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향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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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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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서유견문/ 유길준 지음; 구인환 엮음.
개인저자유길준/ 구인환
발행사항서울: 신원문화사, 2005.
형태사항126 p.; 22 cm.
총서사항우리 고전 다시 읽기;49.
ISBN8935912625
비통제주제어서유견문/,고전
분류기호810.8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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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303760 810.82 우리고 V.49 삼성캠퍼스/단행본서고(5층)/ 대출가능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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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서문 ... 13
국민의 권리 ... 22
국민의 납세의 의무 ... 49
교육하는 제도 ... 59
군대를 양성하는 제도 ... 68
화폐의 근본 ... 84
당파를 만드는 버릇 ... 91
애국하는 충성 ... 98
작품 해설 ... 111
작가 연보 ... 121
서문 ... 13
국민의 권리 ... 22
국민의 납세의 의무 ... 49
교육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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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서유견문 [ ***2463609 | 2022-09-03 ] 4 | 추천 (0)
서쪽을 여행하고 보고 들은 것이라는 서유견문이라는 책을 처음 펼첬을 땐, 조선시대 사람이 적었다고 생각이 들어 책이 쉽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외국에서 새로운 문물과 이념, 그리고 자유라는 것을 새로 깨우친 사람에게는 정말로 문화충격적인 내용들과 자기반성들이 있어서 놀랐었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권리와 자유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또한 목격했을 때 급진적이라고 놀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발전된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는 정말로 소중하다고 생각되었다.
서유견문 [ ***2448300 | 2019-09-27 ] 5 | 추천 (0)
책 제목만 보았을때는 서유견문 서양에 대해 쓴 책인줄만 알았는데 특이하게 작품의 해설이 뒤에 나와있다. 해설을 먼저 읽고 본문을 읽으니 더 이해하기가 쉬웠다. 글쓴이 유길준이 서양에 유학을 떠난 후 외국의 좋은 모습들, 본받을 점들을 보고,느낀 점들을 우리니라에게 해석하면서 설명해주고 있다. 책 제목만 보았을때는 서유견문 서양에 대해 쓴 책인줄만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우리나라의 근대모습이 좋을지등을 설명하는 ‘근대화 방략서’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주는 좋은 책이다.
서유견문 [ ***2456004 | 2019-06-19 ] 3 | 추천 (0)
서유견문은 구한말 사상가 정치가 유길준이 미국과 유럽을 둘러보고 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견문록이다. 또 최초의 국한문혼용체 입니다.한글을 우리 글자라고 밝히고 있어 파격적인 사상의 전환을 엿볼 수 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이책의 방대한 지식과 정치ㆍ경제ㆍ문화ㆍ사회를 이해 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다. 20대가 읽어봐야 할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서유견문 [ ***2396238 | 2018-12-27 ] 3 | 추천 (0)
책은 전반적으로 읽기 어렵지만, 그래도 읽을 만 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 책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우리나라가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개화기에 쓰여졌으며, 이 시기는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고 열강들이 조선을 침탈하던 시기이다. 이 때의 격동의 조선에서 서유견문은 애국에 대해서 보여준다. 지금의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참 좋은 책이다.
서유견문 [ ***2368545 | 2018-11-27 ] 5 | 추천 (0)
아주 좋은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같이 젊은 세대가 정치, 사회, 문화에 관심이 별로 없는 세대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의 권리와 납세의무 등 여러가지 기본적으로 부가되는 의무를 짊어짐으로 인해서 가질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나타나 있고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다. 정치, 사회가 구성되는 기초적인 내용들을 잘 나타내고 있다.
서유견문 [ ***2407012 | 2018-04-16 ] 5 | 추천 (0)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의 서유견문은 ‘최초의 국한문 혼용체’ 딱 그뿐이었다. 그 안에 무슨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저자 유길준은 어떠한 인물인지에 대해선 알 길이 없었고, 알 필요도 없었다. 왜? 시험에 나오지 않으니까. 이번 학기 외교사 수업을 통해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 서유견문 역시 내 역사 인식의 편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서유견문을 단순히 한 개화 지식인 (그것도 일본이나 미국 정도에서 공부랍시고 대충 한번 돌아보고 온) 이 쓴 기행문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던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나름대로 역사에 흥미도 많고, 그만한 지식도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 온 10 여년이 참으로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책의 저자 유길준은 무시할만한 개화 지식인이 절대 아니었다. 그는 당시의 서양을 정확히, 그리고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능력이 있었으며,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또한 그 누구 못지않게 출중했다. 서유견문 역시 ‘최초의 국한문 혼용체 서적’ 으로만 설명되기에는 아까운, 엄청난 가치를 담고 있는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이 책을 가벼운 見聞錄이나 기행문정도로 치부해버릴 가능성이 높은데, 서유견문은 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다. 이 책에는 당시의 근대 사상과 사물들이 놀라울 정도로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아직 야만민족으로 분류되는 아시아 조그마한 나라의 유학생이 쓴 것이라 하기엔 너무나 깔끔하고 정갈한 글인 것이다.
서유견문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그 당시에 이책은 상당히 서양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책이였을것 같고 사회전반에 모든 문제들을 다 이야기 하고 있어서 제목에 있듯이 정말 서양을 번역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책을 번역하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본인의 생각이나 우리의 실정을 비교하므로 더욱 현실감있게 다가오는것 같다.분명 필요한 지식이지만 아무도 이정도로 서양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표현한이는 없었을것 같다. 참으로 시대가 낳은 인물임에 틀임없다.역사의 인물로만 알다가 책을 읽으니 더욱 내곁에 가까이 있는 인물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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