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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인형 - : 왕멍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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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단행본
서명/저자사항	변신인형 -: 왕멍 장편소설/ 왕멍 지음; 전형준 옮김.
개인저자	왕명 왕멍/ 전형준
발행사항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4.
형태사항	515 p.; 23 cm.
원서명	活動變人形
ISBN	8932015147
비통제주제어	중국소설
분류기호	823.7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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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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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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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인형 [ ***2397811 | 2019-09-21 ]

| 추천 (0)

베이징의 한 가정의 이야기인데 인생이 되게 우울하고 부정적인 삶을 살았다. 인터넷에서 이 책에서 진정으로 담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해석같은 것들을 찾아보니 인물들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악으로 물들고 자신의 영혼을 파괴하는가에 대해 담아낸 소설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며 무섭기도 했고 소름돋기도 했고 부정적인 행동들에 대해 화가 날 때도 있었다.

변신인형 [ ***2440079 | 2018-11-19 ]

| 추천 (0)

책을 읽으면서 이모를 죽게만든 왕멍에게 화가 났고 교수가 되어서 가족들을 모른채 한 동생한테도 화가 나고 정이 떨어졌다. 사랑과 선량이 왜곡되어 있으면서 상황에 따라 잔혹하게 변할 수도 있게 우리인생인거 같다. 집착을 버리고 한걸음 두걸음 물러나 있으면 뜻하지 않는 복이 찾아온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아무리 힘든 인생이라도 누군가에는 삶의 지참서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변신인형 [ ***2468071 | 2018-09-22 ]

| 추천 (0)

변신인형이라는 책 제목을 보았을때 인형과 관련된 소설인줄 만 알았다. 그런데 1940년대 베이징의 한 가정집의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다. 니우청은 몰락한 지주 가문이면서 신식교육을 받으며 서구문물을 동경하고, 중국의 봉건적 문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여기서 보았을때 현대 문명을 동경하지만 아무런 활로를 찾지 못하는 지식인의 내면에 분열 , 절망을 들러냈다고 생각한다.

본국을 사랑하라. [ ***2354094 | 2016-05-26 ]

| 추천 (0)

니우청을 통해서 사회정치의 무지함을 보여주는 시민을 들여다 볼수있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정치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나친 정치싸움과 지겨운 역사문제에 치를 떠는 사람들은 무관심이 답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이 국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니우청 또한 서구문물만 옹호할뿐 중국의 문물에는 무지하고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관심을 가진다는것이 참 어려운 과제이다. 나 또한 내 일에만 집중하고 관심을 가질뿐 그 외적인 것에는 귀찮음을 느낄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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