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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무라카미 류의 요리와 여자 이야기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서명/저자사항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무라카미 류의 요리와 여자 이야기/ 무라카미 류(村上龍) 지음; 양억관 옮김.
개인저자
촌상룡
양억관
발행사항
서울: 작가정신, 1999.
형태사항
275 p.; 20 cm.
원서명
村上龍料理小?集
ISBN
8972881945
9788972881940
분류기호
833.6
언어
한국어
정보 더보기(Naver)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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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불명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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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268084
RM 833.6 촌상룡ㅊ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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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0268085
833.6 촌상룡ㅊㅇ C2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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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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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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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494011
|
2022-06-10
]
|
추천
(0)
읽으면서 굉장히 일본 소설 특유의 서사느낌을 받았던 작품이다. 각 세션마다 '트럭 운전사는 삼계탕을 먹었을까?' 와 같은 흥미로운 제목을 달고는 그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볼 수 있었다.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소재들, 단어를 써서 읽기 편하고 하루만에 다 읽었을 정도로 매우 재미있게 보았다. 꼭 심도있고 어려운 내용의 소설이 아니라 이러한 일상적인 주제들로 재미있게 다룬 소설을 통해서도 많이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454760
|
2022-05-12
]
|
추천
(0)
작가인 무라카미 류가 여행을 다니며 그 나라에서 먹었던 음식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났던 여자들과의 내용을 주제로 한 약간의 변태적인 책이다. 여행과 음식 그리고 여자에 대한 내용이 마구잡이로 나오다 보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약간의 혼선이 있었으며, 내용을 서술하는데 필터 없이 직설적으로 얘기하다 보니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 부분도 몇몇 있었다. 그래도 요리에 대한 지식이나, 여행에 대한 표현은 한번쯤 읽어보기엔 나쁘지 않았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413352
|
2019-10-11
]
|
추천
(0)
이 책은 저자 무라카미 류의 요리를 테마로한 단편소설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저자 특유의 맛깔나는 필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의 특이한 점은 그저 요리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각각 요리에 담겨있는 인간관계. 즉, 사랑과 이별 만남과 헤어짐등 우리 인생의 삼라만상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단지 요리를 요리로 보지 않은 저자의 창의력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397811
|
2019-09-21
]
|
추천
(0)
요리를 테마로 한 소설책이다. 이 소설에는 여러가지 요리들이 나온다. 그 맛들을 이별 만남 사랑 등등의 에피소드로 풀어주는데서 신선함을 느꼈다. 한 편 한 편 내용을 담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여기서 묘사하고 있는 화법들은 너무 직설적이기도 하였고 읽는데 약간은 불쾌한 느낌을 느꼈다. 조금 더 잘 풀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485685
|
2019-09-02
]
|
추천
(0)
여러가지 소설들을 읽어보았지만 요리와 소설을 함께 이야기하는 소설은 조금 신선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게 과연 무슨 책일까 하는 마음에 읽어보았다. 새로운 요리가 나올 때마다 여자가 등장하게 된다. 처음에는 작가가 왜 이런 스토리를 책으로 냈을까 하는 의문이 가득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세상엔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라는 것을 보여주려 함께 이야기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는 내용이 그냥 별로이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413196
|
2019-06-28
]
|
추천
(0)
처음에는 어떤책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달콤한 악마란 무엇일까? 소설일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책 표지에 여자와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라는 작은 글씨를 보았다. 흥미를 느끼고 책을 읽어내려갔지만, 생각보다 표현이 너무 거침없었고 때로는 불쾌한 감정이 느껴질때도 있었다. 가볍게 읽고 싶었지만 가볍게 읽지 못했던 책, 시대가 시대인지라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닌 거 같다.
달콤한 악마가
[
***2425332
|
2018-11-29
]
|
추천
(0)
무라카미 류의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는 인터넷 소설처럼 가볍고 웃긴 제목이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요리 소설이다. 요리를 통한 인간의 관능을 시작으로 더 넓은 범주를 설명한다. 음식을 계기로 미각뿐 아니라 오감을 총동원해서 감각을 일깨운다. 그러면서 계속 음식과 여자를 엮는다. 작가의 지저분한 판타지를 본의치 않게 엿본 느낌이라서 기분이 더럽다.
달콤한 악마가 내안으로 들어왔다.
[
***2457054
|
2018-11-11
]
|
추천
(0)
표지가 먼가 재미있을 거 같고 최근 일본 소설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빌려 보았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계속 음식에 대한 이야기나 여자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내가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내가 읽은 책 중에는 제일 별로였던거 같다. 딱히 느낀점도 없고 여운도 없고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
달콤한 악마가 내안으로 들어왔다
[
***2468071
|
2018-09-29
]
|
추천
(0)
무라카미 류작가의 책을 처음으로 접하였다. 그리고 처음에는 무슨내용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2번정도 읽으니 이해가 되는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주인공은 여러사람을 만나고 특별한 음식을 만나고 먹는다. 자라요리나 상어지느러미스프 같은것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에서 부터 특별한 음식까지 다양한 맛에 대해서 많이 나온다. 이런것을 보면 무라카미 류 작가도 다양한 음식을 찾아 다니면서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무라카미 류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396134
|
2018-06-22
]
|
추천
(0)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 책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였다. 표현하는 것이 거침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조금 당황스러웠다. 세계 곳곳의 특이한 요리들은 흥미로웠지만, 이 작가는 요리 이야기를 할 때 꼭 여자이야기를 끼워넣는 것이 불편했다. 세상은 넓고 내가 먹어보지 못한 신기한 음식들은 넘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음식도 먹어봐야 맛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는 요리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 요리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같이 풀어낸다. 소설 형식은 흥미롭지만 다시 읽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
***2464419
|
2018-06-01
]
|
추천
(0)
요리를 주제로 다루는 책은 처음 접해봤다. 굳이 따지자면 수필류에 속하는 무라카미 류의 책인데, 사생활을 지나칠 정도로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와 아이가 있는 글쓴이가 외국을 오가며 애인을 만나고 여자를 만난 이야기는 읽기에 썩 좋지는 않았다. 요리에 대한 묘사는 훌륭했다. 먹어본 적도 없는 트뤼프며 순록의 간, 양의 뇌, 캐비어, 상어 지느러미 같은 음식은 낯설고 어려웠지만 글쓴이의 경험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었다. 주로 외국에서 먹은 독특한 음식이야기가 쓰여있다. 글쓴이의 사생활은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미식가로써 읍식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흥미로웠다.
달콤하고 자극적인 악마라.
[
***2407710
|
2018-04-11
]
|
추천
(0)
무라카미 류라는 이름은 일본 작가중에서도 약간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같은 이름이어서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는 식욕과 성욕이 있다. 이 작가는 아마 그런 욕망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니 예술적이라 느껴지는 건가 싶긴 했다. 음식에 대한 묘한 철학과 성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그닥 담백하다고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욕망들이 사람이면 자연스럽게 갖고있는 감정들이고, 그것에 스며들어 공감하게 되는 악마적인 아름다움이 무라카미 류라는 사람의 독특한 문체가 완성된 것이 아닌가 싶다.
달콤한 악마가 내안으로 들어왔다.
[
***2354094
|
2015-11-04
]
|
추천
(0)
작가의 직설적인 화법이 당황스러운 책이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음식의 취향과 만난 사람들의 특징부터 자신의 성적인 취향까지.. 솔직히 이 책이 무슨 취지로 썼는지가 아직까지 의문이다. 물론, 직설적인 화법으로 흥미를 이끌수있고 보다 정확하게 내용이전달되기는했으나, 이야기의 대부분을 성적인 내용과 연관을 지어서 계속읽기에는 조금 거부감도 없지않았다. 요리와 성에 상관관계나 비유를 통해서 이만큼 매력적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표현 한듯싶다. 특히 뛰어난 능력의 치과의사와 매춘굴에서 만난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은.. 제일 충격적(?)이었다. 이야기가 좀더 다듬어지고 아름다운 언어로 음식의 비중을 더 두면 훨씬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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