 준 친구의 아내와 바람도 피우는 그런 내용을 이상이라는 두루뭉실한 단어로 포장하는 듯한 느낌이들었다. 제목에 비해 조금 실망스러운 내용이었다.
달과 6펜스 [ ***2495454 | 2019-12-21 ] 5 | 추천 (0)
한 가정의 가장인데다가 직업도 괜찮은 스트릭랜드가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다며 가정을 버리고 꿈을 찾아 나섰을 때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남은건 따뜻한 가정과 주위의 평판, 번듯한 직장이 아닌 시궁창 같은 생활, 팔리지 않는 그림 이었다. 이상이 아무리 높다한들 현실이 바닥에 있다면 소용 없는게 아닌가? 심지어 그는 자신을 돌봐주던 친구의 아내를 빼앗기까지 했다. 인간으로서 최악이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에 걸작을 남겼으니 결국에는 이상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현실에 얽메이지 않고 꿈을 찾는 용기는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나이에 대한 제약이 심한 편이다. 조금만 늦어도 조바심을 낸다. 이런 우리의 삶 속에서 꿈을 찾을 시간을 내는건 사치이니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스트릭랜드는 자신의 일생을 통해 보여줬다. 꿈에 늦은때는 없다고.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잊어버리고 살던 말 이었는데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달과 6펜스 [ ***2484875 | 2019-11-25 ] 4 | 추천 (0)
읽을 땐 별 생각 없이 읽히는대로 막 읽었는데 다 읽고나니 스트릭랜드의 삶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했다. 스트릭랜드는 실존했던 예술가 고갱의 삶을 표현한 책인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자신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살아낼지, 주변사람들에게는 어떤 사람으로 남아야 할지 등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였다.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이뤘던 모든 것들을 버리고 떠나는 모습에서 지금 현대인들의 모습과 닮아있기도, 닮아있지 않기도 한 스트릭랜드의 삶이 신기했다고 해야하나 대단하다고 느꼈다. 여전히 어려운 책이지만 아마 몇번은 더 읽을 책을 찾은 것같다.
이상과 현실 [ ***2463836 | 2019-07-04 ] 3 | 추천 (0)
처음엔 6펜스가 뭐를 뜻하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달은 이상을, 돈은 현실을 상징하는 거라는걸 책을 다 읽고 깨닫는 순간이었다. 고갱은 이상을 선택하며 가정을 버리듯 오로지 자기의 꿈을 향해 달려갔지만,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지 않는 점은 현대에는 비판받아야 마땅한 일인것 같다. 돈만을 좇아 현실에서 헐떡이는 현대인들이 다시한번 자신의 현실, 지금 상태, 그리고 그 안에 숨어있는 자신의 욕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도록 해주는 책인것 같다.
달과 6펜스 [ ***2407814 | 2018-10-28 ] 5 | 추천 (0)
(200자 이상 500자 미만 입력) 제목부터 심오했다. 예술인의 열정에 대해 느꼈다. 흔히 예술인이라 함은 장인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분야가 아닌가 싶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을 사는 모습. 돈을 좇는 현대인에게서 한발짝 멀어진듯한 직업군. 책에서도 그런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속세와의 갈등과 수많은 유혹들, 그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결국 걸어가는 주인공의 고민이 인상깊었다.
광기의 아름다움 [ ***2407710 | 2018-10-09 ] 3 | 추천 (0)
본 소설은 예술가의 자기파괴적인 표현과 그 아름다움의 덧없음 등등을 표현하는 것 같다. 예술에 미쳐 혼을 팔았던 스트릭랜드의 삶은 대단히 뒤틀려있으나 아름답다. 달과 6펜스. 달은 예술의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달은 보기에 아름답고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6펜스는 동전이다. 달과 비슷해보이지만 그 투박한 금속으로 우리는 땅 위에서 우리의 삶을 꾸려간다. 예술가는 달을 보았고 보기에 아름다웠다. 그런 그에게 6펜스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금속이었을 것이다. 결국 스트릭랜드는 6펜스의 세계인 땅에서 아름다운 달을 갈구했고 불태우듯 삶을 끝내 달로 날아가버린다.
내가 주인되는 삶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인생에 대한 열정이 없는 분,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다고 생각이 드는 분, 그리고 이별의 슬픔에서 헤어나오고자 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고전은 그이유가 있는 법이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달과6펜스는 짧은 내용이었지만 책을 덮고 나서 며칠 동안 책의 구절과 제목이 무슨 의미를 띄는지 나에게 생각해보게 한다는 의미에서 명작이라고 생각된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 소설에 나오는 여러 인물에 대해서도 분석할 수 있는 계기기 되어 행복하였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자신이 원하는 바를 평생 추구하면서 살아갔다는 점은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서평 [ ***2450520 | 2017-08-31 ] 3 | 추천 (0)
책소개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을 모델로 한 중년의 사내(스트릭랙드)가 달빛 세계의 마력에 끌려 6펜스의 세계를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세속의 세계에 대한 냉소 또는 인습과 욕망에 무반성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대중의 삶에 대한 풍자가 담겨있는 소설.
달과 6펜스 [ ***2354094 | 2016-04-22 ] 3 | 추천 (0)
달과 6펜스는 현실과 이상을 나타내느말이다. 스트릭랜드의 불륜과 오지로의 여행 그리고 또다른 사랑이야기를 그리면서 그의 예술성이 완성되었다.물론 현시대에서 그와같이 위험한 모험을 한다면 질타의 목표가 될수있다. 그러나 그의 천재성과 감각은 그 누구도 무시할수없다. 친구의 부인과 불륜관계에 놓이고 외지로 나가 처녀와 사랑에 빠지고 그것도 모자라 나병에 걸리기까지.. 그의 인생이 순탄치 않다는 점에 위로를 주고싶다. 또한 그의 처지와 그가 그렇게 갈망하던 이상과 꿈, 재물에 대한 갈등. 많은 예술가들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느끼는 괴로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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