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하나. 소리꾼들, 근대를 노래하다
광화문 앞에서 정동 돌담길까지 : 서울 소리꾼들, 근대를 외치다 - 서울시 광화문·정동 ... 10
광무대, 새 빛과 소리의 향연 : 극장이 문을 열고, 무대에 창극이 올려지다 - 서울시 동대문 ... 22
바우덕이의 후예들, 왕의 남자가 되다 : 사당패의 본거지, 안성 청룡사 - 경기도 안성시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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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소리꾼들, 근대를 노래하다
광화문 앞에서 정동 돌담길까지 : 서울 소리꾼들, 근대를 외치다 - 서울시 광화문·정동 ... 10
광무대, 새 빛과 소리의 향연 : 극장이 문을 열고, 무대에 창극이 올려지다 - 서울시 동대문 ... 22
바우덕이의 후예들, 왕의 남자가 되다 : 사당패의 본거지, 안성 청룡사 - 경기도 안성시 ... 36
둘. 판소리, 근대를 향해 머나먼 여정에 오르다
영혼과 예술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금강포구에서 : 중고제의 끝자락, 거장 이동백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 50
진양조를 완성하고, 무덤가에서 귀곡성을 배우다 : 판소리의 중시조, 송흥록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 62
심곡사에서 얻은 소리로 천하를 호령하다 : 정정렬, 소리에 미쳐 소리를 얻다 - 전라북도 익산시·전주시 ... 76
흐드러진 동백꽃, 소리에 묻히다 : 판소리 여섯 바탕을 정리한 신재효 - 전라북도 고창군 ... 92
리얼리즘의 미학으로 생동감 넘치는 판소리를 만들다 : 동편제를 완성하고 서편제의 시대를 열다 - 전라북도 순창군 ... 106
대나무 숲 사이로 햇살처럼 소리가 들어온다 : 판소리 서편제와 가사문학의 고장 - 전라남도 담양군 ... 120
셋. 대중의 시대, 상실의 시대를 넘어 세계무대로
하늘 아래서 제일로 서러웠던 노랫소리… : 이화중선, 그 신화와 삶 - 전라북도 남원시 ... 136
쑥대머리로 판소리사를 바꾸다 : 유성기 음반이 만든 대중음악의 스타, 임방울 - 전라남도 광주시 ... 152
지리산 뚝심과 섬진강 청류가 빚어낸 소리 : 소리 외에는 아무런 욕심도 없던 명창, 박봉술 - 전라남도 구례군 ... 164
땅 끝에서 서울로, 판소리 200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다 : 현대 국악의 중심, 보성소리와 창극 - 전라남도 보성군·고흥군 ... 178
넷. 메나리와 아라리, 여전히 뿌리 깊은 우리 소리로 살아가다
이끼 낀 성곽에선 옛 소리가 들린다 : 조선의 생활공간에서 울리는 가야금병창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읍성 ... 194
반질반질 길이 난 연장 자루처럼 건강한 민초의 예술 : 민중의 춤과 노래, 밀양백중놀이 - 경상남도 밀양시 ... 206
풍년을 기대하는 농민의 마음 : 한 톨 종자에서 싹을 틔우는 천하지대본의 노래 - 경상북도 예천군·안동시 ... 220
무릉도원은 어데 가고서 산만 충충하네 : 소박하지만 친근하고 단조롭지만 눈물겨운 아라리 - 강원도 정선군 ... 234
소리는 박물관이 아니라 거리에 울려 퍼져야 한다 : 어제의 소리를 넘어서 내일의 소리로 - 서울시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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