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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정전 - : 루쉰, 낡은 것을 향해 창을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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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아Q정전 -: 루쉰, 낡은 것을 향해 창을 던지다/ 루쉰 지음; 장수철 엮어 옮김.
개인저자노신
장수철
발행사항파주: 서해문집, 2006.
형태사항273 p.: 삽화; 22 cm.
총서사항서해클래식;9.
원서명阿Q正傳
ISBN8974832879
분류기호823.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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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345006 RM 823.7 노신ㅇ자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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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아Q정전 [ ***2454760 | 2022-04-26 ] 4 | 추천 (0)
제목만 들어보다 이번에 책을 끝까지 읽게 되었는데 아Q가 주인공 이름인줄 처음 알았다. 청나라 말 신해혁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 민중의 허구를 비판하고자 쓴 책이라고 한다. 주인공을 보면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해도 때려도 자신의 승리라며 속으로 합리화한다. 그렇게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자기합리화하며 정신 승리를 통해 현실을 도피한 결과는 죽음이었다. 이런 극단적인 아Q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생각을 해본다.
서평 [ ***2465050 | 2021-12-20 ] 3 | 추천 (0)
중국 문학과 문화를 다루는 교양 수업에서 접했던 소설이다. 이 책은 중국의 신해혁명을 배경으로 아큐라는 인물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큐는 그리 똑똑하고 좋은 인물이 아니었다. 오히려 어리석고 약한 주인공이 신해혁명에 들떠 날뛰다 폭도로 잡혀 총살되는 허망한 이야기였다. 작가는 이 보잘것없는 주인공을 앞세워 당대의 중국인들을 비판하고 계몽한다. 또한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 또한 아큐처럼 어리석게 행동한 점은 없는지 반성해보게 된다.
아큐정전 [ ***2478275 | 2021-04-09 ] 5 | 추천 (0)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한 인간의 비극적 삶을 그리고 있다. 아큐 정전은 사실상 그 당시에 혁명에 참여 있던 지식인들 권력층이 아니라 일반 민중들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였나에 대한 문제를 담고 있다. 아큐정전의 시대 배경은 몰락해가는 왕권국가 청에서 농민봉기와 신해혁명을 거쳐 새로운 근대국가 설립 시대를 배경에 두고 있다. 아큐에게 혁명이란 그저 수단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Q정전 [ ***2413352 | 2019-10-10 ] 4 | 추천 (0)
이 책은 중국의 작가 루쉰의 대표작으로 1930년대에 발간되었다. 저자는 신해혁명 이후 혼란한 중국의 사회를 이 작품을 통해 서술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 루쉰의 인생에 대해 알고 이 책을 읽는다면 더욱 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1909년 교편을 잡은 루쉰은 정부의 문화탄압에 맞서 싸우며 현대에 와서 동아시아의 위대한 작가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Q정전 [ ***2397895 | 2019-09-24 ] 4 | 추천 (0)
단순히 시골 날품팔이의 비참했던 삶에 재미나 흥미를 느끼는 것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들고 서늘함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인 거 같다. 또 그 서늘함이 아Q 정전이 세계적인 작품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고 신해 혁명의 시절과 오늘날과 앞으로도 그 이유가 존재 해 있을 것이다. 아Q는 우리의 곁 뿐만아니라 내 안에서 존재 해 있을 것이다.
아Q정전 [ ***2456004 | 2019-06-19 ] 4 | 추천 (0)
신해혁명을 시대적 배경으로, 중국 가상의 농촌을 장소적 배경으로 하며 아Q라는 이름을 가진 날품팔이꾼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누가 봐도 참 못난 사람인데 자존심은 또 한 없이 쎄서 털보나 샤오디와 같이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놓고 무시하고 자기보다 더 나아보이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는 무시하지 못하고 머릿속으로라도 무시한다. 그런 그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정신승리법' 이다. 그는 이전에도 자신의 못남과 약함을 다양한 핑계를 들어가며 합리화 했는데 제삿날 벌어지는 노름판에서 잃어버린 돈에 대해서의 합리화는 정말 정신승리법의 끝을 본 것 같다.
아Q정전 [ ***2495454 | 2019-03-10 ] 5 | 추천 (0)
중학교때 우연히 읽었다가 내용이 가물가물해져 다시 읽어보았다. 시간이 흐른 후 한번 더 읽어보니 확실히 그때보다는 더 느끼는 점이 많아졌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게 구는 흔히 말하는 '강약약강'의 태도를 가진 아Q의 행동과 자신이 얻어맞아도 합리화를 해서 자기가 이긴걸로 정신승리를 하는 아Q의 행동을 보면서 혐오감이 들었다. 평소에도 종종 거짓말을 해 얻어맞기도 했으면서 나중에는 강도짓을 했다고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해 결국 총살을 당한다. 거짓말과 정신승리로 범벅된 그의 인생을 보면서 한심함 밖에는 느껴지지 않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루쉰이 말하고 싶던 중국사회의 모순과 신해혁명에 대해 알게 되는데 흥미로웠다.
아큐정전 [ ***2425332 | 2018-11-28 ] 3 | 추천 (0)
계몽주의 사상가인 루쉰의 책이다. 아Q의 일생에 대한 소설이다. 근대 중국인들의 현실과 삶을 그린다. 아큐는 현대에서의 관점으로 봤을 때 한심하기 그지없는 인물이다. 폭력적인 피해인식과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던 아큐는 신해혁명에 참가할 뻔하다 결국 강도짓을 했다는 거짓 자백을 하고 총살당하고 만다. 당시대에 따른 그의 하층민적 인생은 동정받아 마땅하지만 정당화되고 인정받을 수는 없다.
아Q정전 [ ***2407116 | 2018-04-11 ] 3 | 추천 (0)
나는 이 책을 중학교때 처음 접하였다. 중학생때야 누구나 그렇듯 깊은 생각을 하고 책을 읽기보다는 재미로 읽는 경우가 많다. 나또한 그랬다. 하지만 지금 정신이 조금 성숙한 지금의 내가 읽엇을때는 그때와 조금 차이가 있었다. 아Q라는 사람을 통해 중국의 예전 이야기를 알수도 있고 또한 역사도 조금 엿볼수 있었다. 신해혁명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또 소설을 통해 재미잇게 볼 수 잇는 점도 잇었다. 여러가지가 담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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