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작가의 말 : 순간의 풍경들을 가슴에 담아 ... 4
봄을 맞다
제천 청풍호반 : 꽃그늘에 주저앉아 시집을 읽다 ... 10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 백제로 가는 시간여행 ... 14
제주 우도 : 섬사랑 시편들이 온종일 바람을 타누나 ... 18
거제 홍포∼여차 해안도로 : 숲과 섬 사이를 지르는 환상의 바닷길 ... 22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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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작가의 말 : 순간의 풍경들을 가슴에 담아 ... 4
봄을 맞다
제천 청풍호반 : 꽃그늘에 주저앉아 시집을 읽다 ... 10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 백제로 가는 시간여행 ... 14
제주 우도 : 섬사랑 시편들이 온종일 바람을 타누나 ... 18
거제 홍포∼여차 해안도로 : 숲과 섬 사이를 지르는 환상의 바닷길 ... 22
예천 의성포 : 내성천이 350도로 휘감아도는 오지의 강마을 ... 26
완도 청산도 : 보리밭 고랑마다 서편제 가락 일렁거리는 섬 ... 30
경주 남산 : 신라인이 꿈꾼 불국토 ... 34
보성 차밭 : 안개와 해풍이 연주하는 녹색의 교향곡 ... 38
군산 옥구염전 : 구만 리 장천을 나는 도요새들의 휴게소 ... 42
옹진 승봉도 : 도요새 산책하는 해변에 해당화는 만발하고 ... 46
안면도 수련못 : 고고하게 피어나 부처의 정각 일깨워 ... 50
단양 온달산성 : 웅장하고 아름답고 전망 좋은 최고의 산성 ... 54
지리산 바래봉 : 춘정 못 이겨 우는 정열의 무희를 보다 ... 58
여름을 즐기다
인제 방태산 휴향림 : 적가리골 청정 계류가 빚어낸 숲의 나라 ... 64
동해 무릉계곡 : 속세를 벗어나 선계에 들어서다 ... 68
철원 한탄강 : 용암이 흘러갔던 길을 따라가다 ... 72
포항 청하골과 하옥계곡 : 열두 폭포의 낙숫물 소리가 지축을 흔드는 곳 ... 76
충주 미륵리절터 : 미륵님이 하늘재 넘어오시다 여장 푼 곳 ... 80
신안 홍도 : 33개의 비경 품은 다도해의 진주 ... 84
고성 상족암해안 : 백악기시대 공룡들의 야외무도장 ... 88
담양소쇄원 : 조선 선비만 있으면 조선시대다 ... 92
창녕 우포늪 : 가시연꽃 피고 고니떼 노니는 천연늪지 ... 96
함양 상림숲 : 우리에게 내린 최치원의 선물 ... 100
진도 세방해안의 낙조 : 멀고 먼 진도 땅이 나를 미치게 하는 까닭 ... 104
가을을 느끼다
정선 만항재 : 이 땅의 포장도로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고갯길 ... 110
순흥 소수서원 : 사람을 맑게 하는 땅 ... 114
신안 우이도의 모래산 : "여그 처녀는 모래 서 말 먹고 시집갔어라" ... 118
태안 만대포구 : 백일홍에게 길을 물어 땅끝마을로… ... 122
고성 옵바위와 송지호 : 오래된 마을에서 새로운 해를 보다 ... 126
통영 소매물도 : 그리운 풍경 속에서의 꿈결 같은 시간들 ... 130
완주 대둔산 : 구름다리 올라 만나는 호남의 소금강 ... 134
고창 선운사 : 아직도 가보지 않았단 말입니까 ... 138
제주 송악산 : 피눈물의 역사 어린 천혜의 바다전망대 ... 142
상주 남장사 곶감마을 : 줄줄이 매달린 작은 태양들 ... 146
문경 새재 : 새소리 물소리 벗삼아 걷기 좋은 옛길 ... 150
괴산 화양구곡 : 송시열이 은거한 별유천지 ... 154
양양 주전골 : 골산과 육산의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단풍 명소 ... 158
화순 운주사 : 미완의 꿈을 간직한 미륵 영토 ... 162
겨울을 보다
영월 섶다리 : 강물 따라 흐르는 추억이 잠시 머무는 곳 ... 168
수원 화성 : 2년 6개월 만에 완성된 세계문화유산 ... 172
삼척 굴피집과 환선굴 : 찰나의 인간과 억겁의 자연이 만든 두 보배 ... 176
순천 낙안읍성 : 가장 한국적인 공간 ... 180
울릉도 태하등대 : '바람의 절벽' 위에서 동해 먼바다를 밝히는 불 ... 184
변산반도 내소사 : 전나무 숲길 속의 성지 ... 188
삼척 장호항 : 아침형 인간에게 산오징어회를 바친다 ... 192
울릉도 나리분지 : 원시림에 둘러싸인 은밀한 설국 ... 196
강릉∼평창 대관령 : 겨울이면 축제장으로 변하는 곳 ... 200
해남 고천암간척지 : 대자연과 인간이 완벽하게 하나 되는 곳 ... 204
여수 돌산도 : 오산 거북님이 동백처럼 살라 이르네 ... 208
제주 자구내포구 :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아담한 포구 ... 212
서산마애삼존불 : 돌 속에 새긴 백제의 미소 ... 216
삼척준경요 : 첩첩산중에 오롯이 살아남은 금강송숲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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