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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 인간중심의 경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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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단행본
서명/저자사항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인간중심의 경제를 위하여/ E. F. 슈마허 지음; 이상호 옮김.
개인저자	Schumacher, E. F. 이상호
발행사항	서울: 문예출판사, 2002.
형태사항	383 p.; 23 cm.
원서명	Small is beautiful : a study of economics as if people mattered
ISBN	8931001843
비통제주제어	경제
분류기호	320.04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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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매체정보
1	M0307219	RM 320.04 S392s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2	M0307220	RM 320.04 S392sㅇ C2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3	M0307221	분 320.04 S392sㅇ C3	수성캠퍼스/대출자료실/	대출가능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추천사 ... 9
옮긴이 서문 ... 15
1부 근대 세계
   제1장 생산 문제 ... 21
   제2장 평화와 영속성 ... 33
   제3장 경제학의 역할 ... 55
   제4장 불교 경제학 ... 71
   제5장 규모 문제 ... 83
2부 자원
   제6장 최대의 자원-교육 ... 101
   제7장 적절한 토지 이용 ... 131
   제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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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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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경제학' [ ***2372187 | 2018-12-24 ]

| 추천 (1)

경제가 단순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러나 이토록 경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경제와 빈민의 관계는 힘들게 만들지만, 그래도 삶에서의 기여를 이루었다라는 기쁨을 있게 만들었다. 삶의 경제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만큼, 지역경제의 실용성은 그 나라가 원하는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이며, 도움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다. 고로, 돈이 나오는 곳에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에 필요한 인재가 되어, 함께 하게 되면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경제도 좋지만 지나친 부를 탐하여 주변 사람까지도 못 대하는 것은 보통 사람들도 싫어하였다. 타락, 물질로부터 타락, 사회로부터 타락, 도대체 어떤 것이 정답이며, 분간가지 않는 타락은 사람들에게도 미움 받고 있었달까? 역시 경제에서도 현실에서도 상상에서도 행복한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서평 [ ***2450520 | 2017-06-12 ]

| 추천 (0)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실천적 경제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슈마허의 역작으로 혁명적인 방법으로 서구 세계의 경제 구조를 바라본다. 슈마허는 경제 성장이 물질적인 풍요를 약속한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환경 파괴와 인간성 파괴라는 결과를 낳는다면, 성장지상주의는 맹목적인 수용의 대상이 아니라 성찰과 반성의 대상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이러한 경제 구조를 진정으로 인간을 위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작은 것'을 강조한다. 인간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 규모를 유지할 때 비로소 쾌적한 자연 환경과 인간의 행복이 공존하는 경제 구조가 확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지역 노동과 자원을 이용한 소규모 작업장을 만들자고 제안하며 더 작은 소유, 더 작은 노동 단위에 기초를 둔 중간 기술 구조만이 세계 경제의 진정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중간 기술이란 인간을 생산 과정에 복귀시켜 생존수단의 부재로 빈곤에 시달려온 많은 이들을 구제할 방법으로, 대량 생산 대신 대중에 의한 생산을 이루어줄 유일한 대안이다.

에른스트 슈마허 [ ***2337779 | 2015-11-22 ]

| 추천 (0)

그는 최초의 전체주의적 환경 운동을 주도한 인물로서 환경에 대한 논의가 적을 때 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활동을 해온 인물이다. 그는 우리 삶의 터전을 중요시하며 자원 고갈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는 경제 성장이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온다고 해도 환경파괴와 인간성 파괴는 필연적으로 따라온다고 주장하고 이것에 대해 성찰하고 반성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현재의 경제구조를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것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 바로 작은 것 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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