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길머리에서 : 한가해서 걸어본 섬진강 길에서 ... 11
제1장 쉼없이 솟아나는 저 샘물 - 데미샘에서 옥정호까지 ... 19
1. 데미샘에 비는 내리고 ... 21
아침비는 천 리를 간다는데… ... 22
덕태산 방면에 어린 용이 보이다 ... 24
눈에 덮인 선각산 ... 30
섬진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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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머리에서 : 한가해서 걸어본 섬진강 길에서 ... 11
제1장 쉼없이 솟아나는 저 샘물 - 데미샘에서 옥정호까지 ... 19
1. 데미샘에 비는 내리고 ... 21
아침비는 천 리를 간다는데… ... 22
덕태산 방면에 어린 용이 보이다 ... 24
눈에 덮인 선각산 ... 30
섬진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 32
미친다는 것은 근본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 ... 38
조선은 한강을 끼고 5백 년 사직을 일구었는데… ... 44
강은 움직이며 흘러가는 것 ... 48
송가정이에는 쓰레깃더미가 ... 53
2. 비가 내리다 눈이 내리고 ... 55
탑은 거센 폭풍우에도 넘어지지 않고 ... 59
태조 이성계가 기도한 산 ... 62
나무는 풍경을 길들인다 ... 65
풍혈 냉천에 햇살만 쬐다 ... 71
물은 무거울수록 좋은 물 ... 74
휴전선의 시인 박봉우 ... 78
배나들이에 비가 내린다 ... 82
북항 마을에는 옛 시절의 창이 있었다 ... 88
3. 섬진강 물이 동진강으로 넘어가다 ... 92
고드름을 따먹다 ... 93
우뚜막 도랑과 다당골 도랑 ... 98
고향을 두고 떠난 수몰민들 ... 101
은어가 올라왔던 옥정호에는… ... 105
종성리에는 김개남의 자취가 남아 ... 112
제2장 세월이 흐르듯 강물이 흐르고 - 회문산에서 압록까지 ... 113
1. 힘들게 오는 봄 ... 115
아랫밤재 마을이 흰눈에 덮여 있다 ... 117
섬진강을 건너던 희여테나루 ... 119
『연려실기술』에서는 오원강이라 ... 124
오선위기의 명당자리가 있는 화문산 ... 129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 ... 133
자연은 그대로 놓아둘 때 제 목소리를 낸다 ... 137
강진에서 강진까지 ... 141
남자의 성기를 이르는 우리말 다섯 가지 ... 144
아름다운 마을, 구담리 ... 151
잃었다가 되찾은 요강바위 ... 155
2.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 161
시름이 깊었던 시름재 ... 163
오수천을 받아들인 적성강 ... 169
빈집들만 남아 있다 ... 175
물은 도에 가깝다 ... 179
돌아가리 돌아가리 ... 181
줄만 골라도 소리가 난다네 ... 185
불어오는 강바람에 으스스 손이 시리다 ... 190
3. 판소리 가락처럼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 ... 193
헤맨들 도랑에는 도랑물이 흐르고 ... 194
묘고봉에 올라 춤을 추다 ... 198
남원성에서 열린 남원 대집회 ... 204
소릿결을 따라가니 동편제, 서편제 ... 209
무네미고개에는 물이 넘어가고 ... 213
아지랑이가 보이다 ... 216
기차가 지나가는 압록 ... 222
보성강이 섬진강에 합류하다 ... 225
제3장 강물은 흐르면서 깊어진다 ... 229
1. 압록에서 망덕포구까지 ... 231
물 맑은 유곡나루에 ... 232
이 시대의 사랑법 ... 238
행복 역시 개인적인 것이거든 ... 242
천하의 지리를 그렸다 ... 246
날궂이하려면 비린내부터 난다 ... 250
매천사에는 대숲을 흔드는 바람소리만 ... 258
연기조사가 창건한 화엄사 ... 262
"나는 자지 달린 놈은 하나도 못 낳았는디…" ... 267
저문 강변에 배 한척이 매여 있다 ... 274
2. 매화꽃 핀 강변을 따라가며 ... 276
모든 산의 으뜸인 지리산 ... 278
부도 중의 부도인 동부도 ... 280
화개장터를 지나가다 ... 285
옛이름이 옥천사인 쌍계사 ... 289
백매화·홍매화가 흐드러진 섬진강변 ... 293
『토지』의 무대, 평사리 ... 298
태을 선인이 사는 지리산 ... 303
청학동에는 청학이 없다 ... 307
노란색이 눈부신 산수유꽃 ... 309
섬진강에 하동연가가 흐르다 ... 313
3. 가장 낮게 흐르는 물이 유용하게 쓰이더라 ... 319
청매실 농원에는 매실축제가 ... 320
섬진원이 있던 신원리 ... 326
푸른 보리밭이 일렁거리다 ... 330
느림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 335
섬진강이 짧기는 혀도 볼 것 다 봤네 ... 339
참고문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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