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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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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이야기/ 최재천 지음.
개인저자최재천
발행사항서울: 효형출판, 2001.
형태사항322 p.: 삽화; 19 cm.
ISBN8986361434
비통제주제어동물학/,동물생태학/,생명론
분류기호491.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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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247515 RM 491.5 최재천ㅅ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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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알면 사랑한다
   동물도 남의 자식 입양한다 ... 14
   왜 연상의 여인인가 ... 19
   개미군단의 만리장성 쌓기 ... 24
   꿀벌 사회의 민주주의 ... 29
   흡혈박쥐의 헌혈 ... 33
   뻐꾸기의 시간 감각 ... 37
   동성애도 아름답다 ... 41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 ... 46
   종교가 왜 과학과 씨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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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생명에 대한 사랑 [ ***2487883 | 2021-11-17 ] 4 | 추천 (0)
동물과 식물, 곤충 등 다양한 생물들의 삶에 대해 서술하고 우리의 사회와 비교하며 잊고 있었던 사소하지만 중요한 내용들, 최재천의 깊은 생각을 전하고 있다. 20년 전에 출판된 책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현대 사회와 비슷한 내용이었다. 다윈의 성 선택설에 의거하여 동물들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도 꽤나 흥미로웠다. 그리고 벌들이 꿀이 있는 곳을 알려주기 위해 각도와 거리, 방향들을 알려주며 춤을 춘다는 것, 거리에 따라 춤이 달라진다는 것도 신기했고, 여왕개미들이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동맹을 맺는다는 것이 신비로웠다. 늘 한여름이면 매미들이 울창하게 울어대는 바람에 소음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던 때가 2000년대에도 그랬다는 것과, 주변 소음과 공해 때문에 매미가 시끄러워진 것이 아니라 공명 효과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글이 인상 깊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고스란히 우리에게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책을 읽으면서 최재천의 생명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 [ ***2413352 | 2019-11-11 ] 4 | 추천 (0)
'개미 박사' 라고 알려져 있는 저자 최재천은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동물의 세계를 연구하면서 동물의 애정어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이를 책으로 집필했는데, 이 책이 그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거나 동물의 삶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저자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에 집중해보시라.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2413365 | 2019-06-19 ] 4 | 추천 (0)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책의 저자 최재천 작가는 동물이 아닌 곤충,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에는 정말 흥미로워하고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저자는 동물과 곤충의 사회가 우리 인간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에게선 배울점도 있다고 한다. 이 얼마나 황당한 말인가! 하지만 책을 읽으면 정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암컷 거미의 희생에 대한 부분을 읽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곤충인 거미에게도 모성애라는 것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또한 인간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인간은 대단하지만 오랫동안 번성할 동물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꽤 비판적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자연에게 바치는 반성문이라고 말한다. 정말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였다.
[ ***2431354 | 2019-05-27 ] 3 | 추천 (0)
비폭력대화를 배울때 많이 들었던 내용이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나는 이 말에 백퍼센트 공감을 한다. 생명이 있는 것중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특히나 사람을 비롯한 동물과 식물은 더욱 그렇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사람과 같이 부모가 존재하며 그러한 과정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생명은 생각을 가지고 숨을 쉬며 살아간다는 것, 그러한 모든 과정이 나는 아릅답다고 생각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이야기 [ ***2378249 | 2018-12-12 ] 4 | 추천 (0)
나는 동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인간과 동물은 크게 다르지 않는 생물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동물이 인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예를들면 동물은 동족을 이유없이 죽이거나 해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무서물 만큼 잔인하고 매정하며, 스스로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가끔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혐오스럽고 같은 인간인 것이 후회될 만큼 화가 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동물은 동물만의 따뜻함이 있고, 그 사회가 있다. 그렇다고 인간 전부가 그렇다는 말이 아니다. 동물이 주는 교훈도 있다는 말이고, 같은 생명을 존중해줘야 된다는 말이다. 이 책처럼 동물들이 전하는 메세지를 조금은 이해하길 바란다.
인간적인 최재천의 이야기 [ ***2407710 | 2018-12-11 ] 3 | 추천 (0)
동물과 생태를 연구하는 최재천 교수의 책이다. 동물의 생태를 연구하는 것은 어찌 보면 그에게는 그저 업무일수도 있겠지만 그는 이런 생태연구에서 놀라운 인간성과 따뜻한 시각을 계속해서 갖고 있는 연구자인 것 같았다. 여기서는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주면서 우리 인간의 삶과도 연관시킨다. 어찌보면 인간만이 사랑하고 인간만이 고등적인 사회활동을 한다는 오만을 깨부수는 책이랄까. 이 책을 읽으면 그저 생태를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최재천 교수의 눈이 빛나는 것도 볼 수 있겠다는 말이 들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2457476 | 2018-05-31 ] 5 | 추천 (0)
처음에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과 비교해여 설명했다는 점에서 놀랐고, 박쥐가 자신의 피를 다른이들들과 나눠 마신다는 것이 우리의 현혈과 비슷하다는 것에 뭔가 모르게 이해가 되면서 인간의 생활과 동물의 세계를 비교하면서 문제점을 꼬집고 비판하는 것에 어떻게 이런 글을 생각하고 그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놀라웠으면 사회의 문제점이 동물 세계에서는 다른 점으로 설명하는 점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많은 새로운 점을 배우는 것같으면서 가치관이 너무 좋다고 느꼈다. 감동적인 메세지와 사회에 대해서 다시 한번 내가 생각 해 볼 수있게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줬던 책이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이야기 [ ***2414857 | 2018-04-27 ] 5 | 추천 (0)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장 '알면 사랑한다'에서는 가시고기의 진한 부성애와 꿀벌 사회의 민주주의, 동물 세계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의식과 권력 다툼 등을 다루고 있으며, 두 번째 장 '동물 속에 인간이 보인다'에서는 동물 사회의 열린 경쟁과 동물들의 성(性)에 따른 역할 분담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세 번째 장 '생명,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에서는 호주제 등의 그릇된 인간 사회의 관습을 꼬집으며 동물 세계와 비교한다. 아울러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동물 세계의 감동적인 모습들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장 '함께 사는 사회를 꿈꾼다'에서는 왕따와 이기주의가 사회 문제시되는 요즘의 우리 사회를 비판하고 더불어 사는 동물 사회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전해주고 있다.
동물도 남의 자식을 입양한다. [ ***2448300 | 2018-03-20 ] 5 | 추천 (0)
동물들도 남의 자식을 입양하는데 하물며 인간이 자신의 아이를 버리는 세태에 대해 분노하고,살기가 어려워졌다 하여 가족 간의 희생과 사랑을 상실해가는 우리네 가족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위험에 빠진 동료 고래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에 비해 주위의 소외 받는 사람들에 대한 조금의 이해와 배려도 베풀고자 하지 않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대비시키고 있다. 또한 가정과 사회에서의 중요도에 남녀의 차이가 없는 동물 사회에 비해 아직도 남성 중심의 사회 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 인간 사회의 모순에 대해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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