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4
잠 못 이룬 그 밤, 잠 못 이룬 사람 ... 13
피에로가 되기를 거부한 백인 ... 13
우리 사회의 봉건성과 국가주의 ... 15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하여 ... 18
군대 문제는 사회 문제 ... 22
비판과 부정의 정신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 25
상한선을 찾아서 ... 28
조선 최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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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4
잠 못 이룬 그 밤, 잠 못 이룬 사람 ... 13
피에로가 되기를 거부한 백인 ... 13
우리 사회의 봉건성과 국가주의 ... 15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하여 ... 18
군대 문제는 사회 문제 ... 22
비판과 부정의 정신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 25
상한선을 찾아서 ... 28
조선 최고의 당쟁가 ... 28
인조반정은 잘못된 쿠데타 ... 31
소중화라는 슬픔 ... 34
북벌론의 허구 ... 37
한국 주류의 기원 ... 42
교양 ; 지식의 최전선 ... 44
바보가 된 대학생들 ... 44
문학 작품 읽지 마라! ... 47
대학의 사명과 교양의 변화 ... 50
전문가는 바보다 ... 53
창의력이 모자란 아시아의 수재들 ... 56
어느 역사가의 유작 ... 60
레지스탕스 역사가 ... 60
속도전을 알지 못한 프랑스군 ... 62
군대는 바뀌어야 강해진다 ... 66
패배의 근본 원인 ... 68
군사 전략이 정치에 간섭해서는 안 되는 이유 ... 71
전복과 역설의 '뻔뻔함과 음흉함' ... 76
성선설을 의심하며 ... 76
이탁오에게 바치는 오마쥬 ... 80
딱히 공자의 학설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 82
이종오와 마키아벨리의 현실성 ... 85
문명은 적자생존이 아니라 협력과 양보 ... 87
문신 새긴 기억 ... 91
내면과 욕망을 규제하는 근대 ... 91
민족주의는 근대의 신화 ... 94
우리들의 '정신 승리법' ... 98
지식 세계의 축소 ... 101
근대성이라는 이데아 ... 103
이광수를 위한 변명 ... 106
새로운 '문학'을 소개합니다 ... 106
이제부터는 붓으로 돈을 벌겠습니다 ... 108
사소설의 발상 형식 ... 111
사소설은 야반도주다 ... 115
광수가 변절하게 된 역설 ... 118
이것이 법이다 ... 121
'배틀로열' 사회 ... 121
범죄의 천진난만함과 범죄자들의 활력 ... 124
법에 오염되지 않은 사람들만이 법을 바꾼다 ... 126
일본은 성공한 파시즘의 나라 ... 128
한국 문화와 일본 문화 ... 132
모차르트를 둘러싼 모험 ... 136
모차르트는 수수께끼를 낸다 ... 136
모차르트가 살았던 시대 ... 139
타고난 재능과 영재교육 ... 141
위대한 사람은 과도기에 태어난다 ... 144
사회적 공모에 의한 암살 ... 148
미국의 극우파에 대한 명상 ... 151
개인주의 신념과 청교도가 세운 나라 ... 151
뉴딜로 깨진 미국에 뉴 라이트를 켜라 ... 154
극우파는 돌연변이? ... 158
우파가 극우파를 응징하다 ... 161
한국은 미국을 따라가나? ... 164
과두정이 온다 ... 167
미국은 종교적 열정의 산물 ... 167
로마와 미국 ... 170
램프 속의 거인은 허약해 ... 173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의 쇠퇴를 관리해야 ... 175
역사의 종언은 과두제로 마감되는가 ... 179
부서진 손잡이를 움켜쥐고 ... 183
독재자들은 전통을 좋아해 ... 183
좌파 세력의 분열이 나치를 불러와 ... 186
부르주아 정당의 계통발생 혹은 자기 복제 ... 190
한국의 정당은 이념이 없는 지역 당 ... 193
우리 속의 레드 콤플렉스 ... 194
'정형화된 기억'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들 ... 198
나치 근대화론 ... 198
홀로코스트의 논리 ... 201
근대는 우리를 개인으로 리모델링한다 ... 203
공공 영역이라는 회색지대 ... 206
친일 부역자와 전범은 다르다 ... 210
〈영광의 탈출〉 잊어버리기 ... 214
할리우드가 만든 이스라엘 건국신화 ... 214
시오니즘의 탄생 ... 216
작고, 수세적이며, 방어적인 이스라엘? ... 219
시오니즘의 추악한 이면 ... 223
성서고고학과 오리엔탈리즘 ... 225
오래되지 않았다 ... 230
르네상스의 기반을 놓은 중국 문명 ... 230
철학형 문화와 과학형 문화 ... 233
문명은 충돌하는 게 아니라 교호한다 ... 235
천황 만들기 ... 237
날조된 전통과 공식 기억 지우기 ... 242
조봉암 ; 우리 현대사가 걸어 보지 못했던 길 ... 245
44년 만의 진보 정당 국회 진출 ... 245
조봉암 행장(行狀) ... 247
조봉암의 항일과 공산주의 운동 전력 ... 250
전향과 중간파 활동 ... 254
이승만의 심기를 건드린 평화통일론 ... 257
철학의 오만 ... 261
자발적인 나치 지지자 ... 261
현상학자의 존재론 ... 265
모든 철학은 토포스의 한계를 지닌다 ... 268
삼류 잡문가에게 배운 전체주의적 교리 ... 272
아렌트가 바라본 철학의 정치 ... 274
피해 대중과 '레드 콤플렉스'의 기원 ... 277
이승만의 테러 정치 ... 277
이승만과 조봉암 ... 281
피해 대중이란 누구인가 ... 284
이 사람이 과연 정상인가 ... 288
레드 콤플렉스의 역사적 기원 ... 290
바그너의 경우 ... 293
히틀러를 게르만 신화 속으로 밀어 넣기 ... 293
바그너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 296
기존의 편견으로부터 바그너를 구해 내지 못한 아쉬움 ... 299
예술가들의 부역을 판단하는 기준 ... 301
바그너와 니체 ... 305
촘스키와의 대화 ... 308
정부는 다국적기업의 서비스 기관이자 로펌이며 용역 회사 ... 308
'미친 개'라는 이미지를 선호하는 미국 ... 311
지식인들은 체제의 선전원 ... 313
대중들은 입을 다물어라 ... 315
그러나 항상 민중이 이긴다 ... 319
우리들은 모두 오이디푸스의 가족이다 ... 322
독재자들의 소아기 ... 322
유기 불안이 빚은 생존욕 ... 324
고아가 찾아낸 강한 새 아버지 ... 328
박정희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 331
정치심리학은 가능한가 ... 333
엘리자베스 1세 ; 영국사의 한 장면 ... 338
비밀스러운 여왕 ... 338
엘리자베스와 에섹스 그리고 로버트 세실 ... 341
돈 키호테와 이순신을 합한 사람 ... 344
여왕이라는 장점 ... 348
절대 왕정은 꼭 필요한가 ... 352
2007년, 아마겟돈 ... 354
'대중독재론'과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공통점 ... 354
강제와 세뇌만으로는 통치할 수 없어 ... 358
피억압자의 정신 분열을 동의라고 말하다니! ... 362
'대중독재론' 속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이 숨어 있다 ... 366
전체주의란 국가를 사유화한 지도자가 대중을 직접 대면하는 것 ...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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